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로 이어지는 한가위명절 친구의 러브콜 차례는 잘 지냈니~?-
-아들며느리는 다녀가고...
뭐해~?심심해 놀려나가자
콜 ~~접수 어디로 갈까
아무곳에나 네가 검색해봐
이불속에서 잉여놀이
무료하고 따뷴한데 친구의 메세지
1시까지 아차산이나 가자
그래서 친구랑 만나서 간단한 초미니배냥메고 룰루 랄라 아차산에 오르다
혼자랴도 좋고 둘이라도 좋고 셋이라도좋은 편안한산 아차산 그려고보니 여려차례 올랐네요
동호회 산우님들과 여러차례오르고
더욱더 자세한것은 컴퓨터로 둥록할께요
자 ~~~아그련데 서울투어 듈레길스탬프찍는다고챙겼늠데 잘챙긴다는게 챙겨놓고 배냥을다른배냥메고 와서 확인하니꽝 ~!
패스.ㅋㅋㅋㅋ이배냥메고 갈까 저배냥메고 갈까 고민하다가..이런실수 집에 오니 얌전히 보관되어 있었다
자 저와함께 아차산에 올라가보실래요.ㅋㅋㅋ
2017년 10.6 금요일 (본인의 카스에등록한글 )
아차산
명칭 유래
아차산(阿嵯山·峨嵯山·阿且山) 기슭에 사는 사람들은 아차산을 아끼산·액끼산·에께산·액계산·액개산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다.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 또는 ‘아단(阿旦)’으로 언급되며, 조선시대에 쓰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휘가 ‘단(旦)’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 ‘단’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바꾸면서 ‘단’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자만 고쳤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아차산·용마산·망우산 등을 모두 ‘아차산’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구리시의 경계를 이루는 아차산은 높이 28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다. 아차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현황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전해지는 아차산에는 아차산성을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들이 있다. 1960년대 이후 서울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아차산 중턱까지 주택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찾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발췌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구리시경계를 이루능 아차산 높이 287m 야트막한산이다 아차산은 태밷산맥에서 갈라져 광주산맥을 이룬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내려오고 아차산성를 비롯한 문화유적둘이 많다
아차산은 서울도심과 가깝다보니 등산코스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 저와함께 아차산구경해보실래요
아차산 입구로올라가면 조금경사져서 광나루역에서올라가고있어요
가는길에 주말농장이 있었어요 한발자국마다 각개인의 이름표
고구마 꽃보면 재수가좋데요 고구마꽃
배추도 자라고 있고요무우 외에게갖가지 채소가 있었답니다 가지 고추 상추 기타등등 깻잎
배냥만 달랑메고가기그래서 냉장고 털어가기
선언문도 있고요
인공폭포
조금 올라와서
한능선을 올라왔어요 전망대 날씨가 꾸릿꾸릿 햇어요 우리는1시가훨신넘어 올랐는데 비 오락가락 비산바치고 내려오는산우님들 구름이잔뜩 하지만 하산할때가지 다행이비는안왔어요 ㅋㅋㅋ걱정햇으나 ~~~
한참을 올라가니 웬백일홍 두송이 랴서 안외로울려나 ㅋㅋㅋㅋ이동중이라 흔들렸네요
서울의 경관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전망대
오후늦은시간이라 그다지산행객들이 드문 드문 별로없어요
무슨열매인지 모르냐 확인하니 팔베나무랴고합니다
열매를 고열 기침 가래 약용으로슨다고합니다
우리나라 전국 산능선 선부에 잘생육한다고합니다 그늘에도 잘자란다고합니다
공해와병충해에는 약하다고합니다
꽃말 매혹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과육이있고 분같은 흰가루와 허연반점이있는타원형
열매의색은 노란 붉은색으로로 봄까지가지에 매달려있다고 합니다
팔베나무
아차산 거의정상인가요 그련데아차산은 무슨보루 이렇게 표기되어있더군요
쉬어가시는 산행객들
여기서부터는 용마산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전 나무찍었는데요 무료모델님들 ㅋㅋㅋ저도모르는사이 등장 인물들 하하하
정상에서 인증샷 저는 사진 찍는랴고 꾸물거리는데 ㅋㅋㅋㅋ앞장서가는 친구뒤쫓아가기 ㅋㅋㅋ
요즘 산행로를 이렇게 잘다듬어 두었어요 ㅋㅋㅋ
산행객들 거의없어요 오후시간대라서
친구가 용마산 올라가지말고 긴고랑으로 가자고 앞장섭니다 오케이 상관없어요 넵 접수 ~~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얼마나 길어서 긴고랑인가 나중에 도로명도 긴고랑 이정표가 있더군요 ㅋㅋ
딴짓하고 사진찍는다고 글을 읽을세도없어요 ㅋㅋㅋ내친구 얼마나 걸음이 빠른지 ㅋㅋㅋ
사진 그만찍고 어서와 자꾸만 쳐지는 친구을 위해서 가던길 멈추고 ㅋㅋㅋ~~~오케이 접수
나중에 서울둘레길 얌전히 날잡아서 투어해볼까 독촉받지말고 ㅋㅋㅋㅋ
하산길 산행객이 거의 없어요 그련데 이상하게 소리지르며 유행가부르시는분 딱한사람 술때문인지 아니면 자연에취했는지 그용기가 참 부렵기도요 산이 쩌렁 쩌렁 노래 부르고내려오고있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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