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과 한강의 배들

                                                                                      Dr. Gold


   아리랑 아마추어작가반 십여명이 6월 29일 저녁 6시 입구에 모였다. 작년 봄에 이어

두번째로 선유도를 찾았다. 나는 합정동에서 1152번인가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입구에서

벨을 누르지 못해서 한강을 건너가서 내렸다. 선유교를 건너서 섬의 서쪽으로 들어가

합류하였다. 


  입구에서 세멘트 석조 안에 연꽃과 칸나를 촬영하였다. 서쪽으로 가서 구름과 석양

노을을 찍었다. 선유교의 북쪽 끝에서 모타보트에 수상스키 즐기는 것을 찍고,

요트 타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성산대교 쪽으로 어둠이 밀려왔다. 한강 북쪽 빌딩에

전등이 켜졌다.

 

  일부는 귀가하고, 버스로 합정동에 내려 지하철 5번 출구쪽 골목 족발집에서 저녁회식을

하였다.

 

 

 

 

 

 

 

 

 

 

 

  배수펌프 밸브  2000년 정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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