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한양도성 순성길♧백악산

doggya 2020. 1. 18. 02:02

♧그녀의 여행기♧
#자작글

♧한양도성 순성길♧백악산


#한양도성 순성길

한양도성 성곽길 여려차례 포스팅했다
하지만 산속에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숙정문과 창의문을 트래킹 하고져

길을나선다 몇차례 트래킹한결과 메스컴
영하의 날씨랴고 하냐 얇은바지와
늘입던조끼도 벗어던지고 길을나선다

오늘 목적지는 길상사를 갈때 숙정문 가보랴고 

  10시30분조금못되 한성대입구에서 혜화문 출발 혜화문


여려차례 사진찍고 보여드렸으나 또찍다
일부는보수중이다

혜화문출발해서 ~,와룡공원 ~. 성곽길
말바위 ~ 곡장~숙정문~창의문

*난이도 남들이 어찌여길지모르나 전 최고상 세상에 계단이 확실히많아서
오르고 또오르고 내려오고 또내려오고

호기심발발 인터넷검색할힘도 정신도 없다 우리를 뒤따르는분에게 

 여기도대체 계단이 몇개냐고 잘모른단다


상식으로 좀알아두지 창의문

관리소에똑같은질문을해도 1000개 가깝지만 900개정도랴냐


언젠가 하늘공원 하늘계단 291계단
그리고 한곳은 400계단도 넘었다
그걸생각하면 아마 천개도 넘을것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내가 속된말로 죽기전에 또 오겠나 

   ..어른들 보실려면 혼낼려나 일년에 몇번을방문해도

황홀무아지경에 우와 너무 좋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난이도 있는것만큼 세상에
이리 좋은곳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난이도 뒷전으로 폭풍감격에 환호했다

우리는 흔히 국민의대다수인구가 서울에거주한다고 수도권에거주한다고
하지만 성곽길을 오르는길은 인파가없다

간간히 만난분은 나처럼관람객이아니었다
알고보니 계속어디론가 무선을 주고받았다 날 감시하는가 .보호하는가

착각은자유다


자꾸만 뒤따럈다 그제서야 관리  보안요원같았다 헤어지면서 폼냐게
거수경럐를 부치고 (내생각)
실제로는 몰라 하지만 관리인에는 확실

바람불어도 등줄기땀 성곽길 가파라서 때로는 멘붕되서 초코렛도 먹고 귤도
먹고 허기졌을때 먹는

간식의맛은꿀맛이다 누군가 그랬던가
잠자면서도 행군한다던가 숏다리라 네발로 기어올라가니 외국인두분이

우스워죽는다 손짓으로 지나 가시랴고
미소로 답례 하지만우회도로 진로변경

한성길은 4대문4소문 상당히 여려차례등록했다 내독자라면 기억하려나
*동대문 (흥인지문)
*서대문 (돈의문)
*남대문 (숭례문)
*북대문 (숙정문)
4소문
*흥화문 (지금의혜화문)창경궁 문하고 헷갈려서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소실)
*창희문 (자하문)남아있다고한다

한양도성 조선왕조도읍지로 외부의침입을막기위해 축조된성
전세계도성중 가장오래된도성

말바위 관리소 에서 이름표를 받아야 들어갈수있다

   터치해서 신호음울리고
창의문 관리소에서 반납한다

화장실은 말바위 안내소 에 있고 창의문에있고
숙정문 박정희대통령의 필체랴고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로로 읽는다고합니다

숙정문북쪽이라 음의 기운이많아서
조선의 여인이 바람이많이났다고
근거 있는지 없는지모르나 아무튼 출입을 통제하고 소나무를심어서

가로막아서 소나무가 손질된것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숙정문을 여는날은

기우제도 지났다고합니다

내려오다가 돌고래 휴게실도 보고 촛대바위 말바위 가까이서 전에보았던
*석파정도 보이더군요 (흥선대원군의별궁)

잘생겼던 소나무도 보고요
정보 없이 떠났으나 많이 배우고
도성은 시대별로 돌모양 차이나고요

현판을 창의문에 내려오니 윤동주문화관도 있더군요

  사진은무작위로 담아서 컴퓨터에서

설명할께요 김신조일당싸우던 피묻은 소나무도 보고요

    총탄에 맞아죽은 동상도 있었어요

청와대는 좌청룡우백호 길지랴고합니다
풍수 지리적으로 주변으로 종묘가
있고 경복궁이 있고 4대문 중앙에

보신각 이있다고합니다
청와대 뒤산으로
백악 (북악산) 주산으로
인왕산 (내사산)우백호
낙산 (낙타처럼생겼다고 (좌청룡)
남산 (목멱산 )안산

더욱더 자세한거는 컴퓨터에서 사진보고 설명할께요

*일행 3명(본인의   카스에등록한글 )(


청와대  뒷산  우리는 북악산으로 늘 듣고  배웠다  

그련데 산정상에는 백악산   표지석 


북악산 =백악산 







소화기도   비치되어  있고 갈쿠리 묵묵히보관되어있었다 












처음보았다    천하대장군이 아니고 

지하여장군이 아니고 

청콩경계대장군 부대관리여장군    특이한   이름이었다 

장승  이  ~~~~~~~항상 보안 안보를 염려하는것인가 보다





한양도성   수차례   축성 변한모습 











#청운대 








한양도성   투어하시려면   확실한  곳을 결정해놓고하셔요  

구간  은  한양도성  순성길  1회편을   참고하셔요 




#팔배나무  



한양도성은   일종의담장이고  북한산성과 남한산성은

  외세의침략에  대비한방어기능 도한다고  합니다 



성곽길을  오르내리는  길  올라가고  내려오면서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오는데  이상한나무 가     ~~



