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늙는다는 것 ??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4세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래 사는 것 보다
우아하게 늙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지요.
근데 우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자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온화하게
늙는 것이고 남자들은 노신사 처럼
중후한 멋을 풍기며 늙는다는 것.
20대 얼굴까지는
부모님이 만들어준 얼굴이라 하지만
50대부터는 스스로 만드는
얼굴이라 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얼굴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지요.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하더군요.
인간의 노화는 그어떤
의학으로도 막을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져 보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과 부딛치게 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편하게 보면서 살아가면
곱게 늙어 갈 수 있다 합니다.
노화는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긍정적인 사고와
베푸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만이 멋지고 아름답게
우아하게 늙어가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늘 불평하고
의심하고 경쟁하고 집착하는 것은
우리를 흉하게 늙어가게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세월을 인정하고 우아하게
늙어가기로 합시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쁘다고 하지요.
봄꽃은 예쁘지만 떨어지면 지저분 하지요.
그래서 주워 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잘 물든 단풍은
떨어져도 주워갑니다.
때로는 책갈피에 끼워 오래
간직하기도 하구요.
그러니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쁜겁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아름다운
황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즐겁고 행복한 삶
되길 바랍니다??
관악산 2코스 다시투어 걷기축제때는
우르르출발 동시다발적으로 대략 대인원1000명이~~^^*
일행에게 뒤쳐지 않아야 된다는일념으로
죽기살기로 따라가다
오늘은 석수역에서 서울대입구로
평일이라 거의산우님이 없었다
한번와본길이라서 엄첨 가까운 느낌
석수역에서 호암산으로 호압사로 삼성산 성지로 서울대학교 다보인다는
연주대로 서울대 입구 정문앞까지 투어
서울시에서 28개구역을찍으면 완주메달을 준다고한다 그때도 몰라서 못찍었지....몇년이 걸릴지 모르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연주대 그림과 일치하는 스템프를찍고오다
나중에 일자산 다시 투어해볼까
그떼는 우체통 위치를 몰랴서 투어만했는데 현장경험하므로써 내자신을 업 한다
관악산 2구간 다시도전하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메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재 아니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ㅋㅋ옛날에 달달 외우던 시조가 생각나서 그때보다 훨씬 여유가 있고
평탄한 느낌 이드는까닭은?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을 다녀오고나서
내가찿아긴방법
1호선 석수역 2번출구서 나중엔서울대입구서 버스타고
2호선타고 8호선타고 5호선타고 복귀완료
해지기전에 돌아오다 ㅋㅋㅋ4시조금안되서
도시락 챙겨넣고 사과 참외 과자
그리고지칠까봐 울며느리가만들어준 매실음료 희석해서 준비 생수 커피
스틱 가방이무거워도 30도의내리쬐는
호암순 잣나무숲길은 아주시원 사진에 나타난것처럼 정자는 식탁으로 내보자기는테이블로 100%완벽
힐링 제데로 굿(본인의 카스에 등록 한글 )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날 저와함께 호암산 숲길을 떠나보실래요 ~! 고고
1호선 석수역 2번출구로 나가서 걷기축제때 다녀온코스랴서 익숙하게 등산로를 접어듭니다 안전 내신상에 안전을위해서 아무리 둘레길이라도 안전장비 스틱 필수로 챙기고 도시락도 챙기고 자 떠나볼까요 ~^^*
호암산(虎巖山)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산으로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이다. 산자락에 호압사가 있어 호압산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래는 금주산 · 금지산(금천의 주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산세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하여 호암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출처 위키백과 )발췌
산자락에 많은 별장이 위치하여 주민들은 별장산이라고도 부른다. 옛날에는 시지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호암산 산행은 경부선 석수역과 관악역, 호압사, 시흥계곡에서 시작할 수 있다. 호암산에서 삼성산을 거쳐 관악산까지 등산도 가능하다.
호암산자락에는 불영암이라는 암자가 있으며 근처에 있는 석구상(石狗象)은 호암산성안에 있는 연못인 한우물(한우물 및 주변 산성지, 사적 제343호)로부터 동북쪽 50m 지점에 있는 동물석상이다. 관악산의 화기를 누름으로써 한양에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는 조선시대의 도읍설화와 연관된 해태상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 석상이 해태보다는 개의 형상에 더 가깝고, <시흥읍지> ‘형승조’에도 이를 뒷받침해줄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석구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길이 1.7m, 폭 0.9m, 높이 1.0가량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부각되어 있고 발과 꼬리부분 또한 잘 묘사되어 있는 등 석상기법이 세밀하고 사실적이다. 한우물 근처에서는 ‘석구지(石拘池)’라는 명문이 새겨진 석재가 발견되었는데 한우물이 석구지라 불린 것은 석구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1][2]
호암산 찬우물 갈림길에서 호압사 방향으로 빠지면 전망대가 있는 정상으로 올라갈수 있다. 호암산 정상은 민주동산으로도 불리며 헬기장과 국기계양대가 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서울 강남방향 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남산 서울타워, 63빌딩, 국회의사당,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이 한눈에 보이며 관악산 정상 기상관측소와 KBS 송신소 철탑도 볼수 있다. 정상에서 하산할수 있는 코스중 관악구 방향 호압사 코스는 바위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구간이 있으며 등산로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금천구 방향 불영암 한우물 코스로 내려가는 경우 안양 삼성산 방향으로 잘못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호암산 정상은 행정구역상 금천구가 아닌 관악구 소관에 들어가며 정상입구 지점은 서울 금천구, 관악구,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세 지역이 만나는 곳이다.
