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근처에 잇는 팤엘 갔었어요.
푸르른 물을 보니 기본이 좋더군요.
역시 사람은 70%가 물이라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물만 보면 좋은 걸 보면 말에요. ㅎㅎㅎ
푸르른 호수가 펼쳐져 있는 게 시원하지요?
거위들이 새끼를 데리고 헤엄을 치고 있네요.
아마 한 가족은 아닌 거 같고 몇 가족이 합동 나들이 하나봐요.
요녀석은 겁쟁이.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호숫가에서 망서리고 있네요.
얘야 ~~ 너 들어갈 용기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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