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비가오는날외출 (서울역 ,충무로에서 만난이뿐이들 )

doggya 2017. 7. 11. 12:26



가던날이 장날 서울고가공원휴무인가
폭우속에 만난 서울역과 충무로에서
만난 이뿐이들
시들어도 이뻤어요

비가퍼붓는 월요일 폭우속에
빗속에 만난 서울역과
충무로에서 만난 이뿐이들
빗길 주의하셔요

또다시 일탈을 꿈꾸어 본다 비가와서투어 불가능

비오는날의 날구지 (외출)

모나르다
메리골드
천일홍
팬타스
폐튜니아
펜타스(본인의   카스에  등록 한글  )


어차피  선약을   한지라 비가와도   우중의 산책을  합니다  

세차게  비가퍼붓지만    비가오면   카페에서  죽칠 량으로        서울역 2번출구로    총총총  ~~

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1차환승하고    또 4호선으로   종종종  

서울역에는  항상   변화하는  도시  

서울역  7017을 보기위하여   8번출구로    향할려다가    2번 출구로  약속을  잡았기에  일단은  2번출구로 

먼저도착해서    외부로  나왔습니다  비가많이와서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없었답니다  

나중에   또다시  방문    기약하고   포기   비가와서   조용   




또다시  일탈을  꿈 꾸어본다    

제가    찿아가기   위해서  검색한 약도  자료입니다  두발로   도보   이동하려면요   하하하    

서울역지나가는  지하철은   1호선  4호선 공항철도출발역이지나가서  출구도  엄첨많아요  총    16개   출구가  있어요  

출구  나오기까지      한참을  도보로이동해야한답니다  

이용객들은  미리 미리  서둘려  주셔요     저도한참을    걸어나왔어요    뱅뱅 돌아서  환승해서    ~~~ㅋㅋㅋ

하다못해    언젠가  공항철도 역찿아갈때에도    헤메기  서울역은 복잡해서 늘   이용을   안한다    단순한   노선을  이용 시간 오래걸리고  복잡해서      ~~~~ㅋㅋㅋkTX고속 철도   이용하려면     가야하지만  

늘 두리번  두리번   출구로   찿아가기  늘 언제가보아도     화살표따라서    초행길  같은 기분     누구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두리번거려    찿아가기    길치의 좌충우돌기    자그래도  맛뵈기만   보여드릴께요  






날   좋은날   또다시  가봐야지   ㅋㅋㅋㅋ일단은포기  비가  너무많이와서  






제가    2번출구로   약속을  잡았기에    2번출구   외부로   나오니    동상이  나타났어요   

비를 맞고   늘 새로  움직이는    서울 을  지키고  있는   동상이  나타났어요  

강우규  의사 동상이  서있었답니다  

강우규의사님이   누구지   ?비오는데서  읽어보았습니다  

두루마기를  일고 수류탄을  든모습이었습니다  

전 이분이  어떤 분인지   독립투사였는지  한참을  읽어서   보았습니다 

 요즘의  세태가  생각났습니다  

이만큼    성장하게된  우리나라       약동하는  대한민국이  있기가지살아움직이는  서울 도시 에   있는 

독립운동가를    한분  공부하게  되네요  

날씨  졸은날 또다시     구석구석   투어해 볼께요  나랑 갈사람 여기여기붙어라    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이들은 과연  얼마나    애국정신이   있을까요     어이없는    생각을  해보기도했어요   

나라의  소중 함 숙연함이   느껴졌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요   


왈우    강우규  의사  

단두대에   위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서대문    형무소   형장에서  순국직전에  남긴 유서랴고합니다   

다음은   제가  검색해본  자료입니다  

* 강우규   의사님이  누구인지   다음팁에서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



 

강우규 의사

-강우규(姜宇奎)는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 암살을 시도했습니다.

