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한양도성 순성길 창의문으로 ♧

doggya 2020. 1. 19. 23:07

♧그녀의 여행기♧
#자작글
#한양도성 순성길 창의문으로

한양도성 성곽길 여려차례 포스팅했다
하지만 산속에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숙정문과 창의문을 트래킹 하고져

길을나선다 몇차례 트래킹한결과 메스컴
영하의 날씨랴고 하냐 얇은바지와
늘입던조끼도 벗어던지고 길을나선다

오늘 목적지는 길상사를 갈때 숙정문 가보랴고

10시30분조금못되 한성대입구에서 혜화문 출발 혜화문


여려차례 사진찍고 보여드렸으나 또찍다
일부는보수중이다

혜화문출발해서 ~,와룡공원 ~. 성곽길
말바위 ~ 곡장~숙정문~창의문

*난이도 남들이 어찌여길지모르나 전 최고상 세상에 계단이 확실히많아서
오르고 또오르고 내려오고 또내려오고

호기심발발 인터넷검색할힘도 정신도 없다

 우리를 뒤따르는분에게 여기도대체 계단이 몇개냐고 잘모른단다


상식으로 좀알아두지 창의문관리소에똑같은질문을해도

 1000개 가깝지만 900개정도랴냐


언젠가 하늘공원 하늘계단 291계단
그리고 한곳은 400계단도 넘었다
그걸생각하면 아마 천개도 넘을것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내가 속된말로 죽기전에 또 오겠나 .

.어른들 보실려면 혼낼려나 일년에 몇번을방문해도

황홀무아지경에 우와 너무 좋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난이도 있는것만큼 세상에
이리 좋은곳도 있었나 싶을정도로
난이도 뒷전으로 폭풍감격에 환호했다

우리는 흔히 국민의대다수인구가 서울에거주한다고 수도권에거주한다고
하지만 성곽길을 오르는길은 인파가없다

간간히 만난분은 나처럼관람객이아니었다
알고보니 계속어디론가 무선을 주고받았다 날 감시하는가 .보호하는가

착각은자유다


자꾸만 뒤따럈다 그제서야 청와대 보안요원같았다 헤어지면서 폼냐게
거수경럐를 부치고 (내생각)
실제로는 몰라 하지만 관리임에는 확실

바람불어도 등줄기땀 성곽길 가파라서 때로는 멘붕되서 초코렛도 먹고 귤도
먹고 허기졌을때 먹는

간식의맛은꿀맛이다 누군가 그랬던가
잠자면서도 행군한다던가 숏다리라 네발로 기어올라가니 외국인두분이

우스워죽는다 손짓으로 지나 가시랴고
미소로 답례 하지만우회도로 진로변경

한성길은 4대문4소문 상당히 여려차례등록했다 내독자라면 기억하려나
*동대문 (흥인지문)
*서대문 (돈의문)
*남대문 (숭례문)
*북대문 (숙정문)
4소문
*흥화문 (지금의혜화문)창경궁 문하고 헷갈려서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소실)
*창희문 (자하문)남아있다고한다

한양도성 조선왕조도읍지로 외부의침입을막기위해 축조된성
전세계도성중 가장오래된도성

말바위  안내소 에서 이름표(표찰 )를 받아야 들어갈수있다 터치해서 신호음울리고
창의문 관리소에서 반납한다

화장실은 말바위안내소 에 있고 창의문에있고
숙정문 박정희대통령의 필체랴고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로로 읽는다고합니다

숙정문북쪽이라 음의 기운이많아서
조선의 여인이 바람이많이났다고
근거 있는지 없는지모르나 아무튼 출입을 통제하고 소나무를심어서

가로막아서 소나무가 손질된것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숙정문을 여는날은

기우제도 지났다고합니다

내려오다가 돌고래 휴게실도 보고 촛대바위 말바위 가까이서 전에보았던
*석파정도 보이더군요 (흥선대원군의별궁)

