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재경 고향 친구들과 시산제를 다녀 왔어요

doggya 2018. 3. 5. 18:29



안녕하십니까
까치까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시산제를 진행합니다
장소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삼각산으로 하였으며
산행은 하지않고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을 선택 했습니다
산행에 너무 염려 마시고
친구들의 우정을 함께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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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일자 및 시간 :
- 2018년3월4일
(오전11시30분)

◇ 위 치 : 삼각산
(불광역에서 시산제 장
소까지 1.5km. 구귀터
널 지킴이에서 400m)

◇ 집결 장소 및 시간 :
- 불광역 2번 출구앞
( 오전 10시 )

※ 시산제 마치고 뒤풀이
장소는 불광역 박사아구
복 꽃게 음식점에서
하겠습니다(
이글은 집행부에서 등록한 시산제 공지글입니다)


오늘은 북한산내 삼각산을거쳐 고향친구들과 공지된 시산제 장소를

가기위해서 불광역으로 향합니다
시산제는 여려번참석했지만 각지역의
산신령님께 올리는 제물 그래서 우리

고향 친구들이라 역시 고기 (생선이대세다)
대략 30분전에 도착해서 인원이

많은괸계로 미리 일부는츨발 구기터널까지 가서 각황사

올라가는계단으로 올라가서 적당한 장소로 정하고 우리 일행팀외에

우리아래에서도 올리고 또 우리위로 옆으로도 산신령님께 시산제 지낼준비를 하고 계셨다


우리도 적당한 장소에 자리잡고 시산제 올릴 음식준비하고 정작 일부 준비한
시산제 제물 준비한팀이 늦게와서

기다리고 비가올거랴고 염려 했으나 출발시 비가 왔는데 그쳤다

때로는 잊고 있던 구수한 사투리에 친구들은 박장 대소 하하하하하

드디어 모든준비를 하고 산신령님께 정성을 다하고 한해의 안전산행를 기원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결속을다지고

시산제 지내기전 모두휴대폰 소리줄여 음소거해달라는
주의 사항과 옷도 경건하게 겉옷입으랴고

신발도 모두 벗고 우리는대형 돗자리
일명 경상도말로 갑바 ~~~들어서고

시산제 축뮨을 읽고 날짜와 산악회 명칭도 읽고 산신령님께 기원하고
술과 음식을 거두어 달랴고 보고하고

제일 기억나는것 저희들에게 용기를주시고 두다리를 지치지않게 해주라는 축문이 가장 귀에들어왔다

산악회장님이 축문읽으시고 우리는 순서별로 전임고문님들 먼저 3배하시고

순서별로 산신령님께 음식과 (제물)바치고 각자 쟈기성의껏 봉투에넣어서 올리고 인원이

많은관계로 한꺼번에 5명 6명 삼배를하고 조그마한정성을 바쳐서 드렸다 우리는 흔히 산사람에게 한번절

조상 제사에서는2번 반
부처님이나 신또는 3배를한다고합니다
3배반했어요 우리는지시사항에 의하여.ㅋㅋㅋㅋㅋ천지인과 삼라만상을   주관한다고   해서

