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코롬 살아요. 아들들 두 놈이 집에 포진하고 있다. 집에 오자마자 "이번 방학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거야." 하더니 뒹굴 뒹굴~~ 그러니 내 일상 시계는 자연히 두 놈들한테 맞춰져 있다. 지난 주엔 여친들까지 와서 집을 점령하더니만..... (개님들을 너무 (이거 부정적인 표현으로 맞게 쓰인거다.) 좋아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