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강원도 여행기 금강산화암사♧

doggya 2019. 10. 8. 01:20

♧강원도 여행기 금강산화암사♧


위치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창건년도 : 신라36대 혜공왕5년 진표율사가 창건(약1210여년전)
화암사는 금강산 최남단의 절로서 지금으로부터 약1216년전(서기769년)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가 설악산 북쪽기슭에 창건하고 화암사라 이름하였다. 화암사 기록에 따르면 이절은 다섯차례나 화재를 입었다고 전한다.
이절 남쪽에 있는 수바위와 북쪽에 코끼리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바위의 맥이 서로 상충하는 자리에 절터가 있어 수바위가 뿜어내는 열기를 이겨내지 못하여 여러차례 화재를 겪었다고 전한다. 이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지금의 절은 창건당시 위치에서 남쪽으로 100m쯤 떨어진 장소에 있다. 지금의 화암사는 고종원년에 또 화재로 소실되어 그해 9월에 수봉으로 이전하여 건립하고 수암사라 이름하였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임자년 1912년에 화암사라 개칭하였다. 


 
화암사 남쪽 300m지점에는 수바위라는 왕관모양의 우람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서 화암사 창건자인 진표율사를 비롯한 이절의 역대스님들이 수도장으로 사용하여 왔다.
계란모양의 바탕위에 왕관모양의 또 다른 바위가 놓여 있는데 윗면에는 길이 1m, 둘레 5m의 웅덩이가 있다. 이 웅덩이에는 물이 항상 고여있어 가뭄을 당하면 웅덩이 물을 떠서 주위에 뿌리고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왔다고 전한다. 이 때문에 수바위 이름의 '수'자를 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바위의 생김이 뛰어나 빼어날 秀자로 보는 사람이 많다.
수바위의 전설을 보면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스님들은 항상 시주를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 절 두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수바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으니 그 곳을 찾아 끼니 때마다 지팡이로 세번 흔들라고 말하였다. 잠에서 깬 스님들은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꿈을 생각하며 노인이 시킨대로 했더니 두 사람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다. 그 후 두 스님은 식량 걱정없이 편안히 불도에 열중하며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어느날 객승 한사람이 찾아와 이절 스님들은 시주를 받지 않고도 수바위에서 나오는 쌀로 걱정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객승은 세번 흔들어서 두 사람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 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음날 날이 밝기를 기다려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지팡이를 넣고 여섯번을 흔들었다. 그러나 쌀이 나아야 할 구멍에서는 엉뚱하게도 피가 나오는 것이었다. 객승의 욕심에 산신의 노여움을 샀던 것이다. 그후부터는 수바위에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검색한 자료입니다 )



우리는    외옹치항 바다향기둘레길 그리고   국립산악 박물관관람을하고  점심을  먹고서 이동 합니다  



우리는  주차장에   관광 버스를 주차하고  비속을 걸어서    사찰내로   향합니다 

금강산  일만 이천봉 첫번채  봉이 신선 봉이   여기서 부터시작되며   화암사가    연결된다는것을 

이번여행에서   처음알게 되었다  이런것이 산여행이  아닐가 생각된다  

우리는 어떤인연으로 만나고   방문하고   군향우회  여려분  맛난 음식과     푸짐한 먹거리   제공해주고 

집행부  운영진 여려분 수고하셨습니다  











수바위는   어디위치에서나 다보였어요 

수바위의 전설

형상이 기이한 바위이니만큼 이 수바위에 얽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들에게 교훈을 일깨워주는 욕심 많은 객승에 대한 이야기다.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스님들은 항시 시주를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몸은 깨달음의 나무라 했던가. 우선 몸이 지탱되어야만 수도를 할 수 있었기에 겨울이 되면 끼니가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화암에서 수도를 하던 스님 두 분이 계셨는데 어느 날 이 두 스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수바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으니 그 곳을 찾아가 끼니때마다 지팡이로 세 번 흔들라고 했다.

