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doggya 2019. 11. 29. 18:14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행3명
#하늘공원전망대

테마여행기(폰자체에서 변환된 사진
♡세상사, 굽이 굽이~ ♡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계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없는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님과 함께 해서
무지 좋은 날입니다!!~~

좇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합니다!!~~

창가의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 사랑 나누시며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

♡우리 이렇게 살면
정말 행복 할텐데ᆞᆞ

좋은글에서

파란 하늘 벗삼아 백팩둘려메고
도시락 지참하고 과일 간식 커피
까지 챙겨서 생수 뜨거운물챙기고


다니다 보면 체력딸려 지칠까봐서요
늘 가끔은 영원한 엄마편 아들녀석들
엄마 뭐해요~? 어디세요~?

내장소를 알리 면 늘 엄마 가볍게 다녀요 배냥무게 줄여요 ..네 .접수


하고도 내가방 어느새 배불뚝이

자 ~~저는 오늘도 가울햇살 한줌들고서 길을 나선다
월드컵공원으로 ~늦가을 가을 사냥하려~~~

평화공원으로 한강공원으로 한강고가길 난지천공원으로 하늘공원으로 샬방 발길 닿는데로

힘들면 쉬어가고요 멋진 시상도 읽어보고요 앞만보고 가지말아라
뒤돌아보면 돌도 있고 절벽도 있고요

나무도 있고요 구름도 보이고요
천둥오리도 만나고요 도로가에 기어나온
참게도 만나고요 토실토실한 냥이도


(고양이) 만나고요 자세히 모르나 토끼같은
동물도 만나고요 까치도 만나고요
샬방 샬방트래킹 복잡한 하늘공원도



이젠 휴식을취하는지 조용 하늘을 담는 전망대도 하늘접시도 메타쉐콰이어
숲길 피톤치드 두팔벌려 실컷 마시고

한장 남아 있는 잎새도 친구해주었다
교통카드 한장들고 무전여행
하늘공원 계단이 4백개넘는 계단도

425 하늘계단도 도보로 올라가보고요
도전해보고요 오늘은 간간히 3.3
5.5..방문객이 있으나 엄첨 조용했어요
월드컵 공원지나서 평화의공웡
저처럼 걸어 다니는 이도 있지만
자전거로 트래킹 하신분들 주의사항
알려주는지 지나가다가
몰카 ~~~~/ㅋㅋㅋㅋ
아 그려고 보니 전에 함상공원다녀온적이 있네요
무슨다리인지 모르나 준공하나
차는 다니지 않았어요
호기신레 들어가고 싶으나
안전을 위하여 바리케이트
오전에는 약간 기분좋을정도로 추웠어요 마스크 대용으로 찬바람

불어서요
지금 물이 없지만 한여름엔 수영장 같은기분
서울은 볼거리가 무궁무진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더랴도 근거리에
425계단
처음엔 10계단
어 ~~~아니네 그럼 100계단
~~헉 그래도 끝이 안보여 그럼 200계단 ~~그래도 이어지다

계단은 나무 그다지 가파르게 되어있지 않고 250...아니다 그럼 혹시 300계단
그래도 아니네 물론 10계단 기준으로


표시 해두었어요 그럼 350...그래도이어진다 360.370. 380
390. 400계단 끝인가 아직도

425계단이었습니다 몇차례 쉬엄쉬엄 쉬고 전경도 구경 한강도 뒤돌아서서
눈에 저장 담고요

계단 425계단끝

못오를것 같았는데 도전 정신으로 다올라오다
올라오니 전망대
지금꽃도 없고 바람과 허허벌판
하늘을 담는 접시
여기는 관광객이 많았다

초상권을위해서 저멀리서찍음.ㅋㅋㅋㅋ
헉 내그림자가~~~ㅎㅎㅎㅎ
줄서서 대기하던 하늘공원 표지석이
아주조용

주변에 홍댑씨리도 가을꽃도 소국도
탐스련 다알리아도 없는 아주조용
남천이 이뻐서 가던길 멈추고
외로운 잎새도 친구하고서
하늘접시옆에는 울릉도 호빅엿 파는 아저씨 가위질도 조금 스산

월드컵 경기장 역 3번출구 단풍이 이뻐서 다내려와서
메타세콰리어슾
다리위에서
양쪽으로 자동차 씽씽달린다
다리위에서 찍었어요


☆아직도 토하듯이 아름다운자태
춥다고 아우성인데 메해 제기록을보면
열대아 기후인지 전에보다 따듯한것

같아요 궂이 단풍 여행을 안가더랴도
눈정화 힐링이죠
☆하늘공원 전체가 포토죤
외국인이 다가와서 샬라쏼라하는데
알아먹을수가 있어야죠


ㄴㄴㄴㄴ~???? 전 손사레
몰라요~~~~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설명


몰라요 ;;외국인 손짓발짓 다해가면서
제 뒤로 인증샷 찍는데 전문가가 찍는지
아니면 모델사진찍는지 포즈취하며

바디랭귀지로 ~~,아 제가 사진을찍어서 뒤에 나올까봐 방해하는건가요 그제사 외국인


알아먹었는지 고개끄떡끄덕 오케이
손짓발짓 몸짓은 만국 어

재미 있어요
그녀의 도보여행기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가장자리는 모두 베어두었어요
외국인들도 많고요


