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전하게 느껴지지요?

맘껏 즐기지 못하고 길 떠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조금 있으면 다른 곳에서 즐길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잠깐 안녕을 고했어요.



돌아 올 때 쯤에는 꽃을 다 지고 무성한 잎이 나를 반겨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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