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물에서는 끄떡없이 달리는 전천후 자동차를 타고 안데스 산맥 꼭대기에 있는 호수에 도착했어요.
바람이 불어 날라 갈 거 같았지만 그래도 바베큐는. 준비를 해야겠지요?
맘껏 먹으라는데 겨우 고기 한덩어리를 먹고는 뻗었어요. ㅎㅎㅎ
고기가 너무나 흔하고 좋은 나라라는 실감이 나대요.
모두들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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