-자 찬구(燦九), 호 왈우(曰愚). 1859년 6월 2일 평안남도 덕천군(德川郡) 무릉면 제남리에서 태어났다. 30세 때 함경남도 홍원(洪原)으로 이사하여, 한의술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리스도교에 입교하여 장로가 되었고, 학교를 설립하여 청년들에게 신학문을 가르쳤다. 1910년 국권피탈 후 만주로 건너가 지린성[吉林省] 라오허현[饒河縣]에 정착하여 신흥촌(新興村)을 건설하고 광동중학을 세워 교육사업에 진력하였다. 조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박은식(朴殷植)·김치보(金致寶) 등과 상의하여 조국에 돌아가 거사(擧事)할 것을 자원, 영국제 폭탄을 가지고 서울에 잠입하였다.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齊藤實]를 폭살하기로 결심하고, 1919년 9월 2일 남대문역(현재의 서울역)에서 사이토의 마차에 폭탄을 던졌으나 총독을 암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무라다 육군소장, 혼마치 경찰서장 등 핵심인물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우규는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일본군과 경찰들에게 공포심과 암살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줬다. 폭탄 투척 후 피신하던 중 일제 경찰에 복무한 김태석에게 체포되어 1920년 11월 29일 서대문형무소(구서울구치소)에서 사형을 당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출처(강우규:두산백과)

이미지 내용강우규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 마차에 폭탄을 던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체포되어 사형당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terms.naver.com







먼저    도착해서   비가퍼붓지만    ~~~기다리면서   폭우속에서   ㅋㅋㅋ월요일이   휴일인가   닫혀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잘못본건지  아무튼 출구가  안보였어요  



꽃이  약간 시들었으나 비오는 날 찍어서   더욱더청초하고   예쁘다 . 언니    기다리면서   ㅋㅋㅋㅋ무료함   달래면서 


모나르다(베르가못)

꽃말   감수성이풍부함 

개화시기는   6월에서 9월 흔색 분홍색 자주색 빨강색 꽃이핀다고합니다   꽃모양은  입술모양이라고합니다 

식용 차  향신료에  도사용한다고합니다 

더위와   추위에  강하고     햇빛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곧이어서  언니를만났습니다   우리는  비를피해서   또다시  서울역  광장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투어포기 

감자도   까먹고  아마   그수많은    인파들 중에     다들   음료마시고   손쉬운음식 먹고마시는데   감자먹는 사람  우리 밖에   없을거야   ,,,비맞은   생쥐랴도     호호    깔깔      비맞은  옷을    대강   손수건으로     물기를   훔치고    또다시   충무로로   고고  이동합니다 

언니랑  합의    그때   어느   지인의  

문득  사진 전   초대  메세지가  생각나서    확인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또다시  지하철을   타고서    충무로로    몇정거장 이동  사진전   갤러리를    폭우속을  뚫고서  갑니다  

얼마나  비가많이와서     주소를  약도를  일일히   확인할수도  없을정도로   비가양동이로   국지성   게릴라   폭우를  쏟아  들어부었어요     하하하   장문의     찿아오는길 약도    찿아가기   ㅋㅋㅋ




지인의  사진전   갤러리를   구경하고   두터운     사진첩도   작가님에게서   받아들고서  갤러리아   아래내려와서    만난  이분이들입니다  

제가  시진찍으니  일행들이  또뭐해  물어  옵니다   ㅋㅋㅋ푸하하  

여기는   충무로 역에서 만난  이뿐이들입니다  

1,매리골드   (노랑색 ).국화과

한해살이   풀 

꽃말   반드시 오고야말 행복   개화시기는 5~9월이며   황색 도는 적황색 꽃이핀다고합니다  

약굥또는   식용이가능하다고합니다   벌에쏘였을때   꽃잎을 문지르면   붓지않는다고합니다

2,천일홍 (보라색 ) 꽃말   매혹   ,변하지   않는다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   개화시기는   6월부터 서리올때가지   오래동안 핀다고합니다 

꽃송이는   건조하게  말려도 붉은색조가   약 3년간   그대로유지되므로  천일홍이라는  이름이붙혀졌다고합니다 



펜타스   꽃말    기쁨이넘치면  

꽃은   8월 ~10월에피고   꽃이20송이  정도의긑에  끝에   뽀족하게  다섯갈래로    갈라진꽃으로   우산모양으로  모여서  달린다고합니다 

