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doggya 2018. 8. 13. 16:51




 

남해 맛집탐방 (회가 맛있는집)

선소 횟집



경 남 남해군 작은 어촌마을
무더운 여름날 요즘 자녀라야 모두각자 생활히니 첨에삼천포일대를 검색하니

마땅한데도 없고 입에맞는떡이 없다
술마시면 이동거리도 그렇고 어머님가장 먼저 도착한사람이

모셔오기로하고 시어머님 만 90세 생신이랴서 형님네서 가까운거리물색
형님이
추천하셔서 가게되다

차량 봉고차 후원 그래도 인원이 많은관계로 조카가 승용차 로이동써비스
시골마을이라 그련지 음식은 그냥평범

그련데 역시 회는 어디서 공수하는지
육질이 분명히 달랐다 음식은 밑반찬은 대부분 제기호 짜게 느껴졌어요

미역국 담백하고요 시원깔끔하고요매운
매운탕 대신지레 탕이맑고 깨끗했어요
그옆으로는 선소항구인지

방파제가있고요 저멀리 무슨동네 무슨동네 창선마을 일부가 보인다던데
전방향감각이 제로랴서 전혀감안와요

그련데바닷물은 흐렸어요 차타고올때는 구름하늘이 맑더니 어느새 별로에요
안타값게요

전병같은것나오고요 무슨콩가루인지샐러드 그련데전맛도
안보았러요 전먹는것보다 찍는것이

더재미있어 전회가 맛나서 고추마늘리필 역시
회는고추마늘에싸야제맛 요즘 폭염에

날씨도 더운데 상추 깻잎도 푸짐하게주셨어요 모듬회 전어 광어
뭐라뭐라 설명하던데 다까먹었어요

선소항과 방파제에서 픙경사진도 담아보고요 혹시나 남해일대를 구경하시는분은 가보셔요 오면서

달리는차속에서 창선 삼천포대교 케이블카도 찍었는데 사진마음 안들어서 삭제 패스.ㅋㅋㅋㅋㅋ

제 추측으로 남해 요즘 잘나가고있는 박원숙씨 카페도있고요 독일마을도 있고요 날씨가 더워도 너무덥죠

그래도 바닷바람덕택으로 전 서울이 남해보다 더더운것깉아요
도로에서뿜는열 에어컨실외기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리면서 가족들과 맛난식사를했답니다
다른분들은 식당안으로 들어갔으나

에어컨빵빵 가격대 글쎄요 회는싱싱한데 비해서 결코 서울보다 싸다고생각했는데
산지라서요 제가 제일먼저 확인하는것

습관처럼 며뉴판 확인하기요
전 선소항과 방파제 일대를 담이보았어요

일행 12명

*선소횟집
*주소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76횟집
*전화 055ㅡ864ㅡ2077


(쫄래쫄래 차타고따라가서 몰라요
직접 확인하셔요)

어머님  모시고   90호생신   축하 식사시간입니다  




선소항구라고하던데요   방파제도  있고요  배들이  많았어요  그련데 물은 별로였어요 


다들 식당안으로  들어간사이 아랑곳하지  않고 선소항과   꺼죽데기  구경하기  바닷바람도   쐬고요    ^-^



식당은 조금컸나  작았나   그다지  큰규모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규모도아니고요  작은 어촌마을에   그래도  그당시   손님들은  시간이 일러서인지   많지는  않은것같았어요   5시30분 도착했더근요 





