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갑사 가을나들이☆

☆충남 공주시 갑사 가을나들이☆

이가을이 다가기전에 가을 붙잡고 싶어

난 갑사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야심한 시각 누군가가 우리갑사에서 한번 뭉치자 원래 벙개라는것 갑자기

내리친다 예고 도 없이 한밤중 심야에
충청도 인근에 거주하는 님들이 순식간에 누님 언니 꼭오셔요 러브콜에

어찌가 ~~동서울에서 오란다 차표도 예매안했는데 아마 예매안해도 있을거에요 사전정보없이 나서니 어라

차가없다. 그럼일찍나설걸 (동서울강변)
일단11시10분 예매 소요시간 2시간
1시간 59분 대략    화장실도   안가게하고  논스톱

공주터미널에 내리니 이시간보다 조금 일직 도착 한것 같아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얼 동시관리
난 늘 11호로 움직이고 가장큰차로 움직여 야 하기에 교통편 확인 필수사항

집에 못돌아오면 우리 신랑님에게 혼나
비오는날 우중의 외출 혹시 저처럼 대중교통 이용하는자는 공주시 방문을

잡았더면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강추)
여기서는 30분간격
버스가있답니다

*버스요금서울~공주₩9000 (동서울)
*버스요금 서울~-공주₩8000 (강남고속터미널 )천원저렴

※계룡산 갑사
전체모습이 닭볏을 쓴용과 같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 지리산에 이어두번채 국립공원 계룡산은 갑사 동학사 신원사

고찰 아무튼 더욱자세한것은 컴퓨터에서 둥록할께요 손가락아퍼 패스
갑사 하늘과 땅 사람가운데 가장으뜸간다고 갑등의이름으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첫채로가는절 일명

정말 그래서 우리는갑이야 .을이야
또 흔히 갑질한다고 하는모양이다

공주터미널내리니 화물차로 픽업하려가겠습니다 .. 초청자들의.배려
넵
그랬다 모든것이 서울에 편중되었고

인위적인 아름다움 잘다듬어진 공원
물론 서울에도 은행나무도 있고 은행 가로수도 단풍나무 많지만 매일

보더랴도
공주에서 느끼는 갑사계곡 또 특별났다
오랫만에 화물차 타보는 승차감도

재미있다
난 숏다리라 한발 밟고서 올라가야

했었다 진짜 화물차네요.ㅋㅋㅋ
조심해 올랴와요 아무튼 상당히높은 화물차 난차종 관심 몰랴 패스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것이아니다 사이버만남도 귀한인연이다

신선한충격 그리고 지역인은 돈 내나안내나 입장료도
사진에서 확인₩3000원이던가



갑사가 뭐지~?-계룡산 국립공원 안에있어요
테마 여행 하면서 교과서보다

더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검색하니 충남공주시 사찰
그리고 마곡사봄이 아름답고 갑사는

가을이 아름다워 추갑사랴고~~~~
저야 당근 우산도 가져갔었죠
하지만 공주에서는 비가많이안와서

가을비 우산속 노래를 생각하며
올가을 마지막이라될까 고운단풍과
계곡에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예쁜

가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꽃단풍에
넋 잃었다가도 맛난 장어구이도 대접받고 올때는 강남 고속터미널로

부지런히 총총총 집으로 귀가 했답니다


※갑사는 백제 구이신왕 원년에 아도 화상에 의해 창건 위덕왕 3년혜명대사에 의해 크게 창건 그후 신라 3년헌안왕3년

의상대사가 중수하여화엄종 10대사찰의 하나로 번영
그후 선조30녕 (1597) 정유재란 침입한

왜군에 의해서 사찰 소실 선조 37년
대웅전 중건을 시작 다시재건 효종 5년 (1654) 증축이 이루어져 현재에 이르려고있다

자 저와 함께 갑사계곡을 구경해보실래요

가을참예쁘다 비도오고 워낙늦게 출발 했기에 갈길도 바쁘고 갑사 부근까지
우중 나들이

충남 공주 갑사 를 다녀오고 나서

2018년 11.7일
연리지목 연리지를.ㅋㅋㅋㅋㅋ
모르면 바보 패스~~
완전히 영화같은 아름다운거리죠
꽃단풍 ?
꽃비로 내리는 날

우산과?
자전거?
저리 팽개치고

사랑하는
연인들은?
어디에 있을까나~~

우산속에☂️
숨었을까!
단풍속에?