잘생겼던 소나무도 보고요
정보 없이 떠났으나 많이 배우고
도성은 시대별로 돌모양 차이나고요

현판을 창의문에 내려오니 윤동주문화관도 있더군요 사진은무작위로 담아서 컴퓨터에서

설명할께요 김신조일당싸우던 피묻은 소나무도 보고요 총탄에 맞아죽은 동상도 있었어요

청와대는 좌청룡우백호 길지랴고합니다
풍수 지리적으로 주변으로 종묘가
있고 경복궁이 있고 4대문 중앙에

보신각 이있다고합니다
청와대 뒤산으로
백악 (북악산) 주산으로
인왕산 (내사산)우백호
낙산 (낙타처럼생겼다고 (좌청룡)
남산 (목멱산 )안산

더욱더 자세한거는 컴퓨터에서 사진보고 설명할께요

*일행3명


창의문으로  고고  ~~본인의  카스에등록한글


돌고래쉼터 



돌고래  모양



#자북정도

자하문 북편산 정의로운 길

정의는  국가안보라는뜻이라고합니다

전국  인부 32만명과  석축기술자  2200명동원

당시서울인구가   약10만명 정도  였다고합니다 

우와  ~~~~~~~~~~~~~대박이다 

*붉을 자 

*북녁붘 

*바를정 

*길도 

(자 궁전  청와대 북쪽길이라는뜻이라고합니다 ) 

붉을 자 임금이계시는  궁궐

  북방의 바른길




창의문에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각계절 별  입산  탐방가능한 시간  참고하셔요




창의문   저번에석파정에 갔다가    창의문 보고 가려고  했었는데   이제사 방문 


창의문   현판





와   한양도성 순성길백악구간   혜화문 에서  숙정문  ~그리고  창의문까지  

트래킹  완료   신난다  


#창의문 (자하문 )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제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등치로는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 구석   에서발췌


#숙정문




성곽사이로 본모습








창의문 안내소   여기를  통과해야만   목걸이착용하고서  입장 가능합니다



목걸이를    반납하고  직원에게   계단이 얼마냐 되느냐고혹시아냐고  물어보니 

잘모른단다  대략 어림잡아  900개정도랴나  정확한것  본인도모른단다  ㅋㅋ




여기는  두시간  나오는데요  휴식포함해서 하긴 우리는  혜화문에서 올랐습니다  

풍광  구경하고하면   훨신저코스도  두시간 더걸릴것 같아요   저의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창의문 안내소   여기를  통과해야만   목걸이착용하고서  입장 가능합니다













최규식  총경 동상   창의문에서 바로 나오니있었어요  

맞은편에는  동동주문화관이  있었어요   1968년  1.21

벌써52년전이군요   이맘때이군요  

 

요즘 계속 남북   평화   하기는   엊그제도    신년인사에도   하시던데요  

과연  얼마만큼    결실을 보게 될련지  요즘도  아직도 남북 문제는 

합의점을 못찾고서  제자리걸음합니다  


걸건너서 버스 정유소가있어요  시내로가는버스요 

각자 노선  확인요망

저는    경복궁 방향가는 버스타고  이동 했답니다  











돌계단은  이렇게  생겼어요 곡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창의문    현판 



우리는  여기다찍었습니다   혜화문에서 올라왔으니   이보다  훨씬 많은시간 소요



















리딩해주신  대장님 

함께동참해주신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구경은 잘하셨나요  

제 카메라는  화질이 썩좋은 것 도  아니랍니다 

그래도  즐감해주셔요 물론 정보가   차이가 날수도  있답니다

잘못된것은  알려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구간을 종료합니다

*내가찾아간 방법 

*대중교통    4호선  한성대입구   4번출구 

횡단보도건너서   혜화문에서  출발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구간 혜화문  ~숙정문 ~창의문 

트래킹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