잠에서 깨어난 스님들은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꿈을 생각하며 노인이 시킨 대로 했더니 정말로 두 사람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그 후 두 스님은 식량 걱정 없이 편안히 불도에 정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한 객승(客僧)이 찾아와 이 절 스님들은 시주를 받지 않고도 수바위에서 나오는 쌀로 걱정 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객승은 세 번 흔들어서 두 사람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 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 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날이 밝기를 기다려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지팡이를 넣고 여섯 번 흔들었다. 객승의 욕심에 산신이 노하여 쌀이 나와야 할 구멍에서는 엉뚱하게도 피가 나왔고 그 후부터는 수바위에서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바위와 얽혀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임진왜란이 한참일 무렵 화암사 수바위를 보고 왜군들이 볏짚으로 위장한 수바위에 놀라 군량미를 쌓아둔 것으로 착각해 군사들이 엄청난 것으로 알고 지레 겁을 먹고 이곳을 침범치 못하고 도망갔다고 한다.



대웅전




#범종루


대웅전을 향해 계단을 올라가면 가장 먼저 범종루가 나오는데 종각(鍾閣)이라고도 한다.

종각에는 ‘풍악제일루(楓嶽第一樓)’라는 현판이 쓰여 있으며 안에는 범종(梵鐘)이 매달려 있다.

이 범종은 주지 김문석 스님과 문창하(文昌廈) 신도회장(信徒會長) 외 30여 명의 시주와 성금으로 불기(佛紀) 2539년(乙亥年) 범종사(梵鍾社)에서 주조(鑄造)한 것이다.

옛날에는 용뉴 아래 부분이 주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볼트 모양의 인위적인 연결부가 종을 지탱하는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이 범종은 삼라만상이 깨어나는 시각 웅장하게 울려 퍼져 산사의 아침을 알린다. 범종소리는 지옥의 고통을 쉬게 하고 모든 번뇌를 소멸시키며 중생의 각성을 일깨우는 지혜의 소리이다.

이곳 범종루는 좋은 전망대이기도 하다.
범종루 앞에 서면 절벽 끝에 세워진 란야원이 시선을 자극하며 이 란야원 지붕위로는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와 속초 시가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속초 시가지는 한가롭고 평화롭기 그지없다.

마당 중앙에는 구층석탑과 마주보고 있는 대웅전이 자리해 있다.

(화암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
















열심히  무엇인가 불공드리는 일행입니다  ^-^



수바위는  어디에서나  잘보였습니다   




깨알같지만  우측으로부터 울산바위 수바위 달마봉 대명 델피노리조트

동해고속도로 현대아이파크청대산 대포항 한화콘도 서ㅗㄱ초시내 아바이마을 잼버리장

속초등대속초항 영란호 장사항 바다정원 포유리조트 고성4차선도로     등등   ~~~~~ㅋㅋㅋ


미륵불로  올가가는 길  대부분 비가 와서 가지 않고   법당에서  예를드리고 

 일부는  처마아래서 비를피하고 

아마  4명정도만 올라갔을 것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관게로 상당히질척 거렸습니다    어떤이는 신발에 물도 들어온다고 만사가 귀찮다고요 

저는 물이안들어오던데  등산화를 착용하였기에요






신앙심이   투철한  일부 불자님들은 법당에예를  드리고 나머지는  비를피해서   처마아래에   ㅋㅋㅋ








전 대웅전옆의   9층석탑만 찍었는데  무료  모델이  3명이  어느새들어와있네요    하하하  




담쟁이  덩굴이  이뻐서 





비를 머금은 장미 



문득  아래를 내려다보니   냇물이 흐르고  있다 



비가와서  그련지   계곡에서 물이   세차게 소용돌이치고  있다 


욕심많은  오욕을  버리기라도    하듯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며 깨긋하게  물보라  치며     소용돌이치며   아래로 

흐르고  있다 


대웅전에올라가기전  종이  있다 



종각에는 ‘풍악제일루(楓嶽第一樓)’라는 현판이 쓰여 있으며 안에는 범종(梵鐘)이 매달려 있다


미륵불전









 

                

    급하게  이동하면서  찍어서인지 이상하게 흔들려 버렸네요









일행   43명 

2019년  10,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