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doggya 2018. 12. 31. 13:05

♣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보며 ♣

2018년도의 시작을 알린 게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듯 한해가 또~! 저물어 간다.

천천히 人生 되돌아보며 生覺 하노라니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항상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 하나
만족스럽게 이룩 한 것 하나 없이 벌써 중년을 넘어
노년의 길로 들어선 길

이 언덕까지 숨가쁘게 왔구나 하는 아쉬움들이.....
이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려 간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 욕심의 욕망에
때로는 버리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으로 멈추는가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고 때로는 貴하게 벗을 얻기도 하는 것인데도
혼자있어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 추억 들은
저만치 값을 발하고 있는데..
가슴 저려 그리우면서도, 지난 인연들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 인연들을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기쁘게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는 나를 사랑하기에 인생을 멈출 수가 없고
비록 수면 위에 비쳐지는 내 모습 일지라도
엉킨 모습 다시 잡아가며 다가오는 2019년의 人生 길을
귀한 벗들과 함께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 것이 뚜렷이 없고 남길 것이 무엇 인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지금껏 앞만 보며 살아왔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는채 달리기만 했나보다.

2019年은 더 깊이 생각 할 기회를 가지며
좋은 벗들과 가까이하며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야겠다.
볼품없이 보이는 장승처럼 무뚝뚝하게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좋은 벗들이 있기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노력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요즘 계속 추위와 한파때문에 힘드셨죠
다행히 월요일 부터는 추위가 한풀 풀린다고 합니다 일요일은 여전히 영하

ㅡ10도이상을 오르내리는 한파가 계속되며 다행히 대기질온도는
미세먼지는 조금 그래도 좋음 상태라고 합니다


일부지방에은 눈소식이 있으며 대기가 건조해 화재 에도 각별히 주의하햐고합니다 입산시 화기소지물품

입산금지 건조경보 각별히 화재 조심하랴고 합니다

2018년을 하루 앞두고 출석부 미리 올려놓고 내일은 실컷 늦잠잘래요
꿀밤 행밤 되십시요

2018년 12.30.일요일




※1년의 역사를 뒤돌아 보건데 스마트폰이
신형이 판치고 하더랴도 2015년 산 내폰은 썩어도 쥰치이니 매력적이고

차밍적인 스마트폰 밧데리를 하도 자주방전되어서 케이스도 다깨지고
하더랴도 ~~~


그래도 가끔 멋지게 변환해서
멋진 작품을 내게 선사한다
빈티지 .ㅋㅋㅋㅋ

내 독자들은 저 사진속이 어딘인줄 아리라 믿고 패스 일년을 뒤돌아 보다가......2019년도 행복 하십시요














































제주도에서 날아온 천혜향인가요
오렌지인가요
세밑한파에도 지인이 보내주셨답니다

비행기에서  날아온 택배입니다  

 

2018년잘갈무리하시고♡닦아오는2019년은.건강과행운대박나시길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올해   마지막날입니다~♡♡♡

2018년   12.31.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