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갈 무렵 초특급 힐링콘서트 초특급벙개 오이도행
갑쟈기 가족이 늘어나 단하루사이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고민할때는가자
아침부터 가족들을 챙기고 서두르는 마누라를 어머님도 계신데
걍 그냥 집안청소나 하지~~나들이
남편의 볼멘소리가 내귀에 들어올리만무하다
싫어 내가 365일 매일 청소하는 사람이야 표도 안나는데 어지려지나마셔요 나 서해바다가서
바닷바람이나 쐬고 올께요
이미 굳혀버린 마누라를 말릴수있나
고고 ~ -오이도 내기억속 오이도는빨강등대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하여 오이도
그리고 서해안 조개와 갯벌 그리고
거기서 각종섬들 우리에게 알려진 대부도 등등 그 외에 시화호 발전소가 있다든가 드라이브코스로 가족 연인들이
당일치기로 수도권에서 바다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저역시수도권 4호선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서
대강 검색하니 우리집에서 2시간 17뷴~32-뷴정도 나왔다 마음을 내었다
어느지점쯤 인덕원생각 벙개친분에게 메세지 넣으니 금정에서 기다린단다
대박 쪈다 우연의 일치 내가탄량위치를 알려주고 두정거장 앞두고 금정역 만났다
엣날에 충무로에서 만남두분 오이도역으로 고고 12시가 채못되어서 도착 생각지도 않은 미국맨하탄 맞냠
추석보내기위해 귀국 아버님모시고
혼자 나선 오이도행 어느새 6명일행이되었다 모처럼 만나니 거져깔깔 호호 소녀처럼들뜬다 오이도역에서 내려서 시내로 가기위해 버스승차(오이도등대가있는코스)
아마 30ㅡ2로 기억 두정거장이면 간다는데 내기억속 족히 정거장마다 다쉬고 30뷴은 소요된것같다 하차장소는 우루르 믾이 내리는곳에서 내렸다 서해안 해안길을 걸었다
밀물과썰물 동해안의 새퍼런 바다
내고향 남해바다와는또다른 경치가
나타났다 갯벌에 여기저기 재미있는 그림이 펼쳐졌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물이 다빠져서 갯뻘만 나타났었다
연휴 뒤이고 서울근교이고 가까워서
특히 젊은 연인들이 많았다 생명의 전망대 조형물과 중산중간 벤취가 놓여있고 중간중간 공연 행사도 하고있었다 품바 공연같기도 하고 인디언추장 같은모습 서해안 바닷바람이 코끝에 닿았다
그리고 도로 주변에는 이집저집 조개가무한리필 그리고 손님유치하기위해 앞에서 일명 삐끼인가 도우미인가 손님 쟁탈전에 여념이없다
우리는 여기 특별음식 두툼한 해물파전과 조개 바지락칼국수를 배터지게먹고 바다 거닐고 일행 팽개치고 난 또 빨강등대 전망대까지 혼자서 올랐다 ㅋㅋㅋ
그리고힐링콘서트가 진행되는곳에는 선상 .멋진 배가 있었다 실내에서도 구경하고 오이도 구경잘했어요
우스개로 오이가 많이나는곳 삼촌개그에
빵터지며 우리는 구경잘했어요
그리고 엉겹결에 노래하래서 노래도뷰르고요 맛난각종회와 맛난것 사주셔서 넘넘 배뷰르게 폭풍흡입하고
고맙습니다 모처럼 벙개 힐링그자체였어요 함상 전망대에서는
각종 문인들의 시가빼곡히 전시해 두었어요 그중에서 몇작품만 담아 보았어요
더욱더 자세한것은 컴퓨터로 등록해서 설명할께요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였답니다
어느새 맛난 생선회를 먹고나오니 바닷물이 들어와서 석양이 자리잡고 있었다 후다닥 돌아오니 그래도 하루해가 걸린것같았다 집에서 출발시 오전 9시 조금넘어 출발 돌아와도 오후9시가 거의 다되어 있었다
당일치기 4호선티고 수도권지하철여행
안전하게 잘돌아 왔답니다 당일치기 여행~~~^^*
일행 6명
오이도를 다녀오고나서
내가찿아간방법 4호선 오이도역 (종점)
버스 대략30분정도 소요 (내추측)
30-2번으로 생각됨
택시이용 하시던지하면 될것같아요
2017년 10.8.일요일(본인의 카스에 등록 한글 )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5 (정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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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 어촌체험관광마을 |
