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시산제를 지내고..신선암봉에 오르다.

doggya 2008. 2. 20. 09:35

 산에 많이 다녔는데 시산제는 처음 지냈답니다.

전에는 제사상에 놓은 음식 안 먹었는데....맛있던걸요. ㅋㅋ

 차 타고 산초잎까지 가면 요렇게 다리 밑으로 가는 재미를 모를거야. ^^

 시산제

 시산제 뒤풀이 - 떡이 맛있었당.

 노란리본 - 가끔 참여하는 산악회 산행담소

 흔적? 예술?

 신선암봉서 바라 본 부봉 6봉

 하늘이 징하게 이뻤다.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 우리가 저 산에 올라 갔던거야? ㅋㅋ

 

저도 아파요!

신선암봉이라는 산 생각보다 험하네요.

팔도 아프고 목고 아프고 옆구리도.....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 했나 봐요.

아님

늙었나?

 

어, 조이님도 김씨세요?

주소 알려 드리면 미국에서 시집 보내 주나요?

전 언젠가 조이님 오시면 동화책 드릴까 했는데요.

 

푹 쉬시고 여독 풀리면 글 올리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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