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명동역은 어느 역과 다름없지만

 

명동입구엔 벌써 사람들로 가둑하다

 

명동 한 복판에서...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텐트 속에서 끝없이 소리치는...

  

예수천국 불신지욕.... 저런 섬짓한 문구가 과연... 신앙도 저쯤 되면... 오히려 사람들을 쫓는 것은 아닌지.,..

 

 

모자만 파는 노점상도 있고... 모자 백화점이구나...

 

노점상도 멋있고

 

사람들로 인산인해...

 

 

10대들을 겨냥한 힙합스타일의 옷가게와..

 

유명메이커의 구두매장도 있고...

                                                                                             명동성당 잎의 그 유명한 민들레 영토 

 

                              

                                                              일년내내 그 자리에서 구걸하는 맹인 왜 어떤 인생들은 지지리도 궁상일까?

 

명동성당 성전 입구에서 본 남산타워

 

지하소성당 입구,,, 지하성당엔 몇 분의 한국 성인들의 유해가 모서져 있단다.

 

지하성당의 고해소

 

 

 

 

김대건 성인의 훙상도 있고

 

성당 뒷편에서 본 종탑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관(그리 크지도 않고 아담하다.)   

 

 

 

'사랑방 > 평화님의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울이 묻어 왔습니다.   (0) 2010.10.24
울진, 다시가다  (0) 2010.09.16
사랑이 머무는 가을  (0) 2010.09.08
하얀 밤 / 조세핀 김  (0) 2010.08.26
청계천, 광화문광장을 가다.  (0) 2010.08.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