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제7회 한탄강 트래킹 참석☆ ☆(가족여행)☆

doggya 2019. 1. 29. 15:30

☆제7회 한탄강 트래킹 참석☆ ☆(가족여행)☆

태봉대교 제7회채얼음위로 걸으며 겨울여행
순담계곡 7.5킬로 8킬로

거대한협곡들이 눈에들어온다 바위를 휘감으며 한탄강
얼음절벽이들어온다

많은이들과 추억을쌓으며 승일교 까지 다다른다
겨울왕국 연상 케하고 봅슬레이 트타고

썰매타고 나뒹그려지고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겨울의 별다른맛
저야 레프팅 경험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철원 고석정비경과 임꺽정 그리고레프팅
또한 비경이다 겨울스포츠이며 고석정호텔의 수영장 과

노상 온천탕도 짱이었는데요 과거를회상해본다

자 ~저와함께 얼음축제 트래킹을 구경 해보실래요

출발직전 사전검색을하고 난 트래킹 겨울장비와 보온장값과 얼음길이라
스틱까지 챙기고 내킨김에 손녀딸들

벙어리 장갑까지챙기고 아이젠챙길까말까 하다가 스틱만챙기고
패스 가져갈것 그랬나 후회하면무슨

소용이....~~?
아이젠을챙기지않아서 인가 크다란실수
결국 거의 다와서 안전사고 발발ㅠㅠ

*주의사항 얼음캠핑을 준비하는 사람은필히 아이젠착용 권장합니다*
아들이 아침에 온다더니 퇴근이후

이동한다고 새벽1시30분 날픽업하려
우리집에도착 합류
철원으로 고고

쉬리캠핑장으로 영화제목에 있을만한
쉬리 우리는 캠핑카 카리반에서
숙식을하고서 아들의 호사를받으며


대중교통대신 승용차로 트래킹출발지점으로고고~~~ㅋㅋㅋ

나 자신 겨울에 그전에 안전 사고 경험있길래 엄첨주의를 요하고 물론
유속이 심한곳은부교와 철교 그리고

중간중간 바위계곡 바윗돌 물론 간날이 첮날이라 병목인파와
반대판에서 오는인파 배냥맨

울긋불긋 원색 등산복이 산이아니라
얼음판을 수놓는다 긴장하여 -대리석조각같은 빙판 반짝 반짝

영롱하다 보행에신경썼으나
오후에는잠깐 싸래기눈도 왔었다 약간미끄려웠다

옛날에 여름에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 자주갔었는데 얼마나 많이왔었나 하지만 이렇게 추운겨울


꽁꽁 폭포까지 얼어버린것을 보기는
아들과 마친가지로 나도 19년만에 방문이다


한국의 나이가랴고믿고 있었던폭포는 왜그리 작은지 역시 세월속에 여운인가
날씨가 추워도 맑은 얼음판

샬금샬금이동 인증샷 남기기에 다들여념이없다 추억을 저장하느랴고요
우리가족이 철원을떠난지는

내아이대학진학할때 흔히말하는 00학번~~2000년도
작은아이 산소학번 2002년

우리는 정확히 2000년도 떠났다
지금의로부터 19년전이다 아마 2.22일로 기억한다 중간에

몇차례방문했으나 우리는 20년 넘는 세월을 동송읍내만살아서 철원 한탄강 협곡을 구석구석 탐방할 기회는

없었다 내아이가 어려서 수십년살았던곳 성인이되어서 아내와 두딸과 부모님모시고

성지를방문한셈인가~~철원 재방문 19년만에 아들은방문이다 그날도 강추위는 강했다 내아들은 기억까지


가물가물한 각지역 철원읍 동송읍 갈말음
김화읍 어 엄마는그래도 대강

위치를아네 난 하나도 모르겠어 모자는 즐거워 대화속에 자연을만끽하며 손녀딸이 아빤7살에

살았어 ? 유리는 7살에 캠핑오네 ....
아빠와할머니 대화속에 동참 화기애애
자연이 준선물이다

쉬리캠핑장에
캠핑카 (카리반)을주차하고 숙식하고
아들과 손녀딸과 나만 ~~

트래킹출발지점으로 고고 ~~ 얼음이깨질까얕은곳에는 연방 안전요원이 호르랴기불어덴다

옆으로 비박하는 텐트친 캠핑객들도
천지삐까리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캠핑메니아들이 많은가 내아들도


