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새벽녘에 내편이를 두드려 깨우고 서둘러 나갔건만 김밥 살 시간이 없었다.
한동안 산행을 안 해서 (겨우 동네산 산보만 했음) 짐 싸는 거 부터 허둥댔다. ㅠ.ㅠ
대야산 정상 옆 봉우리에서 본 전경.
망초 꽃보다 예쁜 개망초꽃
조록싸리.
목걸이 만들고 싶다.
대야산의 최고 난코스
가파른 바위인데다 좁고 미끄러웠다.
도와 주는 산님.
여기서 사진 찍다가 보기한테 열 군데 물렸다. ㅠ.ㅠ
낑낑대고 오르고나니 절경이 펼쳐져 있다.
산을 내려오다 족욕한 용추 계곡
더워서인지 벌써 피서철처럼 붐빈다.
오늘의 꽃
꿀풀~~~
어디선가 본 꽃 같다는 꽃이라 비슷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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