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날씨가 좋은 날 서해안의 바닷가를 갔어요
그랬는데 가서 좀 있으니까 바람이 부는데 장난이 아니게 불어오네요
그래서 철수...
그러기 전에 언덕에 있는 집이 아름다워서 한장 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바람이 불어 추워서 난 꽁꽁 싸매고 있는데 옆에 왠 아저씨가 오더니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썬탠을 하네요.
고기를 많이 먹어서 추위를 안 타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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