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주문 ♣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 가끔은 그렇게 살고싶다 -
장미와 수요일의만남
초복날 더위 트래킹 걷기
올해는 그흔해빠진 장미를 아파트주변에서 보고 걸어볼량으로
중량천을 가봅니다
배고파서 어슬렁 어슬렁 대형 고기집가서 매콤한 비빔냉면
냉면해요 뮬어보니 한단다
주변에 장미터널을 걸어보기로하고
여전히 인적은 없고 연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다리아래에도 모두 어르신들
늘 복잡한시기에 가서 장미보았는데
장미도 인적도 없다 중량천에는 물이흐르고 장미는 거의 시들어 있었으나 장미터널 독점산책
밴취 긴의자에는 모두 어르신들
내가 찿아간방법 7호선 먹골 역 1번출구
도보 5분가능
중량천 장미축제가 끝났어도 흔적은 남아 있었답니다 그흔한 장미를 5월의 꽃을 7월에 ㅋㅋㅋㅋ~~
하긴 글세요 장미는 사계절피우던가요
간간히 아직도 아파트내 장미가 몇그루 지금도 눈을 정화시켜주고 지금은 주변에 우리 아파트주변으로 모든 넝쿨장미도 푸른초록 잎새만 ~~5월의 절정인 장미 안보고 7월에사 찿아간 중량천 장미터널
중량천에서 장미꺼죽데기만 보고오다 ㅋㅋ올해는 올림픽공원도 서울대공원도 중량천 장미축제도 부천 장미축제도 모두 다패스놓치고 초복들이 트래킹 장미터널걷기 뒷북치기지만 즐거웠어요
그래도 한송이 국화꽃이 아니라 한송이 장미만 보면 또 이야기하고싶어진다 ㅋㅋㅋ
늦게 피건 일찍 피건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 식물들은 꽃들은
장식도 화려하고 인테리어도 화려했지만 지금은 조용 ,찿아오는 발길도 대부분 저보다는 연노하신 어르신들이 3.3. 5.5 많았어요
열기에 꽃이시들시들 해요
이뿌죠 아이려니하게 확인하니 조화였어요
하얀장미 도 구경하고요
노랑장미도 구경하고요
사진에 없지만 아래에는 중량천이 흐르고 있었어요 그련데그다시 물이많지는 않았어요
강아지풀이 살살 꼬리흔들며 방겨줍니다
홑왕원추리
꽃말 기다리는 마음 개화시기는 7월 ~8월이며 주황색이나 붉은색 꽃이핀다
꽃은 줄기긑에 피며 나팔모양이라고합니다 아침에 피었다가저녁에 시든다고합니다
산기슭에 주로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며 반ㅇ야지나 반음지에서 잘자란다고합니다
꽃말 기다리는 마음 (백합과 )
홑왕원추리
홑왕원추리
바랭이 개화시기는 7월~8월이며 원산지 한국
논가 밭가 길가습기가 많은곳에 흔히자란다고 합니다
어릴적 밭매고 논매면 지긋지긋하게 생명력 끈질겨서 나오던데요
바랭이 맨날 김 (잡초매면서 맨날 뽑아버리고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추억을 먹고사나 봅니다 하하하 이제 는 어른이 되어서 트래킹하는중에 만나니 세삼스렵네요
잠미가 시들어도날아든벌 ㅋㅋㅋㅋ
강아지풀 원산지 한국 주로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고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한다고합니다
솔솔 부는 바람에 꼬리흔들면서 방겨줍니다
모두가 무관심해도 여전히 꼬리치면서 방겨 주었답니다 살랑 살랑 꼬리치면서 그래서 강아지풀이랴고 이름부쳐졌냐 ㅋㅋㅋㅋ
개망초 나라를 망하게 한꽃이랴고 ㅋㅋㅋ개망초 여려차례설명해드렸는데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철도가 건설될때 사용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올때 함께묻어온것으로 알고있는데 철도놓인것 을따라 서 흰색 꽃이 일본이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고불렸고 다시망초를 부르게 되었다
그후망초보다 더 예쁜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나나쁜곷이랴고 개망초랴고불렸다고합니다
개망초는 산과 들에 엄첨 많이 지천으로 있었어요 봅아내고 뽑아내어도 번식력이 강해서 하긴 제가 영월 방문했을대도밭가에 산자락에 주인님이 계속 뽑아내고있었답니다 하하하
개망초의 꽃말은 그래도 화해이랴고 합니다
나라를 망하게 한꽃이 그래도 민초인가 봅니다 자구경은 잘하셨나요 ?? ? 아쉽지만 이것으로 종료하고 냉면이 먹고싶어서 냉면 할만한 집으로 고고 ~~~~~~ㅋㅋㅋㅋㅋ
고고 어느음식점에서 들여 갔어요 엄첨넓은 큰 고기집이에요
혹시 간단하게 고기안먹고 냉면만먹을수 있어요 ? 물어보니 ,네 식사됩니다 해서 들어간집
날씨더워서인지 각테이블마다 선풍기돌아가고 에어컨도 빵뺭 요즘 지하철안이건 버스안이건 자동차안이간 에어컨 빵빵 거리에만 힌증막 그래도 급하게 먹고 상호는자세히 안보았어요 모두 기어히 선풍기 다돌려야되요 손님오시면 선풍기켜시지않으셔도 되요? 하하하 불필요한 오지랍 전기세아까울것 같아요 ~! 손님이 오시면 더울까봐 하긴 에어컨 도 방방돌아가고 있는 대형 전문 고기집 에들어가서 끼니거리를 위해서 냉면 폭풍 흡입 \6000원 전자극적인 것 좋아해서 비빔 냉면 갑자기 비빔 냉면이 먹고싶었거든요 ㅋㅋㅋ
음식점이 상호뭐 더라 까먹었어요..ㅋㅋㅋㅋ 무턱데고 더워서 찿다가 큰도로가에서 들어간집 그리고 전 지인의
음식점가서 에상에도 없는 삼계탕까지 얻어먹고 그리고 맥주까지 주인내외와 함게 또다른 분봐함께 얻어먹고서
행복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자 ~~~~~~~~구경한 잘하셨나요 날씨가 엄첨 더워요 무더운 여름 잘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찿아간방법 7호선 먹골 역 1번출구
도보 5분가능
2017년 7,12 수요일
'사랑방 > 행복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나들 길 계곡 (0) | 2017.07.14 |
---|---|
관악산 나들길 계곡에서 만난 이뿐이들 (0) | 2017.07.14 |
비가오는날외출 (사진전 구경 식사 ) (0) | 2017.07.11 |
비가오는날외출 (서울역 ,충무로에서 만난이뿐이들 ) (0) | 2017.07.11 |
청담 오통영 (사랑스련 며느리의 러브콜 )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