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서울의정원석파정 세금정 홍지문 옥천암 ♧

doggya 2019. 12. 13. 23:41

#그녀의 테마여행
#자작글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
♧서울의정원석파정  세금정 홍지문 옥천암 ♧
비밀 스련 정원 성락원 과 석파정
이번에는 석파정을 구경시켜 줄께요
그리고 또하나 석파정을 가기 위해
조금 미세 먼지 가 걷히고 약간

직접적으로 한기를 느끼게 했다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백팩을메고
길을 나선다 양일간 송년회 적당히

피로가 누적되어 포기할려다가 눈비비고
광화문 역 하차해서 경험 상 2번출구가
가깝다 자하문가는 터널입구 행 버스

7018을타고서 자하문터널에서 하차
서울미술관 나온다

싸이드길로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가로막혔다 미술관 입장해야 석파정을
갈수 있다


미술관 관람하면 ₩10000원
미술관 관람안하면 ₩5000원.
로비에서 표를 예매하고
사진찍을걸 어리둥절해서 패스ㅐ


그련데 할인없나봐요
65세이상
국가유공자
그외에 모든것도 할인 없음

안내지 하나 챙기고 더욱더 자세한설명은 컴퓨터에서 할께요

석파정은 본래 8채가 이루어져 있었으나
사랑채 별채 석파정이 원형을유지
처음여기저기 검색할땐 감이안오나


미술관 무뢰한이니패스 석파정₩5000원이다 표를예매해야 관람

2006년 의약품 유통업체 유니온 악품그룹 안병광 회장님이 익명으로응찰

  감정가 83%63억 1천만원낙찰 석파정 입구에 사설 서울미술관 개관

   수집하던 이중섭그림들을 전시하면서 미술관이
석파정을 관리 한다고합니다



늦가을과 겨울 손길도 안된 얼어버린감이 발길을 멈추고
그리고 멋지게 생긴너럭바위

그리고 잘생긴 소나무에 피로는 사라지고 환호한다 인적도 없다
간간히 두분 하늘에 가지각색 구름이있듯이 정말 경치에 넋을잃는다


석파정 정자는 우리나라 정자와는다르다
주변에 어디선가 라이브공연이라도 하냐 하니 그것은 대부분 정원내

기계에서 달달한 감미로운 발라드
흔히 익숙한 다양한 추억의팦숑
안테나 수신기가 있는것처럼 즐거웠어요

돌계단 벽화 간간히 명언인 글귀들
고종이 묶었다는 곳 그앞에서 보니
전에 는 집도 없었을테고

감나무도 있고 하나도 안따가간 은행열매가 한자루나 된것같고요

작년 11월이사온 산수유나무 있고요
모과나무 모과도 떨어진흔적
낙엽으로 하트로 만들어놓고


흥선대원군의 별장이며 고종황제도
거처한방도 구경하고요 가을이면 단풍이 멋질것 같으냐 초겨울의 외출은

또 다른낭만과 운치를 소나무는 앞에서 찍고 뒤에서찍고 수백년이나 된
소나무를 감상해도 감탄 그자체

석파정 서울미술관 거쳐야 입장이가능
정자아래에는 동전 버리는곳있었어요


#석파정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흥선대원군의 별서
사랑채인 대원군 별장은 1958년 홍지동으로 옮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호로지정 원래 처뒤쪽 바위에는 삼계동 글자를 

 새겨넣어서 원주인 영의 정 김흥권이 살때는삼계동정사

뒤에 이름를 석파정 바꾸고 대원군호도
석파랴고 바꾸었다고 합니다
소유권은 이희ㅡ이준 ㅡ이우로 세습되어오다가

  6.25전쟁직후 고아원 병원 사용하다가 지금 개인소유랴고 합니다

*입장시간12:00~17:00
*입장마감폐장1시간전까지
*휴관매주월요일

에르베이트타고3층을 올라가야입장가능
진짜인줄알고 달려갔으나 만져보니가짜
별서는 별장의 일종 잠깐 쉬어가는곳아니라 오래동안 집대신 거주하는공간
흥선대원군이 오랫동안 탐내어 안동김씨 세도가 김흥근에게 팔라고 하였으나

