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역
어도
어버이날이 평일이라서 미리 식사초대
장남내외는 처가에 갔다가 조금늦게도착 시동생님과 우리효손까지
총인원 8명 울 이뿐며느리가 예약한 어도로 고고 여의도역 5번출구로 나가서 큰길가에 있어 찿기는쉬었다
지도보고 롯데케슬 엠파이어 빌딩
지하1층
간판은 한문으로 되어 있어 "어도"
한문모르는사람은 약간헤멜듯 ㅋㅋㅋㅋ
간판은 보이고 지하로 내려왔는데 한참끝부분에 위치
내부는 딱보기에 상견례장소로 하면 좋을것 같은분위기
가장먼저 도착 예약된방으로 안내받고 우리팀 외에 각방 손님들로
약간 조용 그래도 조용하고
이뿐 아들들 이뿐며느리들 덕분으로 최고급 폼생폼샤하고 멋진곳에늘초대해줘서 고마워
분위기 도 좋고 직원써비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났어요
가격대는 질이좋아서 단가가높은지
땅값이 비싸서 높은지 며뉴판 확인하니 조금 고과대
너무너무 맛나게 잘먹었어요
계란이나오고 쌈야채 미역 톳 바다싱싱한그데로 젖갈도 칼치속젖인가.
짜지도 않고 생선회가 나오고
전복 문어 해삼 멍게 싱싱하고 맛났어요
아삭아삭 튀김도 맛나고 초밥양도 인원수데로 푸짐그자체
아무튼 생선아구찌게인지 깔끔하고 담백하게 식사는 알밥
계속 풀코스로 나와서 폭풍흡입 후식은 수박 매실차 너무너무 잘먹었어요
아들 들아 아가들야 카네이션도 이뿌고 고마워요 용돈도 고마워요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번지 롯데케슬 엠파이어 빌딩
지하 1층 107호
전화
02ㅡ785ㅡ3336
02ㅡ785ㅡ0773
내가찿아간 방법 5호선 여의도 5번출구
도보5분~8분가능
주소만 가지고 에약된 장소 찿아가기 아들과 남편은 장소찿는다고 인터넷창이 네비주소가 안열린다고 뒤에서 아우성
작은 며느리아가는 직장서 열공 주말인데도 ㅠㅠㅠㅠ
처음엔 잠실쪽 호반횟집으로 했다가 본인빼고 아드님과 식사하랴고 하더니
엽렵한 며늘아이의 배려 늘 야근 철야 고생하면서도 마음슴이 이뿐아가야 고마워 장남내외는 처가에 갔다가 휴무로 식사대접하고 올라오고 있다는 보고 받고 약속시간보다 일찍도착 약 30분이전에
약속 에약된장소가 안보이나 일단 그건물로 진입 지하로내려감
헉 흔들렷네요 지하에 엄첨 여려곳의 음식점 거의끝에 찿앗다 한문모르는 사람 지나칠수도
한문으로 어도 ~~모르면 바보 ㅋㅋㅋㅋ
안으로 들어서니 ,보기에도 딱 고급스렵고 멋진곳 같은 분위기 제생각 상견례하면 딱좋은장소같은 예감 이들었어요 ㅋㅋㅋ
륨출구마다 예쁜 화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조화입니다
각륨마다 손님들 대부분 가족들 모임같은 분위기 날이날인만큼 어버이날 손님접대 같은 분위기
저도 곧 에약된 방으로 안내받고
기초소오스 장류만 세팅 간장 쌈장 초장
벽에걸려져 있는 그림 입니다
며뉴판 우와 비쌰댱 ~~울장남 며뉴판보고 떡실신
여긴 왜이리 비싸지 재료가 좋냐 땅값이 비싸냐 ㅋㅋㅋㅋ?
재료도 신선하고 요리사도 형 최고이겠지
형 우리는 먹기만 하자 ~~~형제의대화
남편 우리싼것 먹자 ~~ㅋㅋㅋㅋ
아빠 여기고급스렵게 생겼으니 딱보아도 고급스렵네
우리가 대접할테니 마음껏 드십시요 얼마든지 ㅋㅋㅋ
고마워 내잘난 아들들아 내이뿐 아가들아
며뉴판 보고 조금 놀람 음식며뉴는 그렇다치고
소주 \10000원 맥주 \6000원
물른 곡차였는데 맛이뭐더라 문득생각이 안나네요 익숙한 맛이던데
계란찜 너무 부드려웠어요 너무맛낫어요
톳 나물 미역 해초 양념 초고추장
리필해도 주셨습니다
참치 도너무 맛나고 내가좋아하는 전복도 맛났어요 생선회도 입안에 샤르르
3인기준 2인기준 2인기준 아가야는 안먹고 (울효손 )
사진은 제앉은자리에서 부지런히 찍고 폭풍흡입 ㅋ넘넘 맛났어요
소식인 작은 아들 내가부르는 애칠 울애교듕이도 얼마나 잘 먹던지 맛나다고요
야채같은것은 리필 리필안해주셔도 푸짐해서 궂이안해도 먹을수 있엇어요
접시가 왜이렇게 무거운지 들어보니 밥한그릇먹도 들지못할정도로 무거워요 그게항상 이해가안되요 직원도 들고다닐려면 힘들겟어요 그래서 시동생이 봉사료대금도 주고요 ^^*친절하고 싹싹해서요
문어 오징어해삼 멍게 저말이에 싼게 뭐더라 전복이던가 독특한맛 이었어요
리필했을것니다맛나서요
갖가지 초밥 인원수데로 주셔서 모두 각자 맛나게
특히 장어가 맛낫어요 양념잘되어있었어요 짜지도 않고요
시원한 국 깔끔하고 톡톡하고 시원하고 맛났어요
김밥 각테이블마다 다나왔어요
옆에는 젖갈이었습니다 간이 적당히숙성 모두모두 폭풍흡입
잘구어진 고등어 두툼한 한조각과 전복 익힌것 인지 순간 사진이 날아갔어요제가 터치를 잘못해서요 ㅋㅋ
튀김 동작빠르게 모두먹어서 그련데 새우와전 그리고갯잎전 고구마전 단호박전 바삭바삭 금방ㅋ튀겨나와 너무맛났어요