제가   제사를   여려차례{모셔서    제사에  관한긇을  많이올려서    기억나요   

제물는순서같은것  등등   ~~~ㅋㅋㅋㅋ


그려나 군왕 (임금님 )같은분에게는 사배를 하는것 사극드라마 같은데서 본것같네요


산속에서 나무들과 숲속에서 요즘 산불도 엄첨강화해서 축문을
손이뜨거울때까지 태우고

정성을들여서
119불려 소방차 대기시켜두었다면서 안전하게 불씨도껐어요~~~ㅋㅋㅋㅋ

마지막으로써 산악인선서를 구령에맞춰서 따라 서 선서하고

마치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어요

가오리찜 나물 서대고기 곶감 대추 과일기타등등 생선 그리고 부지런한

친구가 총알버섯 가지고 친구들을위해서 부침총알버섯전

아구막창 무침 늘 싱싱한풋고추 쌈장
그리고 견과류 후원해서 원재료가지고 만들어오신친구 밤사이가서 도와준친구

그리고 카스테라빵 따듯하고 시원한 식혜 끓여가지고 온 친구 기타등등

저야 뭐 사과 3개통채로 가져가서
가볍게 다녀 왔어요 하지만 더워서
파카를 둘둘말아서 넣었더니

가방이또뜡뚱해졌어요 내려오는길은
남친한명이 또 내가방메고 내려오다
홀몸이었기에~~/ㅋㅋㅋ스틱도

안가져갔는데 단거리 산행한다고헤서요

길이 낙엽지고 미끄렵다고 남친들의
배려 남친들은 여친들에게 모두 반쪽이랴도 스틱주랴고 해서..ㅋㅋㅋ

여려친구님들덕택에 대자연과 동화되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님들 만나서

방가웠고 다음을 약속해요
산행대장님 집행부회장님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음식장만에서 준비까지

그외에 여려음식 준비해준 친구님들덕택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님들 사랑해요~♡♡♡


참석인원원    35명  


북한산내 (삼각산 ) 시산제를 다녀오고나서


2018년 3.4.일요일

자 ~저와함께 시산제 와 이모저모 친구님들 모습을 구경하실래요

일부 인물 인증샷 단톡방에서 몇컷만 다운로드 한사진도 있음을밝혀 둡니다



저는    등산  전문가도아니고      하지만 몇차례    다녀보면서   제가얻은 산지식    북한산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일어나고 

그리고  명산인방면에     가장근접하기도  좋지만   등산로도   많고    초급  중급   난이도상급으로   나누어져있으며 ,

전또한  북한산에    절이    100개있다는 사실에   깜짝놀라기도    했답니다    엣날에  진관사   다녀오면서요  ㅋㅋㅋ

여려분도  눈여겨보셔요   사찰이  얼마나  많은지요    믿거나말거나   ~~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번에   시산제   올릴장소는    구기터널지나서   각황사      아래     삼각산내    어느곳     가기위해서  전  우산을 챙기고    가벼운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비온다는  에보가있어     챙겻으나   나가자말자   비가내리고있었다   길가던행인에게     제배냥   옆구리에서  우산꺼내달랴고  부탁하고  고고    ~~~ㅋㅋㅋ아이번에는    사과    3알만 지퍼백에   넣고서    출발 



북한산을  가려면  3호선 6호선   불광역을   이용하는지    항상  등산산우님들이  바글 바글   발디딜틈이없다    등산객들로  인해서    만나기로   한장소  불광역  2번출구  우리는  일차로    천호역에서   친구4명 만나서    종로3가에서    환승    10시집결    9시30분도 안되서  도착 했었다   



인원  점검안해요   하니   난    항상  인원점검이   우선순위인데    벙개나   모임공지하면  복잡하니   우선 가란다 이동하고   지각생들 데불고   갈테니      난   산행도   잘못하고   걸음도 안빠르니    일진에  미리출발   ㅋㅋㅋㅋㅋ구기터널로고고   ~~


제일먼저도착해서  인사나누고   고고   ~~~~~~~~이날도 여전히미세먼지   보통수준









한참을  걸어서    장미공원도지나고    장미공원은 하산해서 보여드릴께요    일행 들 쫄쫄쫄 따라가느랴고  열심히   종종종  

가다가  더워서   외투도  벗어서  가방속에  구겨넣고   날시는  어느새엄첨 포근햇ㅇ어ㅛ  겨울용 방한 카파가 너무더웠어요 


화장실 있는곳에서    외투벗어   배냥속에둘둘말아  넣고    어느새   일행들이순식간에  내눈앞에  사라짐 ㅋㅋㅋ

어련일이    한두번이야     사진직는다고   꾸물거려도사라짐    푸하하하   ~~~~~ㅋㅋㅋㅋ


한참을   부지런히  올라오니  중간중간 시산제준비하는산우팀들   몇팀을 지나서   올라오니   왁자지걸  익숙한 소리와  모습이 나타납니다    ㅋㅋㅋ