그무리속에 오고가는 트래킹 겨울즐기는인파들 피난민 저만 가란다
다들 반질반질해도 수정같은 얼음판에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고 우리 손녀딸케어하고 엄마케어하느랴 진땀뺏을거다 가다가미끄려지고

위험한길은 무조건 안고가고 물이 유속이깊고 얕은얼음은 철교도 건너고 부교도 건너고 얼음길 바위길 산길 숲속길


병목현상 발이헛디뎠다간 안전사고발생
조심조심 바위협곡을건너니 넓은마당바위 계곡전체를 마당바위랴고

하나보다 인파들은 중간중간 취사 고기도구워먹고 밥도먹고 간식도먹고 커피도 먹고 ....배고파

아 ~ 우리도먹을것 가져올껄 과일이랑 커피링 과자랑 ㅋㅋㅋㅋㅋ
조금 아쉬웠으나중간에 먹거리 팔고있었다

막걸리 서부터커피 오뎅..떡꼬치 기타등등 술은모르겠고 우리는 어묵 꼬치와 커피 각각 ₩1000원

손녀딸이 힘든지 어묵두꼬치를 게눈감추듯 폭풍흡입 최소연소자랴고
이뿌다면서 떡꼬치무료로 주신다

기분좋게 오물오물 야무치게 도 먹는다
싸리눈이 내려도 어느새 봄이손짓하는지
버들강아지가 춤춘다 눈싸라기가 내린다


갈길을 재촉한다 주상절리에 탄성을 지른다 그리고 벌집처럼 생긴바위 용암분출의 바위모양인듯 화석모양

마치벌집모양 과연장관 낙석이떨어질것같은데 웅장함에 환호하고 시선을떼지 못한다

오다가 빙판위로 스틱손잡이로썰매도 태워주고 신난 우리효손 조심조심 걸어나오니 얼음왕국

헉그련데제가실수로 갤러리 사진을 모두 삭제했나봐요 잘못클릭해서요
다행히 참가하지안한 며느리 에게

카톡사진 전송한것과 가족채팅창레 전송한 사진 다시복원하여 늦었지만 등록해봅니다


겨울 여행으로 너무너무 멋진 트래킹이었어요 옥에티라면 제가 거의다와서

살짝 미끄려져버린것 안전사고 발발한것빼고요 행사장에는 얼음 왕국
썰매도타고요 비료포대가지고

미끄럼도타고요 노래자랑도하고요
행사는 5시끝나며 우리는셔틀버스타고
주차해둔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길은

철원의철새인지 두루미대이동이또한
장관 출발하면서 확인하니 쉬리캠핑장산책길도 잘다듬어져

있던데 추워서 캠핑카속에서는 한번도
안나와보고 안에서만 행동 강추위에적응안되서
그리고 우리는

아주맛난 해물과 (새우)고기샤브샤브를
하루종일 굶은 허기랴도 채울듯이
모두가 폭풍흡입 저녁에는 모두 떡실신

아들도 손녀딸도 할머니도모두 체력 고갈 방전
피곤해서꿈나라로 들어갔답니다

철원은 평야지대라 철원오대쌀이 유명하며 철원 피망 고추가 유명하다고합니다

참가 요금 무료 그래서인지 워머답례품이 아주 협소했어요
떡국준다는 쿠폰은 받았으나 확인하니

점심때만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럼저녁늦은시각 쿠폰은 왜죠.ㅋㅋㅋㅋㅋ

캠핑장에서는 철원 오대쌀과 철원쌀국수도 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넘넘즐거웠답니다


2019년 1.19.토요일 철원한탄강트래킹다녀오고나서

*(하지만저는 경미한 안전사고로 병원에입원진료중입니다)

※저는 1.21일입원해서 지금까지진료중입니다
글은 1.26일새벽에 등록한글입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찍을거리
승일교오니 호떡도 팔더군요
겨울여행 재미 있었어요

1.19일부터 ~~1.27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쉬리   캠핑장으로   고고   

자~출발할때는   정확한 목적지     네비에입력하고   출발할것입니다  

천기누설  울아들이 쉬리 캠핑장으로 시립으로  치니   거의 목적지  다와서  헤맴 

하하하    전화하고서야   쉬리랴고 깨달았다고하네요  푸하하하  


엄마에게물어보니  엄마는 길치라 무조건 아들만 따라가는데   ~~아빠엄마가  거주할때는 캠핑장이

있지도  않았을터인데   나중에  정확한  정보에  제데로찻아가기  ㅋㅋㅋㅋ


  • 오시는길
  • 주소 : (우)269-701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9-6번지
    대표자명 : 유영진   대표전화 : 033-458-7200|   사업자번호 : 127-86-35448  
    상호명 : 영농조합법인 쉬리마을추진위원회 

    입촌시간 - 14:00 / 퇴촌 - 12:00

    성수기기간: 7월24일 ~8월15일

    예약신청 후 10시간내 입급하지 않으시면 예약이 자동 취소됩니다.

