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한 송이 따 먹고..... 기약없이 멀어지는 개학. 그래서 또 휴가를 잡았다. 어디로 튈까? 남산에서 미련이 남았던 진달래를 보고 계명산으로 해서 집으로 갈까? 아님 계명산 정상에서 목행쪽으로 빠져서 충주댐 벚꽃을 봐? 고민하다가 결국 남산으로~~~~ 잘 다녀 오시개. 개님들 떼어 놓고 가려니 맴이 아프지만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20.03.31
생강나무꽃과 진달래..그리고... 퇴근하면서 잠깐 들린 후곡산. 깜멍이와의 마지막 산행이였던 곳이라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강쥐와의 추억 되새김은 생강나무 꽃을 자세히 보고 감탄하는 기회가 되었다. 햐~~ 예쁘다! '떨었다' 추억과 새로움의 벅찬 기쁨에 촛점을 맞추기 힘들었지만 .... "오잉?" 이게 왠 횡재?..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3.22
꽃바다 - 영취산 진달래 5시 출발 -10시 산행 시작 4시간 30분 산행 다시 5시간 부르릉~ 애고 애고 멀미야~~~^^ 멀리서 본 진달래 군락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몇근? 때는 바야흐로 진달래 축제라네요. 막 지기 시작하는 진달래 - 어디가든 축제 바로 전에 가는 게 가장 좋을 때 일듯~ 삭막한 공장지대 - 진달래 때문에 그래도 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