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무수리의하루(살림하는 여자 )
어느날 고장나서 냉동고를 버리고나니 그공간이 텅비어 내남자 마누라 써비스해준다고
충동구매 그련데 이빠진곳에 영 아니다
키도 넓이도 병신 오기로 빼버리고 그자리는 칫수재어 맞추고 구입 살림살이를 안살려고 하는데 죽으면
다버리고 가고 생사 삶도 자금 이순간도 계속진행
부고소식은?날아들고 가족이 친지가
아프다는 소식도 간간히들려온다
삶과 죽음이 백지 한장이라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욕심이생겨서
살림이 늘어나 나 보다 ,ㅎㅎㅎㅎ
*내용물 *
별것ㄷㅏ있어요
냉동고
조갯살 (남편친구가 보내주어서 넘넘맛나)
꼬막 전어 뱅어
고등어 대구 생선 (각 각 한번먹를양만큼보관))
풋고추얼린것 누가주어서 물려버릴까봐
떢볶이 만두
돼지고기주물럭(수제품 (
돈까스 (수제품)
배추시레기 삶은것(한끼먹을양만큼보관)
무우청 삶은것(1회용)한끼 먹을만큼보관
고사리나물삶아둔것(
대파썰어둔것
마늘 카트기드르륵 갈아 낣작하게 보관해둔것
내동생이 준 건새 우
소래포구에서 육수내어먹을려고 산
건새우찌끄래기 드르륵 분쇄기 길아서
천연 조미료
엄마가 준 남해안멸치
지인이 직접 만들어준 준 청국장 미수가루 얼음 강남콩
배초향인가 (방아 )내친구가 준것 짱어국 먹을때 넣어먹으랴고
*냉장고
각종 소오스 양념
손쉽게 먹는 반찬 김치
야채
과일참외 한소쿠리 가득
울랑 음료수좋아해서 음료수
가끔들어있고 통조림
여름과일 비싸서 사과만 한상자
야채
반찬그때 그때 해먹기 한끼에
다먹 어치우다 늘 설겆이 할정도로
남편이 맛잇다고 오바해가면서
먹어주어서 조금 널널하다
김치는 사시사철 베추 김치 무우김치
물김치 늘기본 남편이 물김치좋아하고
햇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담는다
묵은지도있고김치는 파 갓섞여서
담고 평균 5가지는 늘 비치 욕심이 많아서
담았다하면 잔뜩 담는다 김치만 먹고 살기
오이지도 100개나 담는 욕심장이
한여름 오이지와 미역넣고 얼음넣고 땡초넣고
오이지 냉국이든지 몇개 숑숑 무쳐도 맛깔난다
단둘이 사는데 가사일은 해도해도끝이 없다
매일쓸고 닦고 후비고 뒤집어
엎고 백수가 하는일 직장맘들 존경해요.난
가사 도우미만 해도 갱상도 버젼으로
천지삐까리인데 말이죠 내가 일을 못해서
그련가 ~~~~~~~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직장 생활 할때도 주부 본뷴
잊어먹지 않고 강박관념 소유자 그랬다간
괜히 내자신이 불편해서
김치 냉장고는 당근 김치 가득
배추김치 물김치 깍두기김치
파하고 갓하고 섞어서 담은김치
사과한통 다른음식물과 함게 보관하면
다른음식맛을 다빨아드린다해서
한상자 사서 한통 뚜껑닫아서 보관
항상 김밥좋아하는 내남자위해 김
김밥재료 늘 사시사철보관
고추가루
참깨해가묵어도 이상 없다고 해서 김치냉장고 보관
간간히 오는 손님들위해 맥주 도늘 비취 그떼 안주
그때마다 대체 음식으로~ 준비 누군가가 쳐들어오더랴도
궂이시장을 안가더랴도 돈만 없고 무엇이든지 풍족해야
적성이 풀린다
소주도 실온보관 필요하면 급냉
우리는신접살림도 아니고 살림살이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고
그래서 살림이 중구 난방 구닥다리 살림이다
처음에 냉장고 자리잘못잡아서 혼자서 이동
양측으로 배부른게 툭붉어져 나온게 싫어서