고등어 다발라먹고 전복도 먹고요 이것은 아구찜 생선살도 육질도 부드렵고 너무 맛낫어요 간도 딱맞고요 숙성되서요
뼈발라서 하나도 안남기고 마지막 국물까지 모두 다수저로 빡빡 긁어서 바닥까지 다먹었어요
무슨 매운탕이더라 먹을것이 많아서 맛안봐서몰랴요 ㅋㅋㅋㅋ
다먹고 나니 알밥이 밥알과 함께 알이톡톡 입안에서뽀드득 뽀드득 너무맛났어요 시원한 굵은 바지락 조개와함께 국이 나왔어요
초밥도 밥은 적고 생선회도 푸짐하게 맛나게 싱싱한회 폭풍흡입 양도많았어요 얇게져며 뜬회초밥이요
앗 ~~땨배부르다 다먹고나니 수박을주시더군요 시원하고 달달 때이른 초여름 수박 엄첨 맛낫어요
차는 매실차 커피대신에 맛은 우리가흔히 집에서 담은 원액에 물 약간 섞여서 먹는맛과
거위비슷햇어요 조금 원액에 가가운 싱그려운 맛
제가집에서 타먹는매실청 원액과 엇비슷했어요 ㅋㅋㅋ
매화인가요 ?
정통 일본요리 어도 며느리덕택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제가손녀딸에게 준 어린이날 선물 작은거나 할머니의 마음입니다 아빠의 장거리 운전에 피곤했는지 긴여정동안 캠핑에 외갓댁에 다녀오던 터라 믾이지쳐있다가 장난감 주자그제사 환한 미소 할머니 고맙습니다
유난히 자동차좋아햐서 여자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은뒷전 항상 자동차 움직이는것 선호
선물이 늘가격과 가치가 동일하지 않아서 장난감 너무 비싸서 그래도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시투 (시티투어버스 )
와 ~~시투다 인제 샐깔도 인지하는지 컬러별 다알고 하하하 손녀바보 할머니 착각
밥은 안먹고 장난감 삼매중 빠짐
이제 다컷다고 신발도 내가신을 수있어요 혼자하는 어린이로 벌서자랐에요 혼자서도 잘해요 신발신기
할머니 혼자서도 잘해요 울 이뿐이효손이 이만큼 컸어요 봄빛이 완연한 휴가때 아빠따라서 주말마다 캠핑 전국을 투어하는 울효손 편리한 운동복 차림 이젠 돈욕심도 있나봅니다 돈만져니 내꺼야 ,,ㅋㅋㅋ어린이도 돈은 아나봅니다 할아버지와 작은아빠가 주었나 봅니다 어느새 ㅋㅋㅋ헉 움직이는 것따라 다니다가 흔들려버렸네요 ㅠㅠㅠ
창문도 직접열고 아무버턴이나 눌려면 불들어오고 소리가 나요 여기는 여의도역입니다 ㅋㅋㅋㅋ할머니
소릭가 나요 고사리같은손으로 만져보고 운행하기 ㅋㅋㅋㅋ
그래도 서운하다고 사온 카네이션 입니다큰아이가 사왔어요
아이들이(자녀) 준 용돈입니다 물론 남편에게도 액수는모릅니다
남편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말입니다 아마 동일 금액일것입니다
아빠 엄마에게 각각 나누어주었어요 이것이 자식키운 보람이고
기쁨이겠죠
"아버님 어머님 우리이렇게 이뿌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두아들의 말
"아버님 어머님 멋진 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량해요 ㅋㅋ닭살 오글 오글 "저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할께요 (작은며느리의 말 )
"아버님 어머님 속상해요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헉 깜놀 왜 ?
우리부모님에 비해동안이셔요 (큰며느리의응석 ) 헐 그제사 일하시니 그렇지 울남편거들고
연세는 잊고 있었나 사돈이 나하고동갑이죠 하하하
서울하고 지방하고 차이일까요
이렇게 모처럼 자녀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답니다
이정도면 어버이날 멋진 이벤트가 충분하겠죠
ㅇ
어버이날 그냥헤어지기 아쉬어서 커피한잔도마식고
밤늦은시간이라 10시이후 손님이 그다지 손녀딸은 여전히 자동차가지고 온매장을 뛰어다녀서 제지하느랴 진땸빼고요
큰아이내외는 먼저 보내고 시동생은 여의도역에서 헤어지고 우리는 5호선타고 집으로 고고씽
저의 어버이날은 가족들과 하루 앞땡겨서 가족 만남을 했었답니다
부모님께
내가 자녀가 되고 내가또한 부모가 되고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나름데로 기쁨이고 행복이겟죠
여의도
어도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번지 롯데케슬 엠파이어 빌딩
지하 1층 107호
전화
02ㅡ785ㅡ3336
02ㅡ785ㅡ0773
내가찿아간 방법 5호선 여의도 5번출구
도보5분~8분가능
2017년 5,8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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