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낙산공원 성곽길♧

doggya 2019. 12. 6. 16:41

♧낙산공원 성곽길♧
#그녀의 교통카드 한장들고 무전 테마여행기
#자작글
#낙산은 서울을 구성하던 내사산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하나로 풍수 지리산주산인 북악산 좌청룡에 해당하는산

좌청룡인 낙산과 지세가 낮아 지자를 넣었다고 합니다

낙산공원 몇차례 다녀왔다 오늘은 4호선 한성대 입구서 출발한다

성곽길에 오르는 길은 구름한점없는 맑은날씨다 춥다고 오후부터는 더욱더
기온이 내려간다고 보온을위하여


울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즐겨 있던 방한용

  조끼를 겹쳐 입고 신발도 방한용 신발을 신고 난 언제나 매해

똑같은 의상 착용 단벌신사로 완전무장
먹거리 휴대하고 백팩메고 나선다
나서면 목적지 있기미련 낙산공원

낙산 성곽길로 고고~~~~!!!


오래도록 항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를것이다 

    오래도록 자연의 시간 성밖으로 성안으로 한쪽으론 부자가

살고 한쪽으론 어려운 사람이 사는지
허름한 집도 많지만 또한 세상따라
까페도 들어서 있다


혹자는 내가 비만하다고숨이차고
가파르게 느낄것 같지만 내자신과의도전 성곽을 따라 걷는길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 산을좋아하는이는 산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바다를
좋아할지랴도 언제 어느곳을 방문

하더랴도 기분은 배리배리굿이다
그래 서 훌쩍 집을나선다
아마 혜화문에서 동대문까지는 저처럼


보행이늦은이도 1시간 1시간 30분이면
충분 할것 같아요

적당히 매서운바람은 오히려 기분좋게
적당하게 긴장시켜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에 설명하겠지만 서울 4대문 방위에따라

* 동대문 (-흥인지문)~-인을 일으키는문
*서대문 (돈의문)의를 돈독히 하는문
하지만 일제때 철거
*남대문 (숭례문)예를 숭상한다하여

*북대문 (정식이름은 유교 사상에 따라 인의 예지랴고 지었으나

지를넣어 숙지문 하지않고 숙청문 청을넣어 숙청문 그려나 지금은 숙정문

숙청문은 위치상 거의통행되지 않고 장마가 지면 비그치기를 기원
영제가 기청제를 거행하였으며

또 예종때는 가문이 들면 양기가 많은 남대문에 듣고

  음기서린 북대문을 열어 기우제를 지냈다


숙청문 중종이후 모든기록에 숙정문나타나고 있으며 

 새로 복원된 현판에도 숙청문 걸려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닫아두고 비상시만 개방

#4소문 4대문사이에 있는작은성문
*동소문 =혜화문 (중종때 혜화문이라 불림)
*서소문 =소의문 (일제에의해철거)
*남소문 =광화문 (경복궁 정문)
*북소문=창의문 서울도성의 4소문 가운데
온전하게 남아있는 유일문 자하문이라고 합니다

4소문이 있다고합니다

내려 오는길에 이승만 대통령 사저 볼려고했으나 통제 공사중
저는 키가 작아서 성벽안으로

꺼죽데기만보고 돌아오다 벽화거리
간간히 벽화도 구경

봄에오를때는 산당화 수수꽃다리
라일락 철쭉 조팝나무 박태기나무
꽃사과나무 할미꽃


애기똥풀 복사나무꽃
공조팝나무 또뭐더라 홍매화 죽단화
별의별꽃을 보았지만 성곽 성벽만

열심히 보고 왔답니다 오늘은 반대로


혜화문 거쳐서 동대문역으로 내려왔답니다

경치 아름다운 낙산 정상에서 도봉산 오봉산 북한산 만장대 백운봉
인수봉 남산도 이고요 인왕산 서대문 안산

청와대 뒤산 북악산보이고요

그리고 3.3..5.5 설명 하시는분도 많았어요

       하지만 저도 여려차례
방문해서 달달 외우기도 한답니다


공부해서 남주냐 가까운거리의
트래킹 이던 많은 돈을 들이지않더랴도
서울엔 숨은 명소가 많아요

더욱더 자세한것은 컴퓨터에 등록할예정입니다


내가 찿아간 방법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 4번출구

저는 4호선 한성대입구 4번출구서
출발해서 4호선 동대문역에서 승차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서 환승 5호선우리집으로 총총총


