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길로 간 금봉산 어제 아들 왔다고 집에 하루종일 있었더니 허리 아프고 어깨 아프고.... '노는 게 더 힘들어!!!' 오늘 아침 일찍부터 산에 갈 마음으로 들떴다. 9시 출근하는 내편이가 금봉산 강아지(강아지랑 갈 때는 임도로 가기에....) 길에 날 내려주고 갔다. 시간 널널하게 놀려고 점심 먹자하는데도 노..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