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글들/수채화로 그린 그리움
그대가 물으면 / 조이랑조용한 시간이면 가끔 내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냐고 묻는 그러믄요 얼마큼이냐고요이 ~~~ 만큼이요 그게 얼마큼이냐고요 양팔을 아무리 넓게 벌려도하늘 땅만큼이라고 아무리 큰 소리로 말해도 적당하게 표현할 수 없는 그 만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