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연이틀 새벽녘에 내편이를 두드려 깨우고 서둘러 나갔건만 김밥 살 시간이 없었다. 한동안 산행을 안 해서 (겨우 동네산 산보만 했음) 짐 싸는 거 부터 허둥댔다. ㅠ.ㅠ 대야산 정상 옆 봉우리에서 본 전경. 망초 꽃보다 예쁜 개망초꽃 조록싸리. 목걸이 만들고 싶다. 대야산의 최고 난코스..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6.16
대야산에서 만난 것 늘 같이 가는 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도 간다기에 도시락을 하나 더 쌌다. 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8시 30분이 되어서야 출발했다. 길을 잘못들어 되돌아 와 다시 꺾어들어 찾아간 곳이 대야산 주차장이다. 벌써 관광버스기 3대, 승용차는 10여대..... 먼저 와 기다린다는 친구는 보이지않고 기다리다 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