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성북동 나들이 최순우옛집♧

doggya 2019. 6. 11. 13:48

♧최순우옛집♧
*휴관일 월요일 일요일
*12월3월휴관
서울에서 손꼽히는 옛동네랴고한다
*시민문화유산 1호


*관람 가능한 기간과 시간

 4월 1일 ~ 11월 31일(12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 정기휴관),

* 매주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입장료는 무료이다




(최순우옛집 우리문화의 아름다움를 찾고 앓린 혜곡 최순우 (미술사학자
전국립박믈관장 선생님이

1916년부터~1984년 작고 하실때까지
사시던집이며 1930년 근대한옥인 기념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 보전된
시민문화유산 제1호라고한다

서울성곽을 비롯해서 만해 한용운심우장
소설가 상허 이태준수연산방
수연산방이란 여려사람이모여 산속집에서

책읽고 공부하는곳
상허 이태준의 가옥 언론에도 많이노출되어 많이찾는다고해요

하지만 꺼죽데기만보고 수연산방은전통찻집도 하고있었다
하지만 33.55젊은이들이많아서
그냥나오다

최순우 옛집은 4대 국립관장를지낸 고 혜곡 최순우의집터이다
집필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기대서서 이런 글은 아직도
우리에게 많이 읽히며 항상 정보가
없기에 안내책자 챙기기 그려명 신나게

사진만 찍다보면 모르는데 이해돕기위하려 안내책자를  가져온다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랴고  
본채 정원에는 조용했다

정갈하고검소하고 화려한생각은
안들었다 본채 현판 한문배우는재미로
을찍다 서까래와 지붕도 한문모르면

내가모르는 한문나오면 아들들보다
울며느리가 1초도 안되서 답글 시엄마의
무식이 탄로나더랴도 궁금해서 못참아

늘 시엄마포스팅하는데 도움되랴고 이뿐아이 덕택에 ..
*두문즉시 심산*
(뜻은 문을 닫으면 곧깊은산중이란뜻리라교 한다)

*성락원 의친왕의별궁정원 나중에 방문 외관 설명하다가 자리이동하는

 헤프닝도 겉모습만보기 나중에보여드릴께요

대나무도 있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커피 음료 나도 배냥무게줄릴랴고
포도알알히뜯어낸 한송이 다나누어먹고
자기소개 처음만났으나 금방 친해졌다


옛문인들과 역사 유적이 무분별하게
사라지나 개발이라는아래 2002년도
시민들에 의해 보전 향나무 소나무도

신기하고 석상도있었다 꼭돌하루방같은느낌 받았다

그옆에는 장독대도 있고 방명록 같른것도 놓여져

있었다 누구든지 앉아서 독서나 이야기
우리는 여기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었다
난 방안에는 신발신고 벗기가불편해

안에는패스~~~~그럼다음편으로 고고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사    할머니분이십니다  

 

1916년부터~1984년 작고 하실때까지
사시던집이며 1930년 근대한옥인 기념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 보전된
시민문화유산 제1호라고한다

돌계단이었어요





최순우 옛집

이현판은  우수당이라고   합니다  낮잠을 자는  집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글시는  단원 김홍도의 유묵집에서   가져온것이라고합니다  


(최순우옛집 우리문화의 아름다움를 찾고 앓린 혜곡 최순우 (미술사학자
전국립박믈관장 선생님이

1916년부터~1984년 작고 하실때까지
사시던집이며 1930년 근대한옥인 기념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 보전된
시민문화유산 제1호라고한다


1984년  최순우가 죽은 뒤 딸 최수정이 살고 있다가 성북동 빌라 건축 붐 때문에 보존 환경이 어려워지자

, 한국내셔널트러스트2002년 12월 시민 성금으로 매입한 뒤 보수·복원 후

 2004년(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2006년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2

, 건물면적 101.92m2이며,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 대청과 사랑방에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다음 위키백과에서  발췌 )






산수국도 보이고요 

뒤뜰에는   단풍나무   밤나무  감나무  소나무   모과나무   생광나무 

어디서나  볼수  있는   전형적인   수목이  심어져 있다  




비비츄도  있고요 



소나무  도  보이고요 


최순우 옛집

이현판은  우수당이라고   합니다  낮잠을 자는  집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글시는  단원 김홍도의 유묵집에서   가져온것이라고합니다  




