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친정 엄마 뵈려가는길

doggya 2018. 8. 13. 15:13

      총연장 3.4, 너비 14.5m, 왕복 2차로와 가변차로 1개로 3차로이다. 19952월 착공하여 20034월 개통하였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 다리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각각 다른 공법에 의해 시공되어 교량전시장으로 불린다.
늑도, 초양도, 모개도와 사천시 삼천포, 남해군 창선도를 이어주며 남해군 쪽에서는 기존의 남해대교와 함께 육지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열려 부산 및 경남 각지와의 이동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 이으며, 초양대교는 사천시 초양도와 모개도를 잇는다. 늑도교는 사천시의 늑도와 초양도, 창선대교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를 각각 잇는다.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히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다음백과에서  발췌  

제글을  읽은 독자라면 여려번  보았을만한  사진일것입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저위로   요즘   케이블카도   운행되더군요   사진 몇컷찍엇는데   모두  이상해서    패스  삭제  ㅋㅋㅋㅋ


 울   이뿐며느리가     할머니  보내오더니   미쳐   못챙겼다면서  기어히외할머니  드리랴고     두다리  건너 온  축하금  제가  계좌번호  알려주랴고  해서  결국 안알려주었더니  한며칠전    시아주버님  둘째딸 (첫돌 축하금   30만원  주고  힘들게  벌은돈   시댁때문에  너무  많이지출되잖어   일회에주는 돈으로    두할머니게  전해드릴게했더니     기어히  아들계좌로  송금 엄마    색시가   외할머니  드리래요   헉    며칠간격으로

어머니  괜찮아요  가족에게   쓰는 돈인데요   어머니  제가 벌잖아요  

돈이란  이세상에  꼭필요하지만   돈이  많다고해서   잘쓰지도  안하고   갈려고  했었는데   출근해서   되돌아기   힘들것 같아요  안부전해주시고요       폭풍  감동   이죠  울컥   이게  또딸인 아니지만  가족 며느리 

아가야   고맙다     두할머니들이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친정엄마에게   시어머님에게     드린것  제가 직접    

 그련데  모르긴해도 

우리남편이  

또추가로    드렸을 것이에요    나나   어른신들이나   가장 필요한것은 현금이  쨩이니가요  우리엄마보다    훨씬   많게요  

 

친정집 들어가면서   케잌은  못샀어요  동생들 오면 먹으랴고  

 

제가   케잌안샀다고   투덜되니    급기야  내남자  수박 한통 알파    이젠 됬지   손부그려울가봐  

댕큐    ~~~~~~~친정집에  쓰서  싫어하는  아내  누가있겠어요  

 사촌  오빠네  도착    복숭아한박스만  안에  ㄷ들여다놓고  전화드리니 논에있다고  그래서 만나뵙지도  못하고  되돌아서다   농작물 만 방겨주다   ㅋㅋㅋㅋ

 차를  주차해놓고   우리집은 아주  크다란 도로위ㅇ의높은곳에 위치한답니다 

농작물 

 엄마에게  인사드리고나서  또다시  나오면서  우리딸은  뭐해  엄마  인증샷  내가다녀간 표시  ㅋㅋㅋ~~`

 

 

우리다섯째     엄마가    무엇먹고싶다하면  달려가서  사가고   우리엄마전용기사님   

 우리넷째     일년에  한번   꼭이맘때휴가차온다    밤에 올려나했더니  미리  왔단다   딸들데불고   2명

 역시  딸들이라서   여행을자주함께    하나 봅니다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카톡 전송사진입니다  

 넷째 와  다섯째     가끔은    알란성   쌍둥이같은  느낌  (닮은 꼴 자매 )

똑같아서   하지만   2살터울   ㅋㅋ누가  물어보았어    케케케  

 

우리엄마  주름이너무많어    속상해요   ㅠㅠㅠㅠㅠ세고세고 또세어도   

촌로의   할머니같아서    투정합니다   

 세월의훈장   

딸들   키워내시느랴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남편과  떠나온뒤   조카녀석이     할머니 게   케잌사들고    가다  

우리엄마는    87세입니다  

엄마     생신을  미리축하드립니다  

 

