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계곡물소리
Dr. Gold
간밤에 모처럼 비다운 비가 오랫만에 내렸다. 좀 바람은 셌지만 도봉서원을 거쳐서
천축사 아래까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불어난 계곡물과 폭포를 바라보았다.
마지막에는 선인봉 거암을 사진에 담았다. 좀 늦게 올라간 탓에 내려올 때는
후래쉬를 비추며 바위길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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