거절당하다가 자신의아들 임금 고종에게 하룻밤을 묶었다고합니다
임금이 묵은곳은 신하가 살수없어
결국 집을넘겼다고 합니다

별서가 무척마음에들어 자신의호마져 석파~돌고개
개울의정자를 석파정

역시 예나지근이나 권력의 힘인가요
정치적 압권이 느껴집니다
정말탐낼만한공간 멋진곳

제가 아는것은 흥선대원 군 이하응
정말 배움끝이 없고 숨은명소 가많나봐요 트래킹하면서 알게되는상식....
너무아늑했어요 바람도없어요
옷이얇은지 광화문역 지상으로나갈땐
너무추웠으나 양지 탐낼만한지역.ㅋㅋㅋ
이동하면서 무조건사진찍기
늘건성으로 읽어보고 다녀와서야
나자신도 비로소 이해한다
자료를 찾기위하여 뒤져보니
2019년 11.13일뉴스 경매가 감정가
75억 4600만원

우와 ~~늘느끼지만 좋은곳 좋은땅 왕족이나 권력가 부익부 빈익빈
여긴다른곳패스~~
서울지정보호수 60호
너무멋져서 소나무한그루만 구경해도
충분한몇백배 값어치에 전환호
추위마져 잊게....
날씨가 추워서인지 인적은아예없어요
가끔 연인같은 두분 친구같은두분
조용 가을단풍이들면 너무멋

질것같아요 상당히 추웠는데
기분좋을정도로 추웠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더웠어요
사진찍고도 어디가어딘지몰라 종횡무진
쏘다녀서요.ㅋㅋㅋ
헐 난 바위만찍었는데요
제가 간간히 만나는분에게 인사건네면
좋은시간 되십시요 하면


수려한 자연비범한생김새와 영험한기운
소원바위 행운바위랴고 합니다

헐...당신 혹시 과거에 공직생활했냐고
묻는다 때로는 돌씽이느냐고
푸하하하 ..아뇨 둘다 아니랍니다
여려가지벽화도 있었다
이렇게 생긴곳에서 투어하는동안
온종일음악
이렇게벤취도~~
고종황제가 묶었던방 아주작고 외광으로 풍광이짱 멋졌어요
그럼왕이묶었던곳 신하가 살수없어서
편법으로 뺏었을까요
불필요한 오지랍 갸우뚱
석파정 누구나 고종의아버지
흥선대원군정도만 알것이다
나역시 우연히 알게되었다
흥선대웡군별장이며 그래서 관심가짐
메스컨영향도~~~


석파정 정자
우리나라 정자와는 사뭇분위기 다르다

흐르는 물소리속에 단풍을바라보는 누각 

 우리나라 건축양식과 청나라 건축양식

조합된정자 신선이꿈길을 거닐듯 도취되다.ㅋㅋㅋㅋ.
동전이 있었어요
아 여기도 * 고궁처럼
*음식물 반입금지
-금연 금지
*애완동물 반입금지

길도 없는 낙엽길밟으며 바스락바스락
가벼운 운동화 신고갔는데 신발이
입이 다벌어져셔 한발자국도 걸을수

없어서 길거리서 트래킹화 ₩25000원짜리

  한켤례사신고 집으로귀가했어요 코스는짧아도

하루종일 자연과 벗하면 멋질것같아요
물론 퇴장시간엄수


자 도움은 되셨나요
다음엔 또다른곳을 구경시켜 드릴께요


더욱더자세한직접가셔서 체험하셔요

※내가찾아간방법
*대즁교통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2번출구
나가면 버스정류장 에서 자하문터널입구하차

*7018번 이외에 여려대운행 직접확인요망

*일행 4명


설명을 위하여  이해를 돕기위하여  모셔온사진 입니다  너럭바위입니다  

어디를 보고   코끼리바위랴고하는지   갸우둥?