비올거랴   걱정햇으나  비는그치고  햇빛은 나지않지만 포근 , 시산제   모실 준비를합니다  

현수막은 나중에  쳤지만  이해를돕기위하여   먼저  등록했습니다   



시산제   올릴 음식   미리준비해서  세팅하기   일명준비실 경상도  말로      (가방 )



하나 하나준비해서 자리에옮기기 비록상은 아니지만  시산제음식은  모두 식당같은것 이용 하지않고

직접준비해서 산신령님께 모시고   그자리에서     나누어먹는답니다   친구들이 너사진안찍어  ?ㅋㅋㅋ벌써찍었지   하하하하  

대추는   대략   33개정도  놓은다고합니다    홀수 아시죠   ,,ㅋㅋㅋ밤역시   홀수   



촟불도  준비하고   평평하게  섬세하게    고르고   꼼꼼하게요


드디어      2진도착   돼지머리대신에   반영구적인  돼지  등장하고 알뜰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하하하    산신령님이신가요    돼지가 복된 돼지가  되기를  바라면서   ~~~^-^


시산제    참석에함께동행한친구님들





산신령님께  예를 올리기위해서  모두 절하기위해서 준비한 자리입니다 


나     이뻐    모델   해주신 친구님 ,이뿌오    ^-^



 시산제  경건한마음으로   신발벗고서 준비 제앞으로요   서신분들 ㅋㅋㅋ

ㅇ야말신고 있으니 바닥은축축하게 게 올라왔어요 찬기가 요








장소가   참좋았어요    





우리는  시산제 순서에 의하여  제를 지내고  먼저가신 가신 산행 에 유명을 달리하신분에게게도 모두묵념도하고요

차례별로 모두    절하고     시산제   절은 3배 반이랴고 고합니다    궁금하신분은 본 문참조 하셔요  날짜 그리고 단체    명칭도   산신령님게   보고하고요  한해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산불무섭지만   안전하게     부치고   안전하게   다태우고   날려서끄고요     ^-^



이사진은 모든행사를마치고 선서하는 장면 따라서복창합니다 전발이시려서 신발신고 나와서 앞에서  찍었어요    ㅋㅋㅋ



모두   순서별로 입장해서 절을하고 대부분 성의껏 금일봉 대략 \10000원  

아마이돈은   운영 비로  ~~~~ㅋㅋㅋㅋ지출될전망이다

가장 중요한것 현금은 잘챙기고  음식은  모두 나누어먹기   그자리서요 

산속에서 먹는맛  아시죠  넘넘 맛나요 


저도 막걸리리  3잔정도 주는데로  다마신것 같아요  하하하 청주막걸리 가     서울장수막걸리 ㅋㅋㅋ청주막걸리더잘 넘어가는것 같아요  하하하순하고요 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모든것  비품  그릇 술   음식   까지   항상 수고해주시는 공 영자  총무님   김남순총무님   그대들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 


나믈   찌짐  아구라든가홍어라든가     창자무침이랴고    했는데요    김분희표  그리고 총알버섯가지고  부친   부친게찌짐  방아도  넣고요   그리고엄첨많이  공수해온    풋고추 아사이  고추도   제생각에 아마  김분희   표라생각 되옵니다    부지런한친구   착한친구    사량해요   청주서막걸리도   공수해오고    고량주도 늘 술은   보이는 곳에   안그려면 실수한다는   쏟거나  ㅋㅋ신학림님의     주,의 당부말도있었고요    ^*^나물 곶감     그리고  서대  고기   가오리찜 져온것  모두  살이두툼하고    맛낫어요 바닷가출신들이라    생선모두들 폭풍흡입   ~~~ㅋㅋㅋ




견과류     친구가 박남흥   후원하고김남순   친구가 직접 만들고   김분희   친구가    호출당해서  밤까지   도와서  만들었다고합니다  친구님들     수고햇다고 박수쳐주셔요 