온양   공검 양이득지  

논어 학이편에서     나오는말    내용은  온화하며  착하시고  공손 하시며  검소하시고 겸양해야 한다는  뜻이라고합니다

저     글씨는  표암   강세황의   글씨를  집자했다고 합니다 


)


*두문즉시 심산*
(뜻은 문을 닫으면 곧깊은산중이란뜻리라교 한다)


작약 



저는  신발벗기가  귀찮아서  안에는  관람 안했어요   이정도  








이분들도 여행의즐거움을 느길려고  횡단보도   건널려고 준비중일까요  

궁금해서    배냥멘 모습이요    궁금  굼금 ?ㅋㅋㅋㅋ


조지훈의  집터인가  아리송 정보가   차이가 나면 알려주셔요  

원래는   1998년  헐리우고   다세주택이  생겼다고  하고  교과서에도 등재된다  하셨는데요  

가이드님의 설명  


시인   조지훈  살았던  집 터랴고합니다  원래의집은  1998년  헐리우고  지금 다세대주택 이  생겼다고합니다 

빌라로  조지훈   시인은  자기가살았던 모든집을  방우산장이라고  설명했어요 


사진이  다소뒤죽박죽이지만  




아 여기는 다시  최순우  예집이에요  


그옆에는 장독대도 있고 방명록 같른것도 놓여져

있었다 누구든지 앉아서 독서나 이야기
우리는 여기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었다





청록파  시인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 시인님들이   많이   지냈던곳인가요  

설명은  들었는데  까ㅣ먹었어요    ㅋㅋ



서울시에  만든 기념물이라고합니다  방우산장이라고   합니다 

그냥 도로가에   있어요  비가오면  비도  다맞고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요   

방우산장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서  다음() 검색한글입니다  


자다음에는  또다른곳을 보여  드릴게요   

2019년    6.8 토요일  


 



 


(비오는 성북동 길.
이 봄 비에 꽃 떨어질까 저어한다.
다행히 바람은 잔잔하고 비는 가늘다.
덕분에 세상은 고요하고, 공기는 맑다.
조지훈 시인은 이 곳 성북동에 살면서 박목월, 

박두진 등과 함께 청록집을 출간하였다. 이른바 청록파 시인들이다.
조지훈 시인이 살던 그 때 그 집은 지금 없지만 시인을 기념하고자

 성북동 142-1번지 가로길에 조지훈 '시인의 방ㅡ방우산장(放牛山莊)'

표지 기념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시인은 자신이 기거했던 곳을 모두 ‘방우산장(放牛山莊)’ 이라고 불렀다.

 이는 그가 1953년 신천지에 기고한 '방우산장기'에서 '설핏한 저녁 햇살 아래 내가 올라타고

 풀피리를 희롱할 한 마리 소만 있으면 그 소가 지금 어디에 가 있든지 내가 아랑곳할 것이 없기 때문' 이라고

 말한 것에서 연유하였다

. 즉, 마음속에 소를 한 마리 키우면 직접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

 는 그의 ‘방우즉목우’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참고로 보조국사 지눌의 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만해 한용운의 당호는 심우당(尋牛堂)

임을 같이 알아두면 더욱 흥미롭다. 대체 그 놈의 소가 뭐길래, 찾고 키우고 놓아둔다는 걸까?
  기념 조형물을 '폴리'라고 한다. 폴리(Folly)'란 건축학적인 본래의 기능을 잃고 조형적인

의도와 장식적 역할을 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근래 도시의 거리에는 그 동네의

자랑스런 사람과 이야기를 찾아 이런 도시조형물(urban folly)을 설치해 가고 있다.
   성북동의 방우산장 조형물은 파빌리온 형의 대리석벽과 창호지없는 격자문이 시인이 살았던 집 방향으로 열려있고

, 그 위로 우리 전통 가옥의 처마와 그 아래에 마루가 있으며 마당같이 조성된 곳에는 의자들이 놓여 있다. 시인의 방이라 여기고 둘러앉아 시인의 시 한 수 읊으면 제격이다. 대리석벽 바깥면에는 시인의 절창인 <낙화>시가 새겨져 있다. 시인은 나의 심정을 눈치챈 듯, 낙화에 눈물을 훔친다. 오늘 같이 봄비 오는 날, 낭송하기에 제 맛을 내는 시이다.)

<방우산장>ᆞ시인의 방

출처: https://munchon.tistory.com/1096 [황보근영의 문촌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