    이용요금

    이용요금안내
    구 분구 역규 격인 원금 액비 고
    모래마감
    사이트
    쉬리4.5m × 8m5명30,000비수기, 성수기
    금액 같음.
    두루미5m × 8m6명30,000
    데크
    사이트
    다슬기5m × 8m5명30,000
    오토
    캠핑장
    수변
    준비중입니다
    6m × 8m5명30,000

    캠핑장 시설물 사용료 감면

    50%할인

    • 1. 철원 지역주민(방문시 신분증 지참)
    • 2.「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
    • 3.「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 4.「국가유공자등예우및지원에관한법률」 에 따른 국가유공자
    • 5. 도지사가 발급한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소지자
    •  6.  할인대상자가 직접 이용시 할인가능(ex 1인 1사이트만 예약가능)
    •  7. 입실시 할인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확인증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엄첨 추웠고  새벽녁이고,,기온도  급 강화   

    캠핑장이  썰렁    했어요 한곳에는   화장실도   얼어서  사용불과였고요  공중 화장실 ㅋㅋㅋㅋ


    간간히   삼각 텐트인가   아무튼  불빛도   ~~~추워서   모두  캠핑카안으로 입실

    집한채를 끌고다니는 캠핑메니아 들이  언제 이렇게 늘어났는지   ~~~~~


    이른아침 ㄴ아이들은 모두잠자고 혼자산책이랴도해볼양으로 나왔는데    추워서 동태될것 같아서  다시

    차안으로  ~~~~~~ㅋㅋㅋㅋ


    아들녀석애마와 캠핑카    ~~~~~~~~입니다


    캠핑장주변에는     이렇게  고운 시가   많이   적혀있었어요 

      잘 다듬어진   산책로도있고요  

    놀이터도    있고요   편의점 물론  있고요  얼핏보니   실내   수영장도

       본것같기도하고요  

    그리고주변으로는  화강 다슬기축제    열리는것 같았어요 

    추워서  아예밖에  나올  생각을 못했답니다      


    티브이   보는 두자매  입니다 


    두자매  



    할머니랑   아빠랑   언니랑  잘  다녀올게   집잘보고   맘마  먹고   까까랑  먹고  

    엄마랑   집  잘다보고   있어   점 심  챙겨먹고    우리는   큰며늘아가와    손녀딸을 

    캠핑캉에    둔채    언제와 요   저녁때  오겠지  ㅋㅋㅋㅋㅋ


    고요한 정적이 감도는  캠핑장    혼자서   전세내듯  텅빈   주차장


    우리는   출발지점으로  고고    아들의  애마로     캠핑장과       태봉대교   있는곳은 그다지  멀지는 않았습니다  

    태봉대교에서   출발   송대소 마당바위     계곡전체를 마당바위랴고하는지 그리고   승일교

    바위를 끼고서    협곡을  지나는 길은 그다지  만만하지  않았어요  

    엉금 엉금 기고  앉고   발내리고  겁이많아서요    


    유속이   깊은곳에는 계곡물같고요 


    황혼의중년신사가 다가와서 제게스틱을 달라고 했어요

    손녀딸 태워준다고요  ,,처음엔 몇차레  넘어지고 하더니  

    곧장 아저시    설명따라서  착지하고   얌전히 신나게    스피드있게 



    끌어주셨어요

    또다른곳에는 미끄렴타다가   넘어지고요   젊은  연인들요 

    보는것 만으로   즐겁고   신나고    스릴있고   스피드에  신나서

    구경꾼들은  박수치고요  


    이제는    착지도   잘하고   자상한   중년   아저씨   아니할아버지신가요  ?

    스틱썰매를   멋지게   신나게   끌어주셨습니다    


    아빠때문에    미끄려잖어    하면서도 신나요  

    신나는 스틱 썰매타기 ~~~~~~ㅋㅋㅋㅋ


    얼음이 덜얼은다리에는 이렇게   부교  흔들흔들 그래도 신나는  우리효손  

    재미있다   ~~~~~~~~손녀딸  말

    자    ~~~   나는   한탄강 얼음 트래킹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얼음왕국처럼요  

    렛잇고      얼음왕국주제가부르면서요 



    아빠랑 트래킹 중입니다     장유리는~~~~^-^할머니와    함께요    ~!!!!