시산제르마치고   맛난 음식도 나누어먹고서요     산행거리가짧다고 각황사 올라갈사람들은 가잔다

멀어  ?안멀단다 올라온것보다    가깝다고 해서   도용기있게  겁없이 따라나서기  비가와서인지 낙엽이미끄려움

일부는 주변 정리하고 쓰 레기들고내려가고몇명은 각황사로   고고    ~~ㅋㅋㅋ



여려명이 동시출발해서 사진은 별로안찍음  한참을 올라오니 이정표가나타난다  


항상  어딜가면은 돌탑을 이렇게  공들여  샇아둔곳이  많아요 



젏사찰 전경은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고  아주 조용한 암자였어요    일부친구 몇명은불전 부처님 법전에가서  성불하고요

전불심이깊은 불자도아니고   신발벗기귀찮아서   사찰 전경만 담아보았어요  ~ㅋㅋㅋㅋ


각황사(覺皇寺)는 일제 강점기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있던 불교 사찰이다.

조선 시대의 억불 정책으로 오랫동안 탄압을 받았던 불교는 대한제국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차츰 힘을 얻게 되었다. 1902년에 4대문 중 동대문 바깥에 원흥사를 설립하고 1908년에는 원종 종무원이 설치되었다.

당시 불교계의 숙원 사업은 4대문 안에 사찰을 창건하는 것이었다. 조선 인조 때 내려진 도성 출입 금지 조치로 300년 가까이 4대문 안에 승려가 드나들 수 없었으나, 일본의 영향력 증대와 함께 승려의 출입이 허가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승려들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 한용운, 이회광 등의 노력으로 1910년 5월에 각황사가 세워져 원종 종무원이 각황사로 이전했다.

승려의 출입조차 금지되었던 서울 도심 한가운데 사찰이 세워진 점, 불교 종단이 건립 주체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각황사는 일제 강점기 동안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자 대중 포교의 구심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역할은 1938년에 총본산 태고사(현 조계사)를 옮겨 지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다음   위키백과사전에 서발췌 





조용한 절인지불자들도 그다지안보였어요  




신기한  아름드리나무가 있어서요  친구찍어주기

각황사 가는 길

구기터널지나 삼각산 입구에 들어서면 빨강단풍 다섯그루 꽃단장하고 수줍게 맞이하더니
오늘 엊그제내린 한파에 낙옆이 되었구나-
맑은계곡 물이 소리내면 인사를 하고 오솔길따라


10분쯤 올라가면-
새색시 쪽두리쓰고 시집가는 족두리봉이 보이고-
맑은 계곡물에 세속의 발을 담그고
걸음걸음 마다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씻어내며 일천보쯤 걸어가면
각황사 표시석에 돌탑 쌓는 등산객이 보이고
조그만 뜰에 소나무 일곱그루서있네,


좌측4그루는 문수ㆍ보현ㆍ관음ㆍ지장 4대살이요.
암자앞에서있는 3그루는 불ㆍ법ㆍ승 삼보로구나 –
세찬 눈보라속에 아직도 굳굳하게 서있는 흑장미 한송이–

 
석가모니부처님이 설법을 하면 꽃 한송이 들어보이니 가섭존자가 빙그레 웃었다-
염화미소 지나는 길손을 반기네!


이글은 류세열친구가 전하는글이고
신환봉친구가 단톡방에서 등록한글옮겨왔음을 밝혀둡니다


하산길에   내배냥 메어준친구   ,ㅋㅋ본인은  빈몸이랴고  ㅋㅋㅋ


아름드리나무와함게   원래    찍사는 본인사진 잘없답니다



다시  시산제 지내는모습   시간 역으로 되 돌아가서요    절할려고대기한모습입니다 ^-^



각황사까지올라가서 평화올림픽 컬링 흉내낸다고 영미  영미 ~~~~~~~다리아파 균형잡기힘들어   한다리들고  추억의한페이지


여려친구님들덕택에 대자연과 동화되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님들 만나서

방가웠고 다음을 약속해요
산행대장님 집행부회장님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음식장만에서 준비까지

그외에 여려음식 준비해준 친구님들덕택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친구님들 사랑해요~♡♡♡


참석인원원    35명  


북한산내 (삼각산 ) 시산제를 다녀오고나서



내가   가져간 사과  3개  ㅋㅋㅋㅋ^-^

참석인원 35명


내가    찿아간 방 법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출구역   도보가능  



2018년 3.4일 일요일



친구야 - 올드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