숨었을까!
숨박꼭질
사랑놀음에
세월가는줄

모르누나??
갑사 계곡 단풍은 푸른 숲과
가을풍경이 장관

갑사 계곡의 오묘한 자연의 조화로
불타는 단풍은 예로부터 뛰어난 경관
계룡 8경중 6경으로 선택

사찰내 그림이 모두 영화속 장면이다
저 아름다운 곷단픙에 소녀는 넋을잃다
우와 ~~~이뿌다 가을진짜 이뿌다

신나서 환호하며 가을여자는 수없이
셔터를 연신눌려다
가을 너무 이뿌댜

공주랴는인증샷 터미널
픽업하려 오는분기다리다가

가을소녀는 이뿌지 않아도 마냥 행복히다 박장대소 ~~~~하하하하하

자연과 힐링 너무 좋다 훌쩍 버스타고
가도 에너지 급충전하고 올때는 고속버스로 훌달려오다


산책로가 좋지않으셔요
이련길을두고 힐링이랴고 말하지 않을까요 글을 급하게쓰다보면 타타타
오타투성일때도 정보가 차이가나면

알려주셔요 곧바로 정정 수정 하겠습니다 저는 어디 있을까요
~?찿아 보셔요 하하하하하
공주의 맛집에서 장어구이 넘넘 맛났어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가을이떠나기전에 백팩메고 가을 우중 나들이 공주로 날아가다


※주소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로 567ㅡ3
계룡산 연천봉 아래에 있는절

*내가찾아간방법
동서울 (강변.) -공주터미널
소요시간1시간 59분
갑사까지 트럭타고가다.ㅋㅋㅋ
대중교통
*공주에서 시내버스30분 소요
*공주에서택시 20분소요



2018년 11.8.목요일

갑사  대웅전

갑사는 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백제 구이신왕 1년(420년)에 아도화상이 지었다는 설과 556년에 혜명이 지었다는 설이 있다. 679년에 의상이 수리해서 화엄종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신라 화엄 10찰의 하나가 되었다. 859년·889년에 새로 지었으나 정유재란(1597)으로 인해 건물이 모두 불타 버린 것을 선조 37년(1604)에 중건되고 효종 5년(1654)에 가람이 전면적으로 개축 중수되었으며 고종 12년(1875)에 다시 중수되었다고 전한다.

갑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원래는 현재 대적전이 있는 근처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다시 지을 때 이곳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면 5칸·옆면 4칸으로 1층이며, 옆면이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가운데 3칸은 기둥 간격을 양 끝칸 보다 넓게 잡아 가운데는 공포를 2개씩, 끝칸에는 1개씩 배치하였다. 내부는 우물천장으로 되어있고, 불단을 만들어 석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설치하였다.

갑사 대웅전은 조선시대 중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갑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

시냇물도 흐르고  ~~~~~~~~~~~~

아름다운   꽃단단풍에    넋을  잃고    짧은  가을여행일지랴도요 

사찰주변에    소국   대국녀들  즐비하게    ~~~~~~~~~~

사진보다   실제로 단풍이더이뿌답니다  

단풍이   불나다   

완전   영화이다   ~~~~~~~~~~~~~ㅋㅋㅋㅋ

산책로가 좋지않으셔요
이련길을두고 힐링이랴고 말하지 않을까요 글을 급하게쓰다보면 타타타
오타투성일때도 정보가 차이가나면

알려주셔요 곧바로 정정 수정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국화    ~~~~~~~~~~~~~

가을비우산속의  연인이  따로없죠    ㅋㅋㅋㅋ

가을여자     멋진   모습   모두가  영화다     연출이  없더랴도   ~~~~~~~~~ㅋㅋㅋㅋ

중년의 남자도 하트그려보고

가을남자~~~~ㅋㅋㅋㅋㅋ
하트 도 표현해보고

가을소녀는 이뿌지 않아도 마냥 행복히다 박장대소 ~~~~하하하하하

산책로가 좋지않으셔요
이련길을두고 힐링이랴고 말하지 않을까요 글을 급하게쓰다보면 타타타
오타투성일때도 정보가 차이가나면

알려주셔요 곧바로 정정 하겠습니다   모두가  영화다  
~?하하하하하

그림이  따로 없다  갑사 전체가 영화   다  ㅋㅋㅋㅋ

간식  시간  ~~~~~~~~~~~~서울출발하면서    홀몸으로  갈수도  있지만   

걍그냥    허전해서    ~~~~~~~~~~~~~~~~

사람들은 안먹는다  하면서도  다먹는다 ㅋㅋㅋㅋㅋ

집에서  출발하면서    귤 10개  

단 감10개가져가다   

내가  방 무겁다고  누군가가     또다시   메어주다 

안먹을 것 같아도   점심시간이라서  모두가 출출해서 다먹다 ㅋㅋㅋㅋ

모두가   사진찍는다고   여념이없다 

나는  대추차    일부일행들은 생강차    비가와서  그련지 대추차가   톡톡하고  맛났다 

카페에서   ~~~~~~~~~~~~~~

마지막  짧은  가을 여행   초상권침해    했다고  하면  클난다  ㅋㅋㅋㅋ

가을비     우산   속에서    공주   갑사길을  걸으며  

가을참예쁘다 비도오고 워낙늦게 출발 했기에 갈길도 바쁘고 갑사 부근까지
우중 나들이

 

 

 

 

 

 

ㅇ일행    10명  

충남 공주 갑사 를 다녀오고 나서

   가을비 우산속 -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