저혼자  바다향기에   취해서  가족들은 모두  식당안으로  ~~~~



수족관   고기 

가격   글쎄요  서울이나  산지이나    저도회를  좋아해서 주로  회를  먹는편인데요   조금비산것 같기도하고요  

용량은  사진에서   참고하셔요 

들어서니   세팅중이었습니다    ㅋㅋㅋ


반찬   별로그다지   평범한것 같죠 고구마도  있고요 떡주는것이  신기했어요  문어새우   

저는  신나게  고추하고마늘하고    생선회에사서 폭풍흡입 맛나서요 

다른  반찬먹은 기억이 안나요   모두  시장하셔서   폭풍흡입     전 본며뉴만   ㅋㅋㅋㅋㅋ

전  먹는것보다  찍은것이  재미있어찍다보면  개눈감추듯이  사라지다   ㅋㅋㅋㅋ









미역국    비린내안나고  생선살코기들었는데  시원햇어요   담백하고요 






생선회는  역시 서울서먹는맛하고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부들부들   샤르르  오톨도톨     담백했어요 







납작하게  썰면  맛나다나  글세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어슷썰어서  주는것이 더욱더맛나요  

전라도  쪽가면  이렇게  썰어서  나온데요   추가로  또시켜먹었어요  전어만 


맑은  지레탕   시원햇어요   매운탕   대신에  ~~~~~~~~~~~~


밑반찬은   대부분짰어요  




늘 음식점  들어서면  가격대가  가장 궁금하다  며뉴판 

내가  돈을  지불하건   타인이 지불하던간에  ~~~~~~~~~ㅋㅋㅋ







언제나   정정하실줄알앗는데  어느날 너무  많이변해셨다   그래서  늘   가슴이  쏴한다   ~~

해마다      차이가난다   다치지말아야할텐데    다친이후로 많이    불편해보이신다

그래도  자녀와거주하는걸   죽기보다싫어해서  모시고  살지도  못한다  



살아있는   새우   35마리  \3만원      거의   한상자  다구워먹다    집에와서 술먹으면서 얼마나  맛나던지 요  

1킬로   \30000원

사가자니까   남편이싫단다  더워서   물이줄줄할거랴고  설득할수  없어서   포기  



갈치한상자   \10만원대   나누어서가져가라는데    걍포기  어머님  드리고    가는사이   상할지 모르니    패스  

손질해서  몇토막  냉동고 보관   해두었다가  가져가는것   생략 

삼천포항구애ㅐ서   오다가  전어랑 생선  일부  사오다  


우리형님이 농사지어서   주신것  참기름도  다먹었는데 잘되었다  ㅋㅋㅋ



시동생이    추가로  주문했단다 가족들을 위해서 우와  고맙습니다     마을회관이관동네어르신들 나누어드리랴고 

몇개를   햇는지  모름   주기래받아가지고 옴  ㅋㅋㅋㅋ4개받아옴  

울아아들며느리  주어야지     ㅋㅋㅋㅋㅋ축하금 드렷으니   ㅋㅋㅋㅋ

수건   내용을보니   90세를  졸수랴고한답니다 

여기서   한번 새겨보컨데   우리가흔히아는   환갑 회갑 61세 진갑 62세 칠순  고희 (70세 )80세는 천수랴고한다고합니다

99세백수 100세 상수   

천수를 누릴동안    건강하게  살아야되겟죠 

요즘  점점고령화    인구가 늘언나다는데     득인지 실인지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조촐한  생신파티를    축하해드렷답니다  



친정에   들렸다가 서둘려  집에돌아와서  시장에가니 과수와  야채가비싸도너무비사   무우1개당   \2000원 

세개만사와서     어찌담았는 지모르겟어요   생선  비늘쳐서  손질해놓고  소금간해서요    

배추는   한망에  3개  \16000원  켘 비싸다  겁이나서  안샀어요  ㅋㅋㅋㅋ



김치담고서  마루닦는데   코피가  줄줄줄   점저 체력이    방전되나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잘하셔요  


울며느리가  준  축하금   두분할머니께 각각   전해드리고요 


제가  드린것 울남편은    봉투같은것 준비하지않고   현금  몇장  직접전달    ㅋㅋㅋㅋ5만원권  

어머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프시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셔요  

시어머님   생신  가족과함께   저녁 식사

2018년    8.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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