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에는 망태 버섯이.... 휴가가 시작 되자마자 서울 동생에게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간 서울. 예전보다 차도 좋아지고 내 건강도 좋아졌는지 멀미를 하지 않았다. 사촌 언니랑 동생, 그리고 고종사촌 동생이 모여서 수다 떠느라 접시를 서너 개 깨고, 언니 친구이자 우리의 고향 언니도 만나도 제부들도 만났다.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