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잠간들렸다가     몇정거장을    걸어서   초등학교  모교도  지나고

중고등학교모교도   지나서    시내로  들어와서  필요한  생필품과  제수용품을 사고

택시로   훌려달려오니   \5000원

들어서자  말자  엄마   ~~하고  불렸으나   바쁘신지    답이없습니다  

마당에  들어서니   먼길오느냐    행여나   큰딸이   시장할까   내엄마가   차려내어온  내엄마표  시골밥샹  유난히  매운고추를   좋아한댜고   땡초넣어서  조갯살 넣고 쑥국을 긇어주셨는데  그맛이  과연 환상   아   이맛이야  얼마나 맛나든지   폭풍흡입 

내엄마량   마주한    겸상  식사시간입니다 

돌문어    삶아놓은것   

문어는  어슷썰어서    참기름에   맛소금에  찍어먹으면 그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서울서  사서먹는맛하고 분명히틀려요    ㅋㅋㅋ

제사상은   각지역마다  지방마다 콩나라   팥나라  못한다죠  

늘 엄마   하는방식데로    전도부칩니다  

성주상입니다   우리  시댁에서는   성주상같은것   생략하고  안하는데 

내엄마는  꼭하시더군요    ㅋㅋㅋ

엄마가   생선장을   무거운것 낄낑데고   시장  받아  보신것 생각하면   늘짠합니다

택시를  이용했는데    혹시  며칠전에   장봐서가신어르신이   인상착의를 말슴하시는데

내엄마인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방가면  인정상   택시기사님들이  직접 나오셔서 

짐을  모두다실어주시는모습을  볼수있어요   참그리운모습이죠    대도시는 승차거부를

하는데비해서  인간적이죠  

효를  몸소실천하는    사촌오라버님과  

한밤중  늦게  도착한 막내제부와    그리고   할아버지   제사모실거랴고 달려온 손자와

울사촌오빠  (장남 )

제사모시고  딸들 4명  제사모시고    ,,현대인들 늘바쁘게사는지랴  불참

뒷마무리    정리정돈까지    해두고 새벽에   또다시    조카는진주로  

제부와동생들은  엄마모시고    병원지료(정기검진 )부산으로    고고   

저는   또심야에   시댁으로  고고  

저같은경우는   제가   제사를  모시지만   서울문화는  사생활노출을 꺼려하니

이웃에  누가살고   옆집에   누가살고   아래층 윗층  누가사는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농경문화랴    모두나누어   드신답니다   아침점심 저녁 동네  친지  이웃분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음식을 많이한답니다  떡도 한말씩 해야되고요 

고인의 듯을 기리며       하루쯤은 밥먹이고  

그래서   사촌새언니에게   메모지와   인사말만  남겨놓고   음식나누어  드시랴고 

또일정   바쁘게   하루를   마감했었답니다  

그리고 내엄마가 챙겨주신 생선과     동생이사준   조갯살   냉동시킨것과  멸치와 한가득

내엄마가 다듬어준  실파와 달롱개   (봄나물 ) 사랑ㅇ이란  소오스   가득안고   돌아오댜

2015년   4,7일 울아버지   제사를   모시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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