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꽃,꽃, 꼬옷~ 꽃

 

 

지난 일요일 못가서 유체이탈한맘이 머물고 있는 산으로 go go~

 

 이 꽃은 지난 주에 시장 갔다가 화분에서 본 꽃 - 팬지?

 병원 건물을 타고 오른 찔레 덩굴 - 향기가 좋았어요.^^

 단풍나무 꽃 -그동안  잎이 예뻐서 꽃은 눈여겨 보지 않았다는....

 여기부터 오늘 후곡산에서 본 꽃입니다.

산 초입에서 본 산딸나무 꽃...

 국수나무꽃 - 향기가 좋아서 저절로 콧구멍 벌름~이였답니다.

 자세히 본 국수 나무 꽃.

 오늘 가고자 했던 곳

아~~

나무가 너무 커서 꽃이 잘 안 보여~~

결국 코만 벌름 벌름...

이번 주 일요일에 다시 와서 꽃비를 맞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ㅋㅋ

 눈에 잘 띄는 애기똥풀 꽃

 나무는 아카시아 나무

 줌인~~~

 우와와~~

보기 힘든 으아리 꽃을 봤어요.

꽃이 맛있는지 벌레들이 파 먹었어요.ㅋㅋ

 

 모데미풀꽃?

아리송해서 찾아봐야겠어요.

 드디어 만난 아카시아 나무..^^

 꽃도 수수하고 향도 좋고 맛도 좋고....따 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꽃반지 끼고....

다음 주엔 분위기 잡아봐야겠어용.

이질풀 꽃...

 

더 많은 꽃을 찍었는데 여기까지 밖에 못 올려용.

물망초 꽃도 찍으려 했건만 없더군요.

일행이 있어 마음이 급해서 못 찾은 거 같아요.

다음 엔 혼자 가서 천천히 찾아 볼 생각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