자 다음에는 저의 행보는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일행 3명


자~   저와함께 서울 성곽길을   걸어 보실래요  

한성대  입구  4번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혜화문이  보입니다  

 횡단보도  서신호기다리다가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라고   불렸다고합니다 

조선시대의성문   서울성곽의    4소문가운데   가운데  동북쪽의 

 문 ,성문이라고합니다

혜화문   복원현판식은   최근에    했나봅니다 

2019년  11.22(금)14;00


천장입니다    호기심에  늘  천장과   지붕을 잘찍게되어요 봉황인가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식(翼工式) 우진각지붕건물. 조선왕조가 건국되고 5년 뒤인 1397년(태조 5)에 도성을 에워싸는 성곽을 축조하면서 함께 세웠다. 이 때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이 설치되었는데, 소문 가운데 동문과 북문 사이에 위치하였으므로 ‘동소문(東小門)’이라고도 한다.

이 문을 나서면 수유현(지금의 수유리)을 거쳐 의정부·양주로 도로가 이어졌다. 당시 북대문은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혜화문은 양주·포천 방면으로 통하는 중요한 출입구 구실을 하였다. 처음에는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으로 하였다가 1483년(성종 14)에 새로 창건한 창경궁의 동문을 역시 홍화라고 함에 따라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511년(중종 6)에 혜화로 고쳤다.

건물은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마지막으로 1684년(숙종 10)에 문루를 새로 지었다. 그 뒤 한말까지 동북 방면의 성문으로 보존되어오다가 1928년에 도시의 확장과 더불어 헐렸다. 지금은 문이 있던 위치만이 알려져 있고 문과 관련된 유적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문의 모습은 아래쪽에 하나의 아치형의 출입구를 둔 돌로 쌓은 육축(陸築)이 있고 그 위에 누각을 올린 것으로, 전형적인 소규모 성문의 형태를 취하였다.

육축에는 하부를 큰 장대석으로 받치고 그 위에 무사석(武砂石 : 돌로 층을 지어 높이 쌓아 올린 축석)을 불규칙하게 쌓아올렸으며 위쪽 좌우에 2개의 누조(漏槽 : 홈통)를 돌출시켰다. 그 상부에는 낮은 담을 쌓아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성가퀴[城堞]를 두었다. 기둥 사이에는 판문(板門)을 달았다.

지붕의 용마루와 추녀마루에는 회반죽을 칠하고 용마루 양끝에는 취두(鷲頭 : 매 머리모양의 장식)를 올렸다. 천장에는 봉황을 그려 이 일대를 새들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했다는 말이 전한다.다음 백과 (한국 민족 대백과사전에서 )발췌  



성곽길을  걷다보면  지붕에  취두

   (매머리모양장식 )올려져있어요   새들의   피해를   보호하고져했다고 

합니다


#팥베나무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꽃말 매혹  

*개화시기   4~6월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과육이  있고분같은

 흰가루와 허연반점이타원형이다

열매의색은 

 

노란 붉은색으로   봄까지  가지에 매달려있다

*약용   고열기침 가래  약용으로사용한다 

우리나라  전국 산능선부에 잘자란다  그늘에서도 잘자란다   

 


서울성 곽길은   둘레  약 17km조선왕조가1394년 11월한양으로

 천도하여 궁궐 종묘 사직 건설하기위하여 

다음해인   1395년  9월 대체적인 건설을끝내고   수도를  방어수호하기위해   쌓은성곽 

사적 10호지정 



#남천  

*원산지   중국 일본   남부지방에  재배

*꽃말 걱정 전환위복

*개화시기   6~7월

꽃은가지끝에원뿔모양으로달린다

꽃잎은6장이고  암수머리는 손바닥모양이다

*키 1~3m정도이며     상록으로줄기가 많이갈라진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붉은색으로 익으며

