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 ?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환한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되시길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 들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가 필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봐요
"다들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좋은글중-
내엄마와 이뿐내동생들
내엄마는 촌로의 87세 할머니입니다
그 곱고 고운얼굴은 어디가고 세월의훈장 주름이 굵게패여 쳐다보면
가슴이또아리고 아파옵니다
내엄마는 거동도 불편하고 다리도시원찮고 늘 그래서
대즁교통보다는 택시를 이용해야 마음이놓이고 내엄마는 당신자녀 아들없다고 늘 속앓이를 한답니다
하지만 딸 7 (일곱자매)가 지극정성입니다 호흡도 곤란하여 심장에도 늘 무리수 그래서 늘
주기적의로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시골 개인병원돌볼사람이 없어 늘
막내네동생 집에서 아마 1년에 6개월은
은둔 추우면 추워서 계셔주고 아프고
펺찮으시면 편찮으셔서 회복을위해서
남들은 흔히 딸집에 불편해서 못있겠고
하루도불편해서 못견디는데
늘 동생부부가 지극정성 간호하고 드라이브시켜드리고 전그져 수수방관자
고맙고 미안합니다 곧이어 당신이불편하다고 집가신다고
엄마 드실밥반찬 곩구루챙겨주시는
동생이 한없이 고맙고 이뿌답니다
맛난것도 대접해드리고잘 봉양해주어서
너무너무 이뿌고 고맙답니다
2018년 3.14일 수요일
우리막내동생 가장 엄마을 정말로 사랑하고 몸소효를 실천하는 막내 딸입니다
일곱채딸 ~~~~~~~
여기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부산 어디 이기대랴고하던데요 대학교인 줄알았더니 해안을 둘려싸고 있는 공원인가 아리슝
드라이브 해서 늘 엄마를 모시고 구경시켜드리는 착한딸입니다 이건분명히 자랑질인가요 ?
거동도 불편한데 늘 동생이 안전하게 케어해서 모시고 다닌답니다 운전자가 되어서요
그래서 한없이 고마울 따름이죠
내가 살아서 또올수 있을까 하면서도 많이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울컥 ~~~~~~~~~~~~~~아직은 우리들곁에 머물려주시기를 바래봅니다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
동생의 애마 엄마는 망고 쥬스 본인은 커피 말하는 것도 이뿌고 하는짓짓이 예뿌답니다 ^-^ㅋㅋㅋ
무엇을 잘안드신다고 하나 딸이챙겨주면 곧장 잘 먹는다고 합니다 오렌지 엄마드릴려고 사가져간다고 언니에게보고
어르신들은 안먹는게 아니라 없어서 안챙겨주셔서 못먹지않을까요 ?
우리가 부모이고 우리자자녀인 지금요 생존해계신다면 전화랴도 자주 드리셔요 ㅎㅎㅎㅎ
딸기도 맛나고 탐스렵죠 동생이 엄마 드릴거랴고 샀데요 아주 이뿌죠
그래서 막내가 더욱더애잔한가 봅니다
엄마 건강 회복을 위해서 소 족
바쁜가운데도 직장에서 돌아와서 피빼서 사골 끓여서 엄마 찿아가는 여섯째 예쁜동생입니다
언제나 항상 마음이 넉넉하고 어떠한조건속에서도 긍정적인 여동생
동생을 장챙겨주고 동생도 언니를 잘따르고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는 두자매 입니다
그져언니들은 수수방관자 미안하고 고마울따름이죠
요즘 세상에도 한주도 빠짐없이 시가에 들려서 시부모님께 문안인사드리려가는 너무 착한 내동생