큰 까치수염 제가놓칠수가없죠 언젠가 보여 드렸는데요 태백산 트래킹중에요
ㅇ큰 까치수염
앵초과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동부 전국 각처의산야 야생화찍기 주특기 ㅋㅋㅋㅋ
호암길은 이 길이 통하는 관악산의 지봉인 호암산(虎岩山)에서 유래되었다. 호암길은 관악구 신림동 신림로에서 산복터널을 거쳐 금천구 시흥동 시계에 이르는 폭 20m, 길이 5,000m의 4차선 도로이다. 이 길은 1993년 7월 23일 이름 붙여진 호압사옆의 호압산길에서 비롯되었다. 호압산길은 2000년 6월 16일 호암산의 측면 도로이므로 ‘호암’의 명칭을 사용하되, 등산로를 연상하게 되는 ‘산’자를 빼고 호암길로 변경하였다
항상 산에가면 이렇게 공들여놓은 돌탑이 많아요
호압사 산책길 서울둘레길 5코스 잣나무 산림욕장 칼바위 호암산 폭포 안내표지판은 보이는데가물어서 폭포 물줄기 구경도 못햇다
이정표 약도 끊기더랴도 주황색 표시 서울둘레길 확인하기 미아안되려면 두리번거려도 곧잘 찿아가기 ㅋㅋㅋ
돌탑도 또직고요 ㅋㅋㅋ
시흥계곡
중간중간 이런쉼터가 많아요 그련데 늘 아쉬운것 왜 화장실은 없는거여 남자들은 아무데나자연보호
여자들은 옷내리고 바지내리고 엉덩이 까고 할수 없잖어 쉼터는 많은데 화장실없어 조금 유감 아무리두리번거려도 자신이없어 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은 여자이기에 절데로 부끄 려우서 못함 푸하하 하
신선길
거울이랍니다 하지만 꺼죽데기만 멀리서 내모습 감추고 ~~
관악산 등산객의 등산로
신록 이 이렇게 좋아요 샤방샤방 걷기 제데로 힐링되겟죠 복잡한 아파트 건축 을떠나서요
현재내위치 파악하기 이정표찍기 세월아네월아하고요
이런 쉼터가 많아요 정자가 많고요
산에가면 항상 있는시인들의 시귀절에 발길 멈추고 되새겨보고요
그련데 폭포가어디있는거여 저번대도 간판만보고 꺼죽데기만 보았는데 이번에도 패스
평일이라서 항상 산우님들이 거의 없다 가뭄에 콩나기 간간히 만날수 있다
거의 산우님들이 없다 평일이라서 그래서조용해서 더욱더좋다 난 돛데기시장같은걸 싫어 ~~~정서불안 나같은 초보산행들은 우르르 몰려오면 머리가쥐나 병목현상 ㅋㅋㅋㅋㅋ
가다가 쉬고 공기도 마시고 솔내음도 향 맡으고 샤방샤방 걷기
가는도중에쉼터가많다 하지만 패스 사지만 찍고서 ~~~ㅋㅋㅋ하늘쉼터
호젓한 숲길 그래도 신나신나 ~~~~~~~~~~~~~~~룰루 랄라 ~~~인증샷도 남겨야지
무더위야 물러가라 ~~~~~~~~~~~~미세먼지가 심각해도 숲길에들어서니 시원 솔솔
미세먼지야 물러가라 ~~~~~~~~~~~ㅋㅋㅋ
샤방 샤방 서울둘레길
도로가나 아스팔트길에 항상 군락을 이루는 큰금게국이 나를 방겨준다
꽃만 보면 이뿌서 찍고싶어 ㅋㅋㅋㅋ꽃좋아하는 사람을 많이외로움을 느낀다던데 그래도 이뿐걸 어떻해 ㅋㅋㅋㅋ
더위에 시도한편 읽어 보고요
이렇게생긴 긴의 자 벤취가 중간중간 한걸음 건너면 잇어요 거짓말 좀 보태면 서울시 에서 과연 얼미니 돈을 투자햇을까요 ㅋㅋㅋ띄엄듸엄 있어도 될것같은데 ㅋㅋㅋㅋㅋ
불핑요한 오지랍 ㅋㅋㅋㅋ
연못이라고 있었는데 조금 꾸중물 메마르고요 ㅋㅋㅋㅋ
잣나무숲 중간중간 산우님들이 식탁삼아서 식사하기 장소로 안성맞춤
산 ~~~
그늘쉼터에서 휴식 즐기기는 분인가요
포대화상 서울걷기축제대에도 등록한것 같은데
호압사 도착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1407년(태종 7) 왕명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태종은 이 절이 있는 삼성산이 호랑이 형국을 하고 있어 과천과 한양에 호환(虎患)이 많다는 술사(術師)의 말을 듣고, 호랑이의 살기를 누르기 위하여 절을 창건하고 호압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841년(헌종 7) 4월에 의민(義旻)이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시주를 얻어 법당을 중창하였고, 1935년에 주지 만월(滿月)이 약사전 6칸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대웅전 안에는 약사여래좌상과 신중탱화(神衆幀畵)가 있다(다음 위키백과사전에서 발췌 )
꺼죽데기만 구경하고 게속 고고 패스 유심히 제글복자라면 익숙한 사진이죠 ㅋㅋㅋㅋ
자다음은 호압사를 거쳐서 또다시 고고 저를 따라서 계속 오실래요
ㅇ일행 2명
2017년 6.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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