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산청 호국원 아버지 모셔놓고오다♡
※국립산청호국원은 참전 용사와 장기복무 제대 군인등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 보훈처 소속의 국립묘지이다
*납골당 (안치)선택하시면 (모든 국립묘지)시신개장 유골후 화장후 분골처리
※안장은 ~
*불희망 미혼으로 안장대상자
본인만 안장하는 경우
*동시 합장 배우자가 먼저 사망하여
배우자와 동시에 안장하는경우
*미래합장 유공자는 사망하여 호국원에 안치 되어 있고
추후에 배우자가 사망하며 호국원에 개별 합장하는 경우
※(단 안장대상자 생존시 배우자가먼저
사망 하는경우는 먼저 호국원에 안장할수 없으며 기타 봉안시설
계시다가 안장대상자 사망후 동시 개별적으로 모시고
오셔서 합장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더욱더 자세한것 직접확인하시고
제가 탐방한 동선을 공간을 보여드릴께요
우리.아버지는 아내와 일곱딸 (자녀)
남겨두고 떠났다
오늘 2019년 10.8일
가을이 아름다운 계절 비온이후 날씨도
약간은 싸늘하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과도
아름다운 이별을 해야한다 부모님과의
이별에 그누가 눈물을 흘리지 않으리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난 이른아침 서울서 남편과 함께 승용차로 집을
7시 나선다 12시 이전에 도착할려고
서두른다 다름 아니고 아버지를 산청 호국원 이장해서 봉안식 할려고
그련데 이른아침 아버지 산소를 파묘하고 화장하고 봉안식 예정했는데
잠깐 차질이 생겨 시간이 착오
동생이 언니 어디로올거냐고 우린그냥
산청으로 갈께 하고 우리는호국원으로
향한다 오는도즁 태극기 보이는곳이
저기야 ~ 남편이 알려준다 사진찍을려니
차가쏜쌀같이 달려서 패스 도착해서
제1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현지에서
영현이 (유골)이도착하지 않아서
안내를 받고 설명을 듣고서 호국원일대를 둘려보았어요
남편이 시장할것 같아서 호국원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며뉴는 간단한 뷔페 가지는 몇개되지 않아도 우리외에
아무련 유족이 없었다 나중에 몰라도
*현충관 ~ 유족이오고 영현이 도착하면
가장먼저 방문 하는곳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남편무료하다고
차내서 휴식 하지만 난 내가누구인가 차내있기싫어서 포스팅하기
위해서 주변을 돌아 보았다
더욱더 자세한 것 사진보고 설명할께요
올라오니
*현충탑 앞모양 그리고 무궁화모양이다
탑앞에는 안중근 의 사 유관순 그리고
나라를위해 목숨를 바친 호국 영령을위한 글귀가
가슴을 울려주고 경건한 마음이든다
난 계단을 조심조심 오르내리며
아버지를 떠 올렸다 봉안식 하기전날
아버지가 곱게 색동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넓은 정원과 꽃길을 거닐고 계셨다
깨어나니 꿈이었다 꿈보다 해몽이랴고
나혼자 해몽 다녀오고나서 내엄마께전화드렸다 혹시 이장하셔서
마음의동요나 꿈이야기들려주니
내엄마 약간 상기 너 아버지 꿈에보이더냐~?