쟈기여가 시간 시부모가 줄만도한데 맨날 호출한데요 안가면요
요즘 보기 드문효부
며뉴는 아구 탕인지 잘 드셨다고합니다 안드시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드셔요 어르신들은 연세가많으시면
고기도드시고 생선도 드시고해야되요 영양실조 안걸릴려면요 하하하
부지런하고 싹싹하고 이뿌고 샹냥하고 요리도 잘하는 부지런한 막내동생 엄마을 위해서 부친게 해드린데요
일명 제가 늘 서장금이랴고 불려요 무엇이든지 척척 요리를 잘해서요
울엄마는 딸들을 이뿌게 키우셨죠 특히막내를 ~~~~~~~~~~~ㅋㅋㅋㅋㅋ
이것이 궁금 하죠 우리 엄마가 치매에걸리지 않도록 책 사다주어서 그림에 색칠한거래요 그련데 너무 잘햇죠
울엄마는 미적감각이 뚜어나나봐요 하나도 번져지도 않고 당신이 색깔도 임의로 색칠했데요 이외에 여려장 있었는데
동생이 외출하면서 엄마에게 숙제내어주고가서 엄마혼자서 심심해서 색칠공부 했데요
아직은 정신이 초롱초롱해요 의식도 완전하고요 한며칠전에는 엄마에게 숫자 공부 하랴고적어주고요
때로는 한글 공부 당신이름 딸들이름 손자 손녀 이름 사위이름 그련데 하나도 오자도없고 잘 썼더군요
우리네 엄마들도 배움을 익혔다면 좋았을텐데 이제 내가늙어서 글을배워 뭐할끼고 하면서도 곧장
받아쓰기하듯 꼬박 꼬박 눌 려 썼더군요
동생말 나도 내볼일보고 외출해야지 그려니 어마혼자계시면 심심하지 그래서 아이공 예쁜것 확실한 일대일 개인 교사네 무료 강사 교사 란말에 동생 파안대소 ~~~~~~ㅋㅋㅋ
엄마를 보내드리기직전 이것저갓 엄마처럼 늙은 노모를 위해서 딸의 마음 슴슴이 반찬챙긴거래요
차태우기 출발직전 그래도 엄마도 당신집이 편하니까 답답하면 들도보고 바다도보고
아파트갇혀있으면 아무리 잘해주어도 감옥살이랴고요 같이살자고해도 기어히 가신다고요 ^-^
달덩이처럼 이뿐 우리여섯째
늘 부산 오시면 엄마답답해 여길가봐 엄마랑 데이트하는 막내동생 일곱채
본인 용돈 쓰랴고 보내주었더니 화이트데이 선물로 엄마모시고 언니 내외모시고 조카들이랑 생선회 먹고 있데요
언니가 보내준돈으로요
울엄마 집에가실 짐 챙기시나봅니다 삼천포도착하면 또다시 다섯째딸이 픽업하려 나오있답니다
딸이 바쁘면 이뿐조카가요 대신에요
실시간 사진 현재모습입니다 항머니 모시고 픽업해서 들어 가고 있다고하네요
울엄마 외루우신 분 아니죠 ㅎㅎㅎㅎㅎ
아들이 없더랴도 살아생전 딸자식이 효자 효녀 가 아 닐까요
제동생이 옷달랴고해서 바바리와 상의 조끼 그리고 바지4벌
체중이 과체중 비만인관계로 안맞아서 울언니는 좋은옷입고 옷 관리잘하니까
새옷같으니 까 안입는옷좀 보내랴고해서 러브콜 해서 하하하 물려입기
우리조카 들 사탕 각각 2병유리병에포장 초코렛 과자 등등
두동생들 나누어 먹으랴고 기호품 사서보내기 화이트데이 선물 내가보낸것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내가 내동생에게 보낸 금일봉
모두 모두 즐거운 화이트데이 되셔요
서로 서로 사랑하고 우애 있고 향기좋은 고향집 오손도손 살비비며 살던 때를 생각해봅니다
지금쯤 고향으로 향하고 계실 내엄마를 생각하면서 동생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제가 이글 을 쓰는 동안 벌서 엄마가 집에도착했다는 보고 가들어오네요
조카에게서요 아우들아 그동안 고생했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좋은 세상은 아직은 우리들 곁에 계셔주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으악 ~~~~~~~눈물나 ㅠㅠㅠㅠ
2018년 3.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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