    아빠     저것봐    얼음이이상해       신기해 

    환호합니다  











    베트맨   ~~~~~~~~~~~




    돌도   쌓아서     소원도 빌고요 




    비박하는 하는 분들인가   이추운날 

    안전요원들이 줄친곳에는 가지마랴고  연방 호르레기 위험신호

    불려드렸습니다   그인증샷이  뭐랴고  다들  선밖으로  선밖으로  


    가끔은   갈라지기도     하고요  

    눈싸래기도   와서 엄첨 미끄려웠어요  


    아빠    미끄려워    안아죠    안아죠   하서도  

      나비처럼 훨훨    ~~~~~~~~ㅋㅋㅋㅋ

    위험해   나비처럼 걷지말고   꽃게처럼 


      옆으로  옆으로 살금 살금 걸어 아빠의  당부   


    자  ~~    살금 살금    이동합니다   계속해서요  



     얼음위    흔들바위도 흔들흔들 다리도 건너고요  




    우와  ~~  다리또있다   저기또 건너가야되요 ?

    걱정 반  염려반      ~~~응    그래  조심 조심   또건너가자   

    네,,,,


    난이도  결코  초급이 아닙니다  

    바위도 건너야하고요 숲길 둘레길 얼음길

    살금 살금  조심해서  걷기요    모래길도   살금  살금  ~~~~~~~~~~ㅎㅎㅎㅎㅎ



    통제안하는 지모두  바위에 걸터앉아서 밥도해먹고 커피도

     마시고  고기도구워먹고하더군요

    우리도과자랑 사과랑 커피랑 가져올껄

     

    한발 한발 계속 전진입니다

    그래서   가게     가나타나서  쉬어가다     


    어느지점외니 커피와 어묵 라면 막걸리  기타등등

    엄마와 아들은 커피 손녀딸은 배고프다고 어묵 두꼬치나폭풍흡입

    신경써서 걷는랴  체력방전   그리고  떡꼬치주셔서 아빠랑 게임하기


    모자도   더운지   집어던져벗어버리고요   어묵두꼬치를    일순간에폭풍흡입  

    하지만   할머니가  사다준장갑은   한번 도 손에 벗지않고     할머니  안사왔으면 

    유리손시려울번했잖아요     생각과  언어는  어디서  배우는지 


    참으로 신통방통합니다     말도   잘해요      ,,ㅋㅋㅋㅋㅋ제눈엔 

    그한마디   그한마디가   왜그리   이뿐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제미음  아실거에요  


    효손들이  하는   행동이  얼마나  이뿐지요     ㅋㅋㅋㅋㅋ




    눈싸래기 눈도와서 살짝  은근히히미끄려웠어요     

    행사장 종점까지   다왔어요   




    깨   알깥이    적어두었는데 전컨디션이영불편해서

       아들과 손녀딸 썰매타는것 지켜볼려다가

    의료본부 찾아가서 응급조치  그래봤쟈    그냥   파스 두개부쳐주더군요


    아마    손녀딸도      무엇인가  적었을것입니다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패스   (또박  또박   )



    신기한  바위    얼음이   얼어버리다 




    부교도   건너고요     다리는  얼음위라서   흔들 흔들거렸어요  심하게   출렁 출렁  


    사진에   없지만    철로된    다리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신나게   잘가고   있어요  무서워하지도  않고요  

    위험한    곳에는 아빠가   안고서    트래킹     


    보기는애래도 중간중간 상당히 바위가 난코스 

     손녀딸 케어하랴,엄마 손잡아주랴~

    엄마케어하랴    울아들 엄첨 혼났을것입니다 바위협곡


    이동할때는 손녀딸은 무조건안고서이동

     ,엄첨    체력  많이   소모되었을 것입니다


    자    ~~~~~~~~~나는 정의의   배트맨이닼ㅋㅋㅋㅋㅋㅋㅋ

    흔들다리위에서 포즈 압권입니다



    연주하시는  분  실제로사람입니다  


    2019년 1.19.토요일 철원한탄강트래킹다녀오고나서

    *(하지만저는 경미한 안전사고로 병원에입원진료중입니다)

    ※저는 1.21일입원해서 지금까지진료중입니다
    글은 1.26일새벽에 등록한글입니다

    자~~즐거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