네 맏딸이랴고 그멀리같나보다
정말 꿈같은길을 난 아버지와 만날 준비를 하고 또 이별을준비하고
뀸보다 해몽 혼자 서 해석한다
유난히 하얀 구절초가 많았다 남천도 있고
또다른 꽃 명자나무도 있었던것같다
현충탑을 지나오면 봉안당이 나타난다
간간히 공사하는것보였다 얼마 되지않았으나 모두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봉안당 아파트 처럼 칸칸히 깨끗하고
모두 오는순서되로 봉안 그리고 앞에도
헌화하고 두고 가겠끔 원탁제단도 있고
또 미니모양의 작은현충탑모형도 있다
2ㅡ1봉안당까지 올라 왔다 이름적혀
있지 않아서 빈곳인가해도 설명을 듣고서 나중에 사진과 위패도
봉안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무슨봉안증서를 준것같았다 내동생이 가까워서 많이 신경쓰고 해서 내동생에게 전해주고
난잘모른다 그리고 올라오니 아버지이름이 금방들어왔다 직원인 듯한분이 내게다가와서 어떻게
왔느냐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친절하게 문의
상황설명을하니 아버지 를이장모실려고
봉안
위치가 어디쯤인가 궁금하댜고하니
그럼 한번천천히 둘려보란다
아마 청소를해두고 문을열어두었단다
역시 예감적중 내가 예견한자리가
정확하게 맞았다 하도 조용해서 막내에게 어디쯤 오고 있느냐고 전화하니
오고있단다 청소해둔자리가 아버지 봉안당인가 사진전송하고 ~
아 그리고 그앞에는 제단이 아니란다
사람들이 잘모르고 제단이랴고 음식올리고 가끔음식먹고해서
청소하는데 애먹고 설명 주의사항도 듣고 봉안식 할때에 안내자의설명
배우자가 먼저가면 나중에
또다른배우자도 함께 봉안가능
남자는 옥색 여자연함핑크가까운흰색이었다
방문은 아무때나 가능 시간사진보고
컴퓨터에서 설명할께요
그리고 봉안함 유착기 같은것으로 힘을주면 쉽게 열리고 제자리보관하고
그리고 특수 재질이라 파손되거나
비가 들어 가거나 하는일은 없단다
나는 아래로 내려오니 야외제단이있었다 시간은 다른 유가족
분들을위햐서 20분 제단 옆으로는
태극기 바람개비가 지키고 아늑했다
어디서 보아도 전경이 아름다웠다
음식은 모두 되가져가기 쓰레기
정리해야하고 그리고 서둘려 내려 오다
그래도 오지않아서 한참기다림 처음들어오기전에는 머릿돌 글귀가
들어온다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도
다른날보다 또다른 감회가 벅차오른다
나중에 아버지 영현 (유골과)어머니
가족들 도착 행사를 마치고 주의사항과 봉안식을 마치고 우리는 일일히 봉안함쓰다듬고 만지며
인사 드리고 아버지와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하고 눈물이 많이 날것 같지만
편안하게 영원히 모셔놓고 그래도
마음은 가벼운발길을돌려 저녁 만찬을하고 각각헤어져 돌아왔어요
더욱더 자세한것 컴퓨터에서 설명할께요
*자격은 국가유공자
*월남전 참전용사
*장기복부 10년이상 근무힌자
*기타이외 직접 확인하셔요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170번길 (남사리 산123번지)
*전화
* 국립산청호국원 055ㅡ970ㅡ0770
*국가 보훈처 보훈상담센터 1577ㅡ0606
2019년 10.8.화요일
아버지를 국립산청 호국원에 모셔놓고
돌아오면서(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 )
국립 산청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시는 호국성지로 이곳에 안장될 호국영령들은 6.25전쟁 시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멀리 월남참전에 선봉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다.