혼지서 언제가 이동 이래놓으니 넓고 좋네 누가 옮겼어
헐 ~누가 해줄사람 있어 혼자서 낑낑데고 운반 그래도
현재위치가
또 마음에 안들어 수납장이 배란다
출구 반은 가로 막고 있어서 드나들기 불편
그래서 일을 저지른다 맨날 주부들은 일을해도
끝이 없고 표도 안냐 ㅠㅠㅠㅠ
물건을 이제 나이들어가니
힘쓰는 게 두렵다 언젠가 팔도 다친게
팔도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겁이난다
그련데 자꾸만거슬려,
눈이간다 아마 어제도 뜬눈으로 세고
잠깐 폭풍꿀잠자고 난 또다시 일을 저지른다
은근슬쩍 끌려고 하니
식탁도 꼼작도 안하고 밀어서 어거지이동~~~
나도 참미쳣어 도중 하차 해버릴까 하다가도
또오기로 힘을 쓴다 먼저 식탁을 옮기고 밀어서
전기 두꺼비집이 있어서 그공간 남기고 요즘 심심하면
올여름에는 전기가 과부하걸려서 다운 ,조심 조심
의자가 들어갈 공간 남기고 질질 끌고 이동하기
아공 아공 힘들어 식은 땀이 바짝 바짝 ㅠㅠㅠㅠ
냉장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아이스팩 얼려둔것 아이스박스에
냉동식품 반꺼내고 냉장식품 다꺼내니 겨우 이동 밀어내기
움직일수 있었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김치냉장고도 움직일리 없다
내용물 다꺼내서 어거지로 사선으로
밀다 아공 아공 힘들어 남자힘이 앞뒤 재고
문여닫을 수 있나 하고
필요 하지만 가사일에 늘 등한시 도움청하면
늘 귀찮게 여기니 요즘 성도 여성은 남성화
남성은 여성화 내남자 항상 군주이고 왕
난 항상 무수리 난착해서 탈이야 ,,ㅋㅋㅋㅋ
앓느니 내가 죽지 성질급한놈이
우물가 숭늉 찿는다고 혼자낑낑 냉장고
문열수 있는 공간 김치냉장고 좌 우도어 륨
문열수있는 공간 남기고
심심하면 엎었다 뒤집었다 해서 냉장고
재무현황 내용물 난 훤히 꾀고 있다
흔히 냉장고를 우리는
주부라면 블랙홀 냉창고 그련말은
내사전에 없다 냉장고도 김치냉장고 또다시 확인청소
수시로해도오물 음식물 흐른것도 또다시 닦고
드디어 수납장 일부 내용물 빼서 이동하니 드디어
배란다 드나드는 문이
수월하게 열린다 역시 내손이 내딸보다
내아들보다낫다 늘 그말이 명언이다
그래서 오늘도 대청소하다..ㅋㅋㅋㅋ나혼자 흐뭇
남편에게 구조보낼꺼야 ~~~ㅋㅋㅋ
자식들이 다니려 와서 엄마의 가려운곳을
긁어 주리 내킨김에
늘하는일이나 주방도 정리
둘이 사는데 왜이리 많은가 욕심인가
모셔둔것이 아닌 다용도로 그때그때
사용가능함비품 그렇다고 내살림은 고가 살림도
비교적 수십년끌고 다니는 살림살이 가구이고
가전이고 ~~~~~~~ㅎㅎㅎㅎㅎㅎ
사람이나 기계나 오래쓰면 폐품 렌지 후드로 인해
맨날 전기가 합선 한라인 전기사용 불과 열어보니
렌지 때가 기름이 덕지 덕지쩔다 ~~~
하긴 20년가까이 쓰니 오죽하리
내가 대청소 해되니 그때마침
렌지후드가배달 설치기사가
설치비 10만원달랜다 헉 너무 비싸다
켁~ 내남자 본인이 직접한단다 그래서
교체해주어서 더더욱 기분이 굿알뜰 마왕 인정
10만원주느니 안한다 돈아까워
그래도 돈 들어가는것 해주니 이때는
점수 후하게 주어야지 ~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금상첨화
위험하다고 소화기도 ~~
낙후되었다고떼어버리고 남편이 설비
내가 원하는 바를 모두 만족
이럴때는 이뿌기도 하죠
내킨김에 주방 모두 또 청소하다
그여자는 무수리라 도 오늘만은
기분이 날아 갈것같다
2018년 9.13 목요일