이렇게   생긴곳에서  음악을 들려주어요  감미로운 달달한  발라드   경음악 

추억의팥숑  아그리고  크리스마스    케롤도  미리들려주었어요 



이렇게   생긴바위도 돌하루방도  아니고   문신 무신 같기도   한바위한쌍도   있었어요  

용량이크다고    사진이  안올라가서  패스요 



일상의 긍정적인  마인드글이  우리를 기분좋게  합니다 

여유  ~~~~~~~~내일산수갑산을  가더랴도 지금이  너무좋고  행복해요  

소수운련암




석파정 건축양식 설명   인가요

석파정도    스탬프   도장찍는곳이 군데군데  있었답니다  

무작위로   투어했길래    패스  여려군데   스탬프가  있었어요 



석파정  정자아래  돈 동전   모두소액환 동전같았어요 



석파정  정자인가  봅니다 



돌아오는길도  역시  노송이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어떤측면에서 보아도    멋졌어요 



삼계동각자  

본문에서   확인하셔요      삼계동정자로불리우다가  

 대원군이차지해 아호를   석파정  

대원군  별장이되면서   석파정으로변했다고합니다  

석파는   흥선대원군의아호랴고합니다 


한문이  적혀있어요  













석탑인가  봅니다  본석탑은   2층기단에   3층석탑을쌓아올려서  

전형적인 신라석탑을 조명    경주근처   개인소유경작지에서  

수습해서  현재의모습

최근 2012년에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모과나무인던가  


산수유   작년  에구레에서   시집왔나봅니다  11월에요  ㅋㅋㅋ

그려고보면   최근에  이사온것도 많네요   탑도  열매 나무도요  ^-^







모과 나무도  나무둘레에  그데로떨어져   거름이될것인지 

   그데로 방치  


모과나무도   나이가 420년 산이지만 작년에

  여기에시집왔나보군요 






서울미술관   석파정 들어가는입구입니다 



아 여기는  하얀부처님이  계신곳  옥천암  보도각 인가 봅니다 

 카톡으로받은사진입니다 

석파정을   절경을    투어하고서    운동화   신발이 창이 벌어져서

  신발가게를   찾아도  남의동네라  안보여요


ㅠㅠㅠㅠ그래서  뒤뚱뒤뚱    

처음에   검색할때는  상명대학교가   적혀있는데도 

 저는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에   


아그제사     교통편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승용차이용자는    상명대학교 방면    간판이 들어옵니다  






도보로    세검정   여기도  물이 지져분하지만  내천이흐르고   있었어요  


설명서인데   세금정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지역이름 인줄알았습니다  

트래킹을 하고서야 세금정듯을알게되네요 

현장에서   배우고  알게되는것 이 참많네요 








꼭대기에  무슨 절같기도한데요  겉모습만   ㅋㅋㅋ


세금정 

궁금해여길까봐서   검색한 자료입니다    


#

*시대   조선시대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재 제33호 

*문   성곽   성곽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홍지동

홍지문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 탕춘대성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 홍지문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측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측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시내 부근으로 주택과 상가들이 있기 때문이지 계곡 물 가장자리로 생활 쓰레기들이 이따금 눈에 띄는 게 약간 흠이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다음 한국 민족 문화대백과사전에서 발췌 )

홍지문

천장  


홍지문    현판 




#홍지문  


여기도  성곽처럼  되어  있어요  탕춘대성  


이성은   1719년 숙종 45년 쌓은것으로 한양도성과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세운도성과 ,,,,,,,생략  1921년 홍수로인해 홍지문과 오간수대문은무너졌으나 탕춘대성과  

함께다시지어졌다고 합니다   







홍지문을   지나서  옥천암으로   ~~~~~~~~

#하얀부처님

(옥천암의      보도각  )

