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와 해돋이를 금봉산에서 보다. 2008년 12월 31일. 한 해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은데 마땅히 갈 데가 없다. 유일한 부부 공동의 취미가 등산이니 아무래도 해넘이를 보러 가야 될 거 같은데..... 그러다 발견한 산행담소의 장미산 해넘이... 앗싸~ 그런데 꼬리를 못잡겠더라. 사스레 직업이 직업인지라.....툴툴툴~ 3시 마감이랬으니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