냉장고 내용물을 빼니 붙어 있던 공간이 조금 생겼어요
끄집어 내니 없는 것 같아도 많다 사람사는 일이 ~~~~~~~
*냉장고
각종 소오스 양념
손쉽게 먹는 반찬 김치
야채
과일참외 한소쿠리 가득
울랑 음료수좋아해서 음료수
가끔들어있고 통조림
여름과일 비싸서 사과만 한상자
야채
반찬그때 그때 해먹기 한끼에
다먿어치우다 늘 설겆이 할정도로
남편이 맛잇다고 오바해가면서
먹어주어서 조금 널널하다
김치는 사시사철 베추 김치 무우김치
물김치 늘기본 남편이 물김치좋아하고
햇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담는다
묵은지도있고김치는 파 갓섞여서
담고 평균 5가지는 늘 비치 욕심이 많아서
담았다하면 잔뜩 담는다 김치만 먹고 살기
오이지도 100개나 담는 욕심장이
한여름 오이지와 미역넣고 얼음넣고 땡초넣고
오이지 냉국이든지 몇개 숑숑 무쳐도 맛깔난다
단둘이 사는데 가사일은 해도해도끝이 없다
매일쓸고 닦고 후비고 뒤집어
엎고 백수가 하는일 직장맘들 존경해요.난
가사 도우미만 해도 갱상도 버젼으로
천지삐까리인데 말이죠 내가 일을 못해서
그련가 ~~~~~~~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직장 생활 할때도 주부 본뷴
잊어먹지 않고 강박관념 소유자 그랬다간
괜히 내자신이 불편해서
역시 김치냉장고는 옮길려고 하니 꼼작도 하지 않아요
결국은 내묭물 다빼버리다 그리고 이동하다
김치 냉장고는 당근 김치 가득
배추김치 물김치 깍두기김치
파하고 갓하고 섞어서 담은김치
사과한통 다른음식물과 함게 보관하면
다른음식맛을 다빨아드린다해서
한상자 사서 한통 뚜껑닫아서 보관
항상 김밥좋아하는 내남자위해 김
김밥재료 늘 사시사철보관
고추가루
참깨해가묵어도 이상 없다고 해서 김치냉장고 보관
간간히 오는 손님들위해 맥주 도늘 비취 그떼 안주
그때마다 대체 음식으로~ 준비 누군가가 쳐들어오더랴도
궂이시장을 안가더랴도 돈만 없고 무엇이든지 풍족해야
적성이 풀린다
소주도 실온보관 필요하면 급냉
식구가 작아도 뭐이리 많은지 참 깨 고추가루 그냥 김치냉장고 하칸에 보관
쌀은 쌀독 항아리에 ~~~
남편이 마누라 위한다고 충동구매 그련데 사이즈도 키도 넓이도 안맞아서
주방 한가운데 보관했다가 내가 또다시 옮겨 버리다
베란다 가는 방향에보관 지금 두번채이동 극성 나도 ㅋㅋㅋㅋㅋ
출구가 좁아 져버렷다 짐이 늘어나니 ~~~~~~~~~
내몸 항상 구겨서 머리만 빠져나가서 겨우겨우 빠져
잡동사니 보관 밀폐용그릇은 가족들이 수시로 전화기바꾸면 서 받아온 사은품
먹다 남은 반찬 보관하기에 양호해서 보관
보험회사 주기적으로 일년에 한번씩 주는 고객 사은품도 있고요 ^-^
출입구 문을 반이상을 가로 막고 있었는데 드디어 배란다 드나들수 있는 공간
생기다 ( 수납장이 )
렌지 후드 청소하다가 가스렌지도 청소
둘이살아도 쓰레기는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먹고 사는 일이
쓰레기 봉투입니다 ㅋㅋㅋㅋ 위에는 고무장값
사용하다 보면 금방헤져서
주방 1 안방 목욕 탕거실 목욕탕 각각1+1 늘 한꺼번에 3켤례정도
구입 무엇이든지 풍부해야
적성이 풀림 예비용 ㅋㅋㅋㅋ
여름내내 전기 사용 불과 합선되어서 원인 확인하니
렌지 후드 합선 그래서 인터넷 주문
추석도 돌아오니 반짝 반짝 기분굿 내가할수 없으니
남편 도움 으로 설치
가성비 품질 득템 가계 플려스
이제 조금 전기 다운 안될려나 ~~
여름 내내 전기 가 애먹이다 한라인에는
너무 기분좋아요 ^-^
