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행 중/2012년 봄

숙정문을 지나 북악산으로 가는 길

doggya 2012. 5. 8. 16:18

  

 

도심에 이렇게 깊은 산이 있나 싶은 곳을 걷다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도 만나게 되더군요.

 

 

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표찰을 받아 목에 걸고 올라가는 길 왜 이리도 계단이 많은지....

 

 

숙정문(옛날엔 숙청문이라고도 불리웠답니다) 그러니까 동대문, 서대문, 남대문과 함께 사대문이었다는 숙정문이라고 하대요.

 

 

거기서 좀 더 올라가며 보니 멀리 소나무 가지 사이로 남산이 보이네요.

 

 

좀 더 올라가면서 보니성곽 너머로 보이는 남산타워는 신기루 같이만 보이대요.

 

본격적인 산행사진은 나중에 여행기에서 보여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맛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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