천혜의 자원, 푸른환경과 함께 선사시대 이래로 역사유물이 풍부한 시흥시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이다. 이러한 시흥의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 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오이도라는 지명은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오이도 패총은 서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패총으로, 한반도 신석기문화의 남북관계 흐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일 뿐 아니라, 내륙지방과 신석기문화의 남북교류관계, 그리고 서해안 갯벌지대의 신석기시대 해안 적응과정을 알려줄 수 있는 유적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 대한민국 구석 구석 백과사전에서 발췌
자 버스에서 내려서 계단으로올라와사 방파제를 걸어봅니다
항상 어디들가면 그주변경관에 조형물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상징이고 가치가있어보이고 폼생 폼샤하나봐요
중간에 저렇게 쉽터 벤취도 많이 있었어요 쉬어가게요
제가도착했을때는 바닷물이 모두 빠져나가서 서해안갯뻘만 드러나있었어요
생명의 나무 였군요 우리는 우리나라 행정지역을 일일다알지도 못합니다 시흥시 요즘 하도신도시도 많으니 인근에 인천 광역시 안산시 시화호를 끼고 화성시 부천시
오늘날 시흥은 1989년 시흥시로 승격 이제는 오이도하면 경기도 시흥시 있는것 확실하게 알수있겟죠
오이도가 어디야 하면 농담삼아서 오이가많이나는 지역 삼촌개그에 웃고 오이도는 까마귀 오 귀이 섬도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름이라고합니다
지하철로서는 4호선 종점 역이랍니다 하하하
방파제를 걸어서나가니 드디어 빨강등대 설명서 나타났어요
눈이부셔서 반대편에서 ~~여기까지 왔으니 인증샷 한컷정도 는 남겨야지 헤헤헤 ㅋㅋㅋㅋㅋㅋ
엣시인의 산책길
갯벌이 보물지도를 그린듯 훤히드러나있었어요
반대편에는 맛난 칼국수와 조개구이집이 즐비합니다 다들 무한리필 이랴고서있었어요
그련데제가 글스는사이 마우스로 사진이 날아 갔네요 ㅋㅋㅋㅋ
윤동주 시인의 시도읽어보고요
꼭어딜가나 낙서를 남기는 사람들
연연하는 팀인가요
드디어 빵강 등대에까지 걸어나왔습니다
일행들 밖에서 지체하는데 저는 호기심발동 나저기위에 전망대 올라가보고올께요
일단 이야기해놓고 미아되기전에요
계단이 좁았어요 경사지고요
저혼자 저높은 전망대 까지 올라 왔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모습이에요
전망대에서 바라본모습입니다
동서 남북 좌우 한바퀴 다ㅣ돌고서요
일행들 저때문에 걱정될까 염려스려워 안전하게 조심 조심 내려옴
모두 전망대 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금강산 도식후경
안전하게 내려와서 오이도의주며뉴 조개칼국수 우리가들어간집은 명동 조개칼국수이든가
관광객 유치하는사람이 식사하고가랴고 끌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간집
무우생채 겉절이와 열무김치 나오고
진짜꽁보리밥 이것은 무료 공짜 칼국수 시키면ㅇ요 각자 모두다비벼먹었어요
해물파전 두툼하고 맛났어요
ㄷ,디;어 본며뉴 조개칼국수
우리는 점심을 먹고 폭풍흡입 또다시 횡단보도건너서 방파제 걷기
오이도 표지판
관광지인갸ㅏ봅니다
방파제를 걷는동안 심심하지 않게 고운 시들 정화 힐링 그자체 였어요
이름없는 여인이되어 ~
여기도 조형물
포트죤 이었어요 얼굴도 내밀수 있고요
웬 헹글라이다가 떴어요
노을의 노래 전망대
여기서도 공연하고 있었어요 한쪽에는 물건도 팔고요 악세사리요
함상 전망대 문화공연과 퇴역 경비함
물빠진 사이로 함상 전망대가 보입니다
2017년 10.8.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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