두식구 우리 둘이서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밥그릇 국그릇 찌게그릇 ㅋㅋㅋ
우리집에는 평생 찬밥이 없다 외식하면 모
두 냉동고로 다음 식사때 그밥 데워서 먹기요
손쉽게 사용한 머그잔 모두 동창회서 받은 머그잔
그리고 울아들이 해외여행 갔다가 수십개사와서
형내외 나누어주고 본인들 가져가고 지인들 나누어주고
기본 기초가족 4인 가족 만 사용 한머그잔
아빠엄마 형 동생 (작은 아들 )
삶아서 마구잡이로 우리부부가 다쓴다 ㅋㅋㅋ
물 마시고 음료수마시고 하다보면 머그잔 몇개는
늘 설겆이대에 ㅋㅋㅋㅋ 값비싼 것은 아니지만
내게는 소중한 머그잔 나혼자 커피마실때도 사용
가끔은 도시락 싸들고 다녀서 보온 도시락 통
요즘 귀찮아서 안싸준다 ㅋㅋㅋㅋ
렌지후드가 깨끗해줘서 너무 좋다
대부분 사람들이 싱크대를 교체했던데 우리 아파트 공동 구매로
그련데 우리 남편 허락해주지 않아서 늘 그데로 항상 닦고 손질해서
아직 사용 할만하다 누군가가 우리집에 방문해서 이사오신 분이
씽크대가 더려워서 볼수가 없다고 재사용 불과해서 새로구입 했는데
여기는 깨끗하네요 ,,
그럼요 제가 심심하면 닦고 하는데요 관리하기 나름이죠
뼈속까지 우리는 빈티지이고 가난뱅이라 골수 까지 아끼는 생활철학
재사용 하는거죠 새로이사온
주민과 주고 받은 대화 ㅋㅋㅋㅋㅋ
주방에 전기 사용 여름에 못하다 고장나서
커피 끓여 먹던 주전자 ㅋㅋㅋ
그리고 한방차 주전자
양념, 튀김기
가끔 게으름 피우고 전기 안들어 올때 항상 급하게 사용하는 압력밥솥
귀찮아서 지금 은 압력 전기 밥솥 밥통 마루 한귀 퉁이 놓고 사용
주방에 전기가 안들아와서 ㅋㅋㅋ
렌지후드 코오드 빼니 사용 가능 그래서 압력 밭솥 또넣어버리다
도시락 모두 동문화가서 당첨 그리고 동호회에서 송년회때 준것
트래킹가면 도시락으로 잘 사용 한다 스덴은 제사때 나물 담는그릇
유일하게 시댁에서 가져 오고 물려받았나 보다 푸하하하
그나머지 중간 중간 살림은 내가 살아가면서 하나 하나 장만
요즘 신혼살림처럼 모두 깨끗한 살림살이가 없다
하긴 우리 세대 흔히 베이붐 세대 모두 자수 성가
사용하기 쉽게 따로 따로 보관
수납장
수납장
여름에 캠핑 야영가면 챙겨가는 도시락 가방 ㅋㅋㅋㅋ수저
늘 내가 대부분 다쳥겨 다녔다 잘쳥겨다닌다고
이외에 비품은 수납장 김치통속에 하하 하 들어 있다
일년에 한번씩 사용하는 비품
겨울용 에프른 엣날 부대내 가족 캠핑 여려가족이 갈때도
친구들 수십명이 함께 갈때도 야영갈때도 ~~
명절이면 전 부쳐서 담는 소쿠리 ㅋㅋㅋㅋ
조선 간장
매실청 은 유일하게 큰며느리가 담아서 주던데 올해는 안줄려나
패스 ㅋㅋㅋㅋㅋ매실청도 있고요
샀다고 하면 잔뜩사다 시장 자주가기 싫어서 썩지 않으니 꽃소금
식용유 요리당은 아마 선물로 받은 것일 것이다 지인들에게
그릇 이 중구 난방이지만 혹자는 나보고 다버리란다
그래도 결국 못버린다 그이유 대부분 엣날에는 그릇을
생일 선물로 참많이 주고 받았다 생선구이 그릇
그리고 수입품 그릇 들이다 대부분
울아들이 워크샵가서 홈세트 줄서서 받아 온것도 있고요
미혼때 그래서 늘 살균 소독해서 수시로 사용 하는
그릇 둘이살아도 그릇 도 많다 ㅋㅋㅋㅋ
전시용 장식용이 아닌 항상 수시로 매끼 사용하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그릇입니다
전에는 고추장 담아 먹었는데 간장도 된장도
지금 아파트문화라 고추장은 그냥 사서 먹는다
고추장 실온 보관 가능해서 씽크대 안에 보관 ㅋㅋㅋㅋ