색은   흰색 분홍색   적색  자주색    혼합색으로다양하게   핀다고합니다 

잎과줄기에  부드려운털이  있다고합니다 


폐튜니아꽃말   당신과함께   있으면    마음이편해집니다  

개화시기는    봄부터 가을   6개월이상  길다고합니다  

꽃색은   다양하며   최근두가지   색이   혼합된   품종도  많다고합니다 

꽃모양은  나팔모양이고    끝이얇게    5개로갈라진다고  합니다 


펜타스   꽃말    기쁨이넘치면  

꽃은   8월 ~10월에피고   꽃이20송이  정도의긑에  끝에   뽀족하게  다섯갈래로    갈라진꽃으로   우산모양으로  모여서  달린다고합니다 

색은   흰색 분홍색   적색  자주색    혼합색으로다양하게   핀다고합니다 

잎과줄기에  부드려운털이  있다고합니다 

자  구경은  잘 하셨나요 


집에서   출발하면서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생수1병  포카리트스위트 1병 캔커피   1병 캔맥    1캔  

가져가기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할까봐      나중에   찿집 (카페에서  )다먹고   가방비우고  왔답니다 냉장고

에있는것   아무것이나   털어가기    돈만  없지   언제나 먹거리는    풍부하다    푸하하

오렌지  쥬스   포도쥬스도  있었으나    혹시나   해가나서  더울까봐  갈증  해소할려고     이온음료  챙기고 

따듯한  커피  보온병  가져가면  짐될가봐   커피믹스   대신에   캔커피   가방이  무거워   빗속에   혼났다    

장화대신에     키높이    방수운동화를  신었으니     약간  보행도  내안전을  위해서 조심 조심   다치거나  하면 

내남자에게   꾸중을   한바가지   얻어먹을테니  늘  보행에   조심 조심   서울에는 지하철이   하도하도   계단이  많아서 

뒤뚱뒤뚱     ~~~~그래도  저의 우중   외출은   즐거웠답니다  


한며칠전에   감자한박스 사서    감자도 즉흥적으로   쪄서갔어요      설탕   고운소금   휴대  

ㅋㅋ서울역   대합실  광장에서  언니랑  둘이서    따끈따끈한것  나누어 먹고   나머지   몇개는  또 을지로   지하철

카페에서  모두  다나누어  먹고  왔답니다 하하하      (


하늘에    펑크가  났나봅니다      비피해없기를  바랍니다 

비오는날 우중   외출은   그래도참즐거웠답니다  

다음에는   맛있는   서울식 국밥집을  소개해드릴께요  사진전  맛베기만    구경시켜드릴게요   


난 초록  우산을 쓰고  고고   ~~~ㅋㅋㅋ믿거나  말거나  


2017년   7.10일   월요일

01 빨간우산(김건모)
02 女雨夜(더클래식)
03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김현철)
04 비 오는 날의 슬픈 노래(서지원)
05 비가 내려(자전거 탄 풍경)
06 비(박완규)
07 雨戀(신승훈)
08 비가 와(링크)
09 once In A Blue( 이정봉)
10 Rainy night(유리상자)
11 雨 然(이문세)
12 비 내리는 밤(엽기적인 그녀 OST)
13 비가와(코나)
14 단 비(윤종신)
15 낙엽의 비(Nell)
16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서태지와 아이들)
...
♩♪♬ 비올때 듣기좋은 노래 모음 -1- (전곡 가사 첨부) ♬♪♩
https://youtu.be/VP5HKSzj3uc
01. 윤정하 - 찬비
02. 채은옥 - 빗물
03. 윤형주 - 어제 내린 비
04. 일기예보 - 비오는 거리
05. 박상민 - 빗물
06. 부활 - 소나기
07. 이문세 - 빗속에서
08. 신승훈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좋아
09. 최현 - 가을비 우산 속에
10. 강인원 트리오 - 비오는 날의 수채화
11. 화이트 - 비오는 날 보는 우울한 영화
12. 박진영 - 너의 뒤에서
13.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14. 김경호 - 비가 오는 거리에서 잠들다
15. 장현 - 빗속의 여인
16. 김건모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17. 김범수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18.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