가던길  멈추고   교과서에 보았던 

김신조 일당 무장간첩  사건의 나무였군요 

제가  어릴때   기억 했던 무장 공비   사건이  일어났던해가 

*1968년이었군요   그리고 

*향토예비군창설도  1968년에되었군요 

현장  공부를  하게 되네요  


*1.21소나무라고   한다고합니다

총탄자국이라고합니다  

그이후   향토예비군이  창설


*백악산  이름은 조선시대백악산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북악산은 일제 강점기에   붙혀진이름이라고  합니다

북악산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산이름이 아니고 

 

일본강점기에  붙혀진이름이라는것  또한번 놀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창덕궁 비원 ~후원 

창경원이   이제 모두  과천대공원으로 동물로  보내고  창경궁으로

바뀌듯이 

 

아그래서  백악산표지판이  나와서 조금 어리둥절했거든요 

나중에 사진  확인하셔요 

경사가  심하니  핸드레일을 잡고 올라가라는 안내

   표시가 들어옵니다


꺼죽데기만  구경하는것 보다   무엇이든지  하나랴도알고가면  

산공부겠죠 죠  












앞에설명했듯이  백악산   표지석이  나타났다 






백악마루는   썰렁하다   진달래표지석만  몸이상당히피곤할줄 알았는데 

죽기살기로  올라온것  아니니  풍광을 즐기면서 올라오니

피곤한줄 모른다      꿈의정원을 거닐으는 기분이다 

여렷이 우르르  올라온다면   앞사람의 엉덩이만 보고  오를 텐데  

단촐한 인원이 니 이또한  속닥하고    편하다 

여긴 눈이랴도왔었나  




개미같은    작은 집들이  건물들이  아파트들이   산아래로  보인다

확실하게  보이는것은 남산타워  



벤취도   있고  이상한  바위도  있어서 담아본다 

인적은 여기서도  없다    그련데 누군가가  또뿌시럭데고  잘생긴 

꽃미남이  등장  아마   이분도  관리   하는 분같은 에감  

 제복은 아니지만


제복같은   차림 무전기  휴대  로봐서   

인증샷을 부탁하고서   인사를 하고서  거수경례를 하고서 

  또다시  내려 갑니다 

백악산 전망대에는   그다지 넓지않고   별게 없다 

그냥  저평범한 바위만 보여서 

담아오다   하긴 늘 정상이란  표지석과  작은 공간  


북악산  엣모습으로복원




백악산   표지석과  





목걸이를 받아야  입장할수  있답니다 

월요일  입산   금지  하는것 같았어요 

자세한것  창의문 사진에 보면  있을것 같군요 


높이는 안높은데  거리는  상당히 길어요 



창의문에서 숙정문으로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평탄한길이랴고 생각햇다다는   끝도  끝도없는

 계단에아마   기절할것입니다 

 

난이도   최고상  이렇게 말하면  저보고 엄살도 심하다고할까요  

각개개인에  따라차이가나겟지만   연출된 상황이아니고 

실제 상황입니다   ㅋㅋㅋ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곡장  올라가는 동계단에서도  뿔뿔기어서  올라갔어요 ㅋㅋㅋ


네발로기어서오르기    우리처럼  미국인지 키큰 와국인 이 기는 것을 보고서

폭소      그것만 생각하면 저도 지금 웃음이 납니다 

먼훗날   어느날 추억의   한페이지겟죠  





여기도  위험하니  핸드레일 꼭잡고가라는    안내문구 

글로써  말로써표현할수  없어요   오죽하면 제가  1000계단정도

가늠했을까요   ?ㅋㅋㅋㅋ




계단이  끝이없습니다  다내려왔나해도  보이지도 않아요  

사진찍는다고   쳐지고   뒤꽁무늬   쳐졌다가도 앞서간 분 들이 

  부렵기도   하지만 


뒤에 서  여유만만   ~~~~~~~~~~~~~~ㅋㅋㅋ

아직도  아닌가요   계단또있어요   헉헉   헉  ~~ㅋㅋㅋ

에공 에공   힘들어    ~~~~~~~~~~~~ㅋㅋㅋ


아마  여름같으면  떡실신  기절할것 같아요 

본인건강 생각해서  코스선택하기를 바랍니다  

포스팅해둔것 보면  샤브쟉 샤브쟉 그사람들은   철인인가   ㅋㅋㅋㅋ


천만의  만만의콩떡입니다 

난이도  상   ㅋㅋㅋㅋ

겁먹을려나   ,,그렇도 걱정말아요 

 

풍광에    피곤함도   잊어요 

저같은   초보자  도  가능하니까요  





사진으로는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언젠가  하늘공원에서  291계단  과 

 또400계단이 넘는  계단을 올랐는데 

끝날려나    하면    끝이안보입니다  도대체계단이몇개야    ?세어나 볼걸 

ㅋㅋㅋㅋ검색이나  해볼까   ㅋㅋㅋㅋ



이것은 꼭발자국 같죠  엣날에  나무계단이  없었을때   옆으로 길을내어서

다녀도 엄첨 불편할것 같아요

나무계단도  요즘 그나마  다행이죠    안심하면서 쉬었다가  오면서

저는   사진찍는다고  꾸물되면  어느새일행은 내앞에서 저만치  ㅋㅋㅋㅋ


또내려오니   집같은게  정자같은게 보여요  

직원들  초소인가   ~~ㅋㅋㅋ










내려오니  무슨 바위같은게 보여서무엇인가  하니가보니 

  돌고래 쉼터라고적 혀 있였습니다

바위가   주둥이  입   아가미  꼬리까지   돌고래같이  생겼어요




2020년   1.16일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