각종 양념들 제사때 먹다 남은 정종도 있고요 ㅋㅋㅋㅋ
전자렌지 나혼자 있으면 고구 마 몇개 윙 돌려서 먹는다
군고구마보다 맛나다 ㅋㅋㅋㅋ
전자렌지도 1997년도산이다 ㅋㅋㅋㅋㅋ
살균건조기도 꽤 오래되었으나 사용하는데는 이상없고 좋다
찻상 믹서기 분쇄기
믹서기 분쇄기 미니 솥단지 후라이팬 볶음요리할때 팬 ㅋㅋ
기름 때묻을까봐 남편이 사용하는 챇꽃이 사용 ㅋㅋㅋㅋㅋ
낡았지만 아직은 사용하는 데 이상이 없겠죠 ㅋㅋㅋㅋ 씽크대
자 ~~모두 제가 원하는 위치에 정리정돈 했답니다
공간 확보 문여닫기 이상무
우리는 흔히베이붐 시대랴고 합니다
요즘은 아이를 안낳는다고 합니다
살기가 힘든다고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어디선가 출생보고를 본적이 있는데요
흔히이야기하는 55년 생 90만명
56년생 94명
57년생 96만명
58년생 99만명
59만명 100만명 출생 했다고 합니다
정확한자료 인지 모르나 요즘 통계도하도 차이가 나니
이세대를 흔히 베이붐 세대랴고합니다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살아간 세대이길래
구닥다리 살림 저는 몇년도 생에 속할까요 하하하 패스
저는 자녀세대 81년생 83년도생 어렴풋이 대학들어갈때
수능 본학생들 어렴풋이 몇10만명 기억 합니다만
지금 은 인구 절벽이랴고 하니까 요
참 세상 많이변햇죠 우리들처럼
사랴고하면 살지도 못할까요
전자렌지 넣어서
담아먹는 그릇로있고요
친정 시가에 가면 제가 사다 나른 그릇 도 똑같은
그릇도 많답니다 쟁반도 1988년도 우리 친정 아버지
회갑때도 사다드린 쟁반도 있고요 살림살이가 모두가
30년 이상 된 살림이라 구질 구질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이상이 없답니다
일하는 도중 밥앉혀놓고 집에 도착하면 배고프다 밥먹자하기에
오늘의 며뉴는 야채칸에 돌미나리 데쳐서 조물 조물 무치기
전어 구이 식사며뉴 세상에 내남자 말좀 보소
냉장고 김치냉장고 청소하면 되겠네 헐 ~~~ㅠㅠㅠ
헉 ~여태 하루종일 운반 하고 이동 하고 청소했건만
네눈엔 당신눈에 청소안한걸로 보여 ?
간큰남자 ~너 나한테 맞을래 맞는다 ㅋㅋㅋㅋ
그래 , 넓어서 좋네 잘했어 , 배고 프다 밥먹자
헐 위로는 못해줄 지언정 경상도 남자의 3대말
3대말, 밥먹자 ,자자 , 아는 (자녀 ) ~~? 교과서형 경상도 내남자
저는 영원한 무수리과 착한 무수리 인가 봅니다
전어굽기 ~~~~~~~~ㅋㅋㅋㅋ
돌미나리 무치고 ,전어굽고 위생장갑 빼고 사진 찍고
밥상 차리고 저녁식사했답니다
단순한 일같지만 저는 하루종일 이동하고 운반하고 저녁먹고
설겆이 끝내고 샤워하고 나니
밤 10시가 훨씬 넘었습니다 밥퍼고 김치꺼내고
착한 무수리의 하루일과였습니다
추석이 며칠후로 다가옵니다
물가도 장난이 아니게 비싸요
무우 1개 \4800원 물론 마트보다
재래시장서 사라고 하더군요
전 귀찮아서 마트서 무우5개만
세개는 나박김치 담고
1개는 물김치담고
1개는 생선 매운탕이든지 찌게해먹을려고
보관
배추는 한며칠전에 담고요 생략 하고요
하루 전날 담은 김치랍니다
그냥 홍고추도 없고 냉털 냉장고 만 털어서
마늘넣고 쪽파만 넣고 아무렇게나
담은 김치랍니다
자 ~~ 따듯한 추석되기를 바랍니다
착한 무수리 살림하는 여자가 살아가는 이 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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