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이뿐 내아들 생일축하해 요 ^^*

doggya 2017. 9. 4. 22:06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뿐 내아들 생일축하해 요
이제 어느새 가족이 늘어 두아이의
아빠이구나

그렇게 무덥던 여름날도 자취를 김추고
시원하고 선선하구나

가만히 있어도 찿아올사람은오고 떠나가는
사람은떠나가고 고모내외와 삼촌도

동생내외도 각자 쟈기숙소 보금자리로 보내고 할머니뵈려 아니 증조 할머니뵈려 울이 뿐 효손과 다녀가주어서 감사하고 시기를

잘맞춰 네생일날 할아버지 할머니 댁
첯방문이구나 (둘째효손 )

울 이뿐 유리가 어느새 많이컸구나
많이컸고 힐머니 나 무거워요
선물은 내가 들고 갈께요

하면서 어느새 양손에 든 할머니짐을
그고사리같은손으로 들고 안겨 가면서
속이 멀쩡하고 할머니 집 넓어서 좋아

그리고 어느새 가족 개념을 아는지

할머니..작은엄마 작은아빠어디갔어.?
작은엄마 작은아빠 보고싶어요

좋아요.어느새 많이 성장했구나 주변도 챙길만치 많이 자랐구나 마음넉넉한 배려 울 이뿐아들 닮았나
착한 아들 이뿐 손녀
아들아~~~
이제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항상건강하고 두딸의 아빠로써 항상건강하기를 바래

울장남 생일을 축하하며 .
엄마가 직접차려준 생일파티
사랑해요~♡♡♡
2017년 9.3 일요일(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 )

장가간 아들위해서 엄마가 고른케잌
저렴한것 ₩20000원




엄마가 고른케잌₩2만원으로 엄마마음

예고치도 않는 방문이라서 있는반찬 그데로~~~~저녁식사
케잌만사오다....

엄마가 손수차린 아들 생일상

그때를 놓치면 영원히 못찿아먹는다고
항상손수챙겨주다
군인시절때나 대학시절 객지생활할때도
내곁에 없어도 유별난 엄마의 사랑
할머니 요양차 엄마집 있어서 디데이날
오후늦은시각 방문
딸같은 이뿐 내아들 러브듕이 (내가부르는 애칭)생일축하해요
울효손말 ?누구 생일이야..아빠생일
유리 생일은 했는데...ㅋㅋㅋ

손녀딸 과 산책 유아복매장에서
본인이 고르다.ㅋㅋ상하한벌
할머니 나 이쁘오~? 포즈취하다.ㅋㅋㅋ

이뿌게 사랑스렵게 자라다오

맨처음 사준 속옷*-팬티는 ㅋㅋ매장에서본인이 고르다
두박스 6인조ㅋㅋㅋ
겉옷과 속옷 총합계 ₩44100원으로
할머니 노릇하기

아빠 생일날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첯방문한날
둘째 손녀딸 새근새근 잠자다
손녀 바보 할머니

2017년 9.3. 일요일 울아들 생일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