다음에2월에익는것도  있다

열매는  겨울철의 먹이  겨울철에줄기가붉게변한다 

열매도  잎도 모두황색 남천도 있다  

새들의먹이

*약용   식용불가하나   열매를남천죽자라하여  

달여서먹으면 기관지염  질병과 해열에도움을 준다






삼선동 3.6.9 성곽마을 이야기

삼선 재개발을 6구역을 첫소리를  따서 3.6.9마을이라 부르게되고

 마을의정체성과  문화를바탕으로  주민이 화합하여 행복하게 살수 있는

 언덕마을 세가지란 뜻으로 3.6.9이름이붙혀졌다고합니다






탐방로  

성곽길을 걷는것은 참으로 신기했어요 

얼마나  많은인부들이    지었을까   

나중에  보니까    감독자와출신지   성명이새겨져있더군요 

참으로  신기했어요   큰돌 작은 돌 중간돌  어떻해    인력으로   해냈을까하고 

의아함과   현대화기계화로   찍어낸것처럼요    

날씨탓인지   그다지    성곽길을 걷는 분들은    간간히  몇분만 계셨어요  

다음은 (아래)검색해본자료입니다  


공사는 1396년(태조 5) 1월부터 시작하여 49일간 지속되었다. 이때 각 도로부터 동원된 인부는 11만 8,000여 명으로 세밀한 계획을 세워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의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이중 삼중의 책임자와 감독자를 두어 그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방법으로 성벽 바깥쪽 돌에 감독자의 출신지와 성명 등을 새기게 했다. 지금도 남산 동쪽의 성벽에는 그같은 흔적이 남아 있다.

성곽은 인공을 가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쌓았는데, 기초석이 장대하고 성벽이 수직형이며 돌과 돌 사이에 작은 돌을 메꾸는 등 그 축성방법이 조잡했다. 성의 기초부분이 높고 험한 곳은 석성으로 하여 높이 15척, 총연장 1만 9,200척이었고, 낮고 평탄한 곳은 토성으로 축조했는데 아랫단의 너비가 24척이며 윗단의 너비가 18척이고 높이가 25척으로 총연장 4만 300척이었다. 요컨대 이 공사는 짧은 기간에 17㎞ 이상의 장성을 축조했기 때문에 견고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1396년 8월부터 경상도·전라도·강원도의 백성 7만 9,400명을 징발하여 2차 공사를 시작했다.

2차 공사는 동대문 부근 등 봄철공사에서 완성하지 못했던 곳의 완축과 여름철 장마로 무너진 곳의 개축, 그리고 낮은 성의 보수, 성문의 누각을 짓는 일 등에 주력했다. 아울러 도성의 8개 성문도 이때 만들어졌다. 이는 1차 공사에 대한 보수·완성을 위한 공사였다고 볼 수 있다. 이 공사는 그해 9월 24일 종료되었지만 그후에도 군인·승도 등에 의한 부분적인 보수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서울성곽이 도성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1422년(세종 4)에 와서야 가능했다.

서울성곽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성을 모두 돌로 완벽하게 쌓았다. 둘째, 성가퀴를 높게 하여 방어에 만전을 기했다. 셋째, 수문을 증설했다. 넷째, 성문을 개수하거나 옮겨서 설치하여 도성 출입문으로서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다섯째, 성 주위 안팎에 큰 길을 내었는데, 이는 순찰과 유사시의 대비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였다. 여섯째, 성 주위를 확장했다.

