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체험이 취소 되어 물 대신 산으로 갔지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금봉산.ㅋㅋ
봄꽃이 우릴 반겨 주었지요.
참별꽃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괭이눈
오르다 숨 차면 ....어째 상업성이 깃든 홍보성 시네.
초록별 총총총~~
마음이 설레더라.
수줍은 18살 소녀 마음이 여기 있네.
청조하고 단아한 목련.
살구꽃....중년이 봐도 마음 설레더라.
언제나 마음 설레게 하는 건 자연 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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