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성기 산행 때의 패턴으로 산행을 나섰다.
김밥 사고 새벽길 떠나는데 마음이 설레더라.
국립공원이 되어서인지 무척 붐볐다.
호젓한 산행을 선호하는 사람은 주 등산로를 기피할 듯....
증심사.
위풍당당 당산나무.
내편이가 외국 풍경 같다는 바위군락
중봉에서 본 서석대 - 입석대....GO~
서석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사실 2시가 넘은 시간이라 배가 엄청 고팠다.
춥다고 내려가 먹자는 내편이 말에 발끈~~~
사람이 많아서 정상 인증샷도 못 찍었건만.....결국 점심 먹고 인증샷도 찍었다.
덕분에 여유만만하게 정상 풍경을 만끽했다는....ㅋㅋ
광주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키 작은 관목숲
뒷편엔 호수도 보인다.
입석대에서 본 산 정상 - 군기지라 통제 되었다.
서석대에서 입석대 가는 길에 있는 바위 - 정교 하게 다듬은 기둥 같았다.
혹~~신전 이였나???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다.
산을 오르면 가끔은 두-세 계절을 느낄 수 있다.
4시간 차 타고 가서 4시간 걸린 무등산 산행.
4시간 차 타고 오기가 아까워서 다음 날은 담양 추월산으로 GO GO~~~
무등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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