등산대회가 열려서 참석하기로 했어요.
내편이는 출장 중.
때 마침 온 작은 아들은???
축구 약속 있다길래....
혼자서 휘적 휘적~~~
산은 그 사이 울창하게 변했네요. ㅋㅋ
자아~~함께 떠나실까요?
초록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하자고요. (0.-)
햐~~사람들 많다.
등산대회에서 받은 것 -점심 걱정 끝.ㅋㅋ
초록 숲으로....
숨이 깔닥 깔닥 한다는 깔닥고개 진입로 124계단
정향나무 -향기가 끝내줘요. 일명 라일락입니당.
나뭇잎과 햇살이 만났다 - 고로 더 싱그럽다는...
올라 선 자의 여유.
새순이 이뻐서...엄나무던가? 옻나무던가?
샘골약수터로 내려 오는 길.
철쭉~
00란 - 화초 못지 않아요.
전나무 숲.
조이님~
웃는 거 보여요.
하지만 이ㅏ건 잘 못 올린 거 아니거든요.
약수터에 누워서 찍은 사진이랍니다.ㅋㅋ
무슨 꽃인지 모름 -마가목 같은데 꽃이 훨씬 더 큼.
으아리 - 요즘은 화초로 팔더군요.^^
씀바귀 꽃.
애기똥풀 꽃 군락지.
약수터에서 거꾸로 본 숲.
애기 똥풀 꽃.
도중에 코스를 이탈해서 혼자만의 산행을 했답니다.
눈도, 머리 속도 마음도...다 초록색에 물들었지요.
싱싱 싱싱~~~
조이님도 빠져 보세요. (0.-)
'사랑방 > 그네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볼 순 없지...암, 암~~^^ (0) | 2011.05.27 |
---|---|
엉겅퀴 - 소리내서 말하려니 발음이...흑흑~~ (0) | 2011.05.22 |
변산 마실길, 파도소리 (0) | 2011.04.24 |
얼음장 밑에 물 흐르는 소리 들리우? (0) | 2011.03.28 |
모자,모자,모자..... (0) | 201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