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제법 여름처럼 더웠는데 오늘 부터는 봄날씨를 되찾았네요.
그래서 아침에 나가니 온천지가 구경거리.
이리 두리번 저리 두리번 거리며 걸었어요.
이 녀석이 봄을 가져 온 걸까요?
조금 더 걸어가면 유채꽃이 여기저기 만발했어요.
이제 진짜 봄이 온걸 느끼겠네요.
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지요?
추운데 웅크리지 마시고 꽃보고 어깨를 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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