☆이정표찍기 어디가 어디인줄 몰라서
길치라서 아정도면 길치면했아~~~~ㅋㅋㅋㅋㅋ

월드컵 공원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11월도 마무리 잘하셔요

내가찾아간 방법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월드컵 경기장 1번출구

우리집에서 소요시간 차타는순간부터
57분 소요
2018년 11.28.


지금부터는 월드컵공원을 거쳐   평화공원  난지한강 공원  한강다리를  거쳐서 

숲길로  접어들어서     하늘공원으로  

하늘공원에는   맹꽁이차가   있어요  도보어려운분은    권장 

메타쇄콰이어길은   내려올때  걷기로하고서    하늘공원  지름길  로   가로지릅니다  







유리창이에요   유리창이   높아서    외부로  볼수없어서 걍 창넘머로   찍었어요 


이정표  


메타쇄콰이어길 도  단풍이 들었네요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던지 간이  화장실 시설은 자주  있고  잘되어있더군요 

월드컵공원은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하도  광범위해서    노을공원은  가보았나  안가보았나    항상 익숙한길만 아는길만  




초겨울이라  그련지 거의 인적이없어요  간간히  한두명  이고요 


끝없이  펼쳐지는  가로수길  메타쇄콰 이어길  ~~~~~~~~~~~




나무   둥치가  한아름   안아보아도    다들어오지도  않네요  


시들었지만  자생하는 서양 등골나물 


초입새있는   하늘계단291계단  말고요  또다른하늘 계단으로 오릅니다  

처음에는  한 60개정도인지알았어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요  둘레길을 오르면

너무멀까봐서요  


425계단
처음엔 10계단
어 ~~~아니네 그럼 100계단
~~헉 그래도 끝이 안보여 그럼 200계단 ~~그래도 이어지다


1계단부터   10계단까지  오르다   세기쉽게  10계단마다 표시 



한계단   두계단   계속  오로그  또오르고   ~~~~~~오르다보니  


한계단   한계단   세다가도 까먹어요  ㅋㅋㅋ

계단은 나무 그다지 가파르게 되어있지 않고 250...아니다 그럼 혹시 300계단
그래도 아니네 물론 10계단 기준으로끝나지 않고  또이어지네요  


표시 해두었어요 그럼 350...그래도이어진다 360.370. 380
390. 400계단 끝인가 아직도


계단올라오는길에는 중간 중간 이름모를 잡목도   쉬면서 

에공 에공   힘들어  숨차   다올라왔어요  400계단  올라 왔어요  

드디어도착 

오르고  또올라서   힘들면 쉬고   드디어   425계단 다올라왔어요 


월드컵공원 전망대  안내표시판  이있더군요 


숲길을   샬방샬방  ~~~~~~옮깁니다

공원  안내도  



계단을  모두  올라오니  익숙한   은물결   억새가  나타났어요   하늘공원의 


올라와서  점심시간입니다 조금 원두막에   펼쳤으나  등뒤로  차갑게   추웠어요 

1차에  고구마랑 커피랑   한강변에  먼저 먹고  간식은요  

점심 시간입니다   과일도   커피도 마시고요   추워서  금방 이동합니다  



이주변으로  갖가지  꽃이  있었는데 지금은 삭막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내년을 기약하겠죠


가장 자리에는 억새를  베어놓았습니다


억새평원을   모두  다투어할수는  없고요   일부   지름길만 



엿장수  아저씨도추우신지   ~~엿사먹는 사람이 안보였어요   흐느적 흐느 



하늘공원까지  왔으니   전망대 발도장 찍고가야죠  ㅋㅋㅋㅋ






전망대위에서요 






하늘  접시 전망대오르니  조금 관광객이 많더군요  아마  단체로온것 같아요  




억새 

으악새는  새이름이아니고  억새의  다른이름이라고합니다 










올라오니   하늘을 담은   전망대  보이더군요 


하늘공원  억새가    하얗게  은물결   아직도  장관 


저번에는 없더니  축제하면서   생겼나봐요   제생각입니다 



이렇게  가장자리는  베러두셨습니다 





하늘 공원 억새평원은 모두가   포트죤입니다  

자구경은  잘   하셨나요   이제는   해가지기전에하산 내려     갈길을   서두릅니다   



*일행 3명 

2019년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