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산 단풍 어제 막장봉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쩜 며칠 사이 산이 확 달라졌는지 다른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였답니다. 풀들이 다 갈색으로 변했더군요. ㅋㅋ 아버지가 만들어 준 콩낟가리 -부우자 된 거 같아요. 내일 타작하러 갑니다. ㅋㅋ 서리 해 가는 사람들 땜에 언잖았는데....수세미 씨가 어디서 왔..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