근사한   생신상이  아니더랴도  딸들이  주기적으로 다녀가서   기쁘다고   하시는  내엄마   

큰형부   큰언니    자리없지만  조촐한  축하파티   

자매라도   형제라도  다 다른가  봅니다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분명히한마디    아니  열마디도더했을것   같아요     야   ~~~너네거기뭐여  무슨  비위생적인게   쌈장을통채로   덜어서  먹던지   양념을해서  먹든지하지   그게  뭐여비위생적이게    하니  언니야  우리는 먹고사는데  바빠서  그게  편해   

헐   ~~~~~~~~~~~대박   쪈다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부모아래에서 성장  했는데  말이죠  

언니는   공주처럼  살어  우리는   그게  익숙치않어   그래도  병 안걸리잖어        현장에  없는 사람은  유구무언    할말없으니   패스   ~~~~~~~~~~~~~ㅋㅋㅋㅋ 아무려면  어때   고마워   아우들아   내가일일히   챙기지못해도   엄마기쁘게해드리고    한며칠전   셋째내외는  아들과  미리다녀가고요  아버지벌초도   하고요    복잡하다고   덥다고   여섯째   일곱채는  다음주 다녀간다는 정보를 입수  햇어요 

우리동생들  알면  나초상권침해했다고   죽음이다    ㅋㅋㅋㅋㅋ

원래사진사는   사진이 없음을 밝혀둡니다   푸하하하  

친정엄마뵈려가는길

 

무더운 한여름 늘 3일간격으로 친정엄마 생신과 시어머님 생신일이 3일간격으로 있어 늘 친정 집행사는 늘 뒷점이다

 

다행히 딸만  많은 관 계로 복잡하게

디데이가 중요하지 읺고 각자편힌시간대에 방문 한자리서

 

식사하기도 힘들다 이것이 우리세대의

남과여 아직은 내기준 넷째와 조카가 온다기에 우리없더랴도 케잌사가자

 

먹게 내남자 운전대 잡았다 하면 쾌속질주 무슨카레이스선수도아니고

차도쉬고 사람도 쉬고 가자고하니

 

휴가시즌이라 길막힌단다 시내들어갈수없단다 젊은시절에는 휴게실도 안들리고 하다못해 화장실도 안가고   철원(강원도 )출발 순간부터  시댁까지 그련남편을 

늘   보좌해야되고     물론  요즘  체력이  바닥나서  못할지라도   그래도  운전대만 잡으면  아무튼 쌩쌩    전에네비가  없을 때에도  

 

안가고 냅다 날은다 면소재지 들어가면 가게 없어 그리고 비싸 하다못해 하나로마트랴도 갈려면 구도로로 가야돼

새로생긴뻥뻥뚫린도로두고 서울서 준비못했으면 구도로짐입 요즘날씨가 너무더운관계로 케잌은결국

 

제과점안보여서 못사고 엄마좋아하는 것으로 복숭아

 

세박스사고 하나는 사촌오빠네 케잌못샀다고 투덜되니 난수박이 비싸서들어다났다하는데 내남자 마누라

 

후환 바기지가 두려운지 수박한통 추가물론  조금 작은수박

됬지 이젠 저녁에오겠다는넷째   동생과 조카가 미리와있었다 늘시간에 쫗겨

 

용돈만드리고 물한모금도 마시는둥마는둥 되돌아오기 이게딸이고 며느리 늘엄마는 우리사위가 딸이

 

꿈속에왔다 갔나하고 선걸음에 인사

가는것 본다고 나오시는걸 거동불편한 내엄마 나오시지 마라고 싸리문밖에서

 

차가떠나가는걸 손흔들며 지켜본다

삼천포사는 조카에게 이모간다 너네들못만나고 하지만 문명의발달로

 

단체카톡방에서 365일아침저녁으로 실시간 만난다 외모 내가 외힐머니케잌사갈께 조심해가요

 

못뵈서 아쉽네 오케이 그랗게 다녀왔답니다

 

이번에는 오빠내 외도 못만나고요

사랑하는 울엄마 생신을축하드리며

울이뿐 내동생들 항상 고마워요정보에  의하면   사촌오라버님 내외와  그리고  사촌 조카 (오빠언니  아들   )식사하고한식집가서   그리고  설빙집가서  눈꽃  빙수도  먹었다고 요   하지만 저처럼  흔적남기는   동생  조카가 없으니    패스   언니  달려와   ~~~~~~~뭐가급해서  맨날 그리   형부 따라서  가버리느냐고  놀려먹기  

2018년 8.13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