#서울성곽 (다음백과  발췌 )

한편 도성문으로는 숭례문(남대문)·흥인지문(동대문)·돈의문(서대문)·숙청문·창의문·혜화문·광희문·소덕문의 이른바 8대문이 있었다. 도성을 보수하는 책임관청으로는 성문도감을 설치했다. 그리고 도성의 수호와 경비를 위한 기구로 병조 예하에 도성위·도성경수소 등이 있었다


성벽을  어루만지며  정말 조그마한 틈도  없이 균일하게  잘 정돈되고  

경탄을 자아낼정도로     신기해여기며  부지런히발길을 옮깁니다  

고마우신   마음으로요  ~~~~~~~어디에는   충청도분이쌓고

 경상도분이 쌓고  강원도 분이 쌓고 

각방법되오 정말 신 기했습니다  큰돌  작은돌  중간돌 사소한  것까지도  



앗   ~길고양이다    냥이야하고부르니  얼른 후다닥 도망 가버리더군요 



전   고양이  찍었는데요   ,,ㅋㅋㅋ아마  운동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장수마을과  낙산공원 이정표를 보고서    낙산공원 성곽길을향합니다 



한양도성을  아껴주세요  ~성벽에  올라가지마세요  


길은  조금  가파른길도  있지만 나중엔 완만하고 

길은평탄해요     하지만  끝까지    다안갔을거에요  제  경험상 기억으로 보면은

   아마 중간쯤 다녀온것

같아요   야경도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중간 중간 전망대에서바라보니까요  


성곽을  자세히보면은   큰돌  작은 돌  여려가지형태이죠



서울도성   축조형태 각 왕들때 차이가나네요 

그련데 글자가 잘 안보이네요이동하면서   찍어서요 

태조   ~세종 ~숙종  ~순조때  마다 

꼼꼼하기도   하지만 조금씩 변한걸 알수있네요 










언젠가   제가한여름에  올랐을때는  더워서   엄첨   땀이송글송글  맷힌것 같았는데 

적당히  추워서인지   추워서  귀도 떨어질 나갈듯이   한기를 느껴서 

  둘둘말아서   추위마저 

기분좋을 정도    오로는데  힘든줄모르고   성곽길을 올라왔습니다 




아래로내려가면  마을인가  요  ?ㅋㅋㅋ패스 


낙산  정상인가 보네요  남산타워도보입니다  


서울시내가  보입니다 


정상쯤올라오니  간간히여기저기서    성곽을  한양도성을 

구경  하신 분들이 간간히

그리고    설명하시는 분  단체여행객들도 보이고요 

참아름답다고   환호하고   있었어요  




아래로 희미하게 낙산공원  표지판이보이는군요 

언젠가  방문했을때  꽃이만발했던데요   정원에요   

계절이   겨울이라서 이번에는 꽃을  못본것 같네요

  

낙산공원입구에   꽃도보고   그리고낙산 전시관도 관람 

낙산의  변환모습을  확인할수  있어요   

그때는 이화정을   향해서 상당히 까꼬막이고 

 경사진곳을 올라온기억이 나요 

제블로그 확인하면 알것같은데     항상  방문한 방법

  길  시기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 봅니다  




적당히   추웠으나   최고의  날씨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화살나무   (노박덩굴과)

*원산지   위험한장난 냉정 

*잎은마주나기하며  잎자루가잛고 타원형 길이가3~5cm이며  

가장 자리에 에리한 톱니가있다

*식용   새순나물

*약용 최근에   암을치료하는 치료제로알려지면서 

  수난을격고있는 수종이다 



이렇게   휴게실도   있어요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따듯한곳에서요 

인적이  없어요  

여기옆으로는   화장실도   있답니다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춥다고     내려갈길을 서두룹니다 


 

어디서든지  서울시내가   다보입니다 


#낙산정   

낙산의   쉬어가는 정자인가요 

그련데   조용해요    정자바같으로   혜화동인가요  

아무튼 산도  보이고요  


신나게  이동하면서  마구잡이로  늘 사진을 찍어봅니다  



인물인증샷은   카톡으로 받은 사진입니다   

함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치 아름다운 낙산 정상에서 도봉산 오봉산 북한산 만장대 백운봉
인수봉 남산도 이고요 인왕산 서대문 안산

청와대 뒤산 북악산보이고요


자    구경은  잘 하셨나요   ?

더욱더  절경을   경험하시고  싶으신분은 직접    체험해보셔요  

야경도   꽤멋질것 같죠   전   형편상 밤나들이는  잘안해서 모르지만요   

*일행   3명  

2019년   12.5

*내가찾아간 방법   한성대입구  4호선 4번출구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