현재 6.25 및 월남참전자 등 약 50만 명에 이르는 참전유공자들이 생존해 계시고 이들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은 제반여건상 미흡한 실정이었고.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자격과 수용능력의 한계로 대부분의 참전유공자들이 안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러한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참전용사와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에서는 2006년 3월 「향군 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 및 부지매입 , 기본설계를 실시하여 2015년 4월 2일에 개원 하였으며, 영천호국원(2001년 4월 27일 준공), 임실호국원(2002년 4월 30일 준공), 이천호국원(2008년 4월 30일 준공) 등 3곳의 국립호국원이 건립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이다(산청호국원 홈페이지서 발췌 )
안내를 받기위하여 들어간곳 관리사무소
들어가는 순간부터 겸허해진다
각사계절마다 꽃이 틀릴것 같다 구절초가 영령들을 위로랴도 하듯 방겨준다
#구절초
*원산 지 한국 중국 일본 몽고 전국의 산야
*꽃말 순수 어머니의 사랑
*개화시기9~11월
*색깔 흰색이나 연한홍색 (꽃받침은 긴타원형으로 갈색이다 )
*관상용 약용으로 심어가꾼다
*약용 구절초 산구절초 바위구절초 전초를 한방에서 구절초라하여 약용한다
월경불순 불임증 위장병 소화불량 치료한다
예로부터 음력 9.9일을 곷과줄기를 잘라서부인병치료 예방을 썻다하여
구절초라부른다고 한다
산의 부근 의 등산로에서 잘자란다
현충관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장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합동안장식 및 개별안장의식을 거행하는
강당(288석)으로서 안장식행사가 없는 날에는 내방객 및 학생들에게 교육용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합동안장식까지 영현을 임시 봉안할 수 있는 임시봉안실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호국안보 전시관으로서 우리민족 투쟁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쟁역사실과
6ㆍ25전쟁 상황과 한국전쟁, 월남전 당시 상황 그리고 PKO파병 등을 상황도,전광판 전쟁체험실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아픈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관 입구에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호국골든벨
시스템과 사진촬영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산 청호국원 홈페이지서 발췌 )
저는 잠깐 아버지 영현이도착하지 읺아서 둘려 보았습니다 야외화장실도 있고
2층에는 국립 산청호국원 매점 식당도
이용할수 있답니다 나중에 보여 드릴게요
영현이 (유골이 가장먼저 도착하면 들리는 곳입니다 서류를 접수하고 기다리는곳입니다
먼저 도착하였기에 돌아보았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요 ㅇ
아그리고 여기는 엄숙한 곳이라 슬릴퍼나 민소매 차림은 금한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2일에 개원 하였으며, (산청 국립호국원 )
영천호국원(2001년 4월 27일 준공),
임실호국원(2002년 4월 30일 준공), 이천호국원(2008년 4월 30일 준공) 등 3곳의
국립호국원이 건립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라고합니다
현충관 옆으로는 현충탑이 보이며 아래로는
호국원 식당 매점이있었어요 호국원 쉼터가 있어요
유가족및 참배객을 위한식사나 휴식공간 2층 식당 주방이 넓었어요
남편이 배고프다고 점심먹자고 해서 어디서 먹어 하니 저기아래 음식점 있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문득 하늘을 보기가 두려운데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구름이 둥실둥실 맑게 더있고 약간은 쌀쌀한기도 느끼나
참으로 좋았습니다
사진은 일일히 많이 담지 는 않았어요 기념관에서는요
아버지와 이야기하듯이 그리고 당신의 군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아버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주마등처럼 업그레이드 되어서 옵니다
우리아버지도 미 45사단 279년대 82연대 101연대 연대근무
전역은 33사단하고요
이일을 하기 까지 우리 다섯채동생이 열심히 드나들고 서류준비하고
많이 고생하고 신경써서 마음이 싱쿵합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사단이라는 사단은 다조회했다는것 알려나요
미군 부대라서 어려움 조회하기 힘들고 요즘 처럼 인터넷이 발달 된 세상도 아니고요
유난히 전시실에서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공헌하신 분들 젊은 청춘들의 편지가 심쿵하게 울려 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아버지와 이야기하듯이 마냥 꽃길을 거닐어봅니다
국가 보훈처 장님의 기념 식수 입니다
현충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것으로서,
민족과 후손이 두손을 모아 호국영령의 명복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탑신(22m)은
조국의 영원한 별로 승화한 호국영령의 호국정신을 확산과 계승을 표현하며, 두 개의 수직기둥은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뻗어가는 기상에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충문은 현충탑의 출입문으로 안내요원이 참배객의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하며,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입니다.