보도각   백불은   홍지문아래   홍제천개울가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시대 절인  경내로   추정되나  현재는    옥천암 작은암자만  남아있다고합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도읍을 정할때  마애불상에서기원 했다고하며  


 조선후기에는  흥선대원군  부대부인 민시가  고종의  천복을  빌었다고  하는둥 

 왕실과   관련된관음 보살 도량으로 유명하다고합니다 

보도각 백불은   양식적특징으로  보아  대체로고려    시대에다른  


 조성된 관음부살상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관음보살은  민간에  많은신앙과  예배되었던  불상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이르기까지 많이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옥천암 홈페이지서펙트만    발췌 )



홍제천이라고합니다 


여기는  종무소   역활을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각종 법회안내부터   상담 사찰   모든업무를 

  총괄하는곳 이라고   합니다

#삼각산  옥천암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산8번지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본사 조계사  말사

삼각산의   맥이비봉과   향로봉을거쳐서   인웡산으로이어진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이절이누구에의해창건된지는모르나  신라시대에창건된  장의사터

지금세검정초등학교    일대에있는장의사는  신라의무열왕이

백제와의  황산저투에서 전사한장춘량과 파랑의명복을위해서


세운절이라고합니다

이장의사와    옥천암이  직접연결되는 지는 알수없지만 

  옥천암부근에   7세기전부터 절이있었다고합니다

절의  자세한연혁은  알수 없으나    분명한것은


*고종  5년  1868년 명성황후의 명으로   정관스님이

중창   하였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기록이라고합니다

*그뒤    1927년   주지  이성우스님이


   칠성각과   관음전을 지었으며    1932년 

  큰방 6칸과  요사 3칸을 고쳐지었다고합니다 

1942년   주지동봉  스님이   관음전을 수리하고

  보타전을 다시세웠다고합니다 

 

얼마전까지     관음전  삼성각  요사가  있었으나 

  1987년   삼성각이    소실되어서

   이듬해   수덕전 하나로 통페합 되어  중창되었다고 합니다  





#석파정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

 북악산으로부터 흘러 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육각형의 작은 정자인 세검정은

조선 조 숙종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

영조29년 (1748)에 중수하였다.

세검정자는

‘차일암’이라는 바위에 세워졌는데, 왕조의 실록을 편찬한 뒤에

그 원고가 되는 사초를 이 바위 위에서 차일(천막)을 치고 맑은 물에 흘러

보낸 데서 유래한다.

이 정자를

세검정이라 부르게 된 연유는 광해군15년(1623)에 인조가

 능양군으로 있을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난폭한 정치에 반대한

이귀, 김유 등이 광해군의 폐위에 대해서 사전 모의를 한 후 거사에

성공을 하고 다시 돌아와

 맑은 물에

 피 묻은 칼을 씻었다 해서 칼을 씻은 정자, 세검정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세검’이 칼을 씻어서

 칼 집에 넣는다는 뜻인 만큼, 세검정은 평화를 의미하는 데서

 지어진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여기는  고종  황제가 머물렸던   숙소앞입니다   

임금님이   숙박한곳은   신하가살수없다니    전에도  참희안한 법이   

통과되었나  봅니다 


요즘도  뻑하면   국민의  뜻과   차이가 나더려도 날치기  법안 통과로  시끄렵고   

광화문은  맨날 시끌시끌하답니다 

하루도  조용한날이  없고요  

무엇인지 모르지만   저도   제안녕과  재가족들 지인들   무사평안을  빌어보면서  

  부처님께합장하고   저안에서  불공드리시는 분이 많네요  

또다시     횡단보도  건너서    7018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트래킹  신방한켤레사신고  집으로  

무사귀환    했답니다  


자 구경은  잘   하셨나요      함께   해주신분 울지기님   

그리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방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다음 을 기약하겠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감기조심하셔요  

물론 정보가   차이가  날수도  있고  오타도  있을거에요 

잘못된것은 알려 주셔요  즉시  수정   하겠습니다 

*일행   4명 

2019년   12,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