이 문은 우리 전통양식의 다포식 한식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산청 호국원 홈페이지에서 발췌 )
무궁화 문양이었습니다
비에는 이렇게 적혀있어요
도산 안창호 비도 어록도 보이고요
사실은 주변전경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봉안당은 나중에 또 보여드릴테지만 간간히 공사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래에는요
보수작업을 하는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공헌하시는 분들을위해안장하는 국가유공자 묘역입니다
1ㅡ1구역 1ㅡ2구역 모두 다 안장되어 있어서 전 2ㅡ1 구간으로 이동합니다
아마 미리 현장답사한 동생이 거기에 봉안될 확율이 많다고해서요
특징
- 봉안담 배치는 무궁화 형상을 이용한 ─ 자형, ∟ 자형, ⊏ 자형으로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동생이 사진으로 수차레 사진을 보내 왔을때는 모르겠더니 제가 직접 확인하니
이해가 충분히 되는군요
나중에 우리 아버지는 3번 봉안당에 10번이 맨아래칸이 결정되었답니다
2ㅡ1 봉안당에 도착해서 한바퀴를 도니 아버지 이름이 금방 눈에 들어었어요
왠지 편안함과 고마움 그래도 눈물이 목젖까지 차올랐으나 동생들에게 어디쯤인가 오고 있나 확인하니
곧도착한다는 소식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청소해두었다고 하니 아마 여기인것 같어사진을 전송하고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은 봉암당을 열려면 압축기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쳐서 조금 힘을 가하면 열린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난이후에는 제자리에 보관 해야한다고 합니다
특수 강화유리랴고 합니다 제가 미리사전 답사했는데 안내원이 아마 청소해놓고
열어둔곳이 있을거랴고
거기가 아버지 자리일거랴고 제가 사진을 찍을때는 저도 긴가 민가
예견된자리가 맞더군요
봉안담 전면은 세라믹 외장재를 사용하여 변형 및 탈색을 방지하고
고유 전통문양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사용하여 친근감과 편안함을 제공.
봉안 당 주변도 유족들의 휴식공간 벤취도 있고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요
소형 미니 현충탑 있고요
아마 여기에 헌화 한꽃도 두고 가나봐요
우리도 여기두고 온것 같아요
꽃을 준비 못하면 아마 매점에 있는것 같았어요
아래로 내려오면 야외제단이 있어요
저는 항상 어딜가면 일찍도착하길래 아버지 (영현 유골이 도착하기전에 )미리둘려본 사진입니다
베롱나무
진혼곡이 울리고 유가족은 따릅니다
#남천
*원산지 중국 일본 원산 남부지방에 재배
*개화시기 6~7월 흰색의 꽃이핀다
*꽃말 걱정 전화위복
*열매는 둥글고 10월에붉은색으로 익는다 다음에 2월에익는것도 있다
열매는 겨울철에 새들의 먹이 겨울철에 줄기가 붉게 변한다
*열매도 잎도 황 색남천도 있다
*약용 열매를 식용으로 먹지 못하나 남천죽자라하여 달여서먹으면
기관지질병과 해열에 도움을 준다
햇빛을 좋아한다 번식은 씻앗이나 꺽꽂이로한다
이영상은 제가 터치한 영상입니다 터치하면 본인이 원하는 품목을 확인할수 있답니다
봉안 구역이 5구역까지 있군요
견본입니다 남자는 옥색 여자는 하얀색에 가까운 연한 핑크빛이 도는것 같았어요
이성가육군 소장님
안중근 독립운동가 여기도 계시는군요
아마 이것도 제가 영상 터치한것일것입니다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곳 조국과함게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달이 이언덕을 보호하리라
제가 사진 보내서
동영상은 저의 친구가 편집해주셨습니다
동영상 인물은 저의가족들입니다
동영상 글은 제가 직접쓴자작글이며
동영상 인물은 저희 일곱자 매가족들입니다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170번길 (남사리 산123번지)
*전화
* 국립산청호국원 055ㅡ970ㅡ0770
*국가 보훈처 보훈상담센터 1577ㅡ0606
2019년 10.8.화요일
아버지를 국립산청 호국원에 모셔놓고
돌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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