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퍼레이드

오늘이 이 곳은 할로윈이랍니다.

할로윈이라 그러면 어린아이들의 잔치지요.

학교에서는 각자 차려 입고 퍼레이드를 한 다음 간단한 파티를 하고요.

진짜는 저녁에 있어요

그 옷을 다시 입고 캔디를 얻으로 나가서 가가호호 집을 돌면서 얻어 오는 거지요.

아마 그걸로 장사를 해도 될거에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나갔었어요.

귀엽죠?

날씨가 추운데도 하나같이 즐기고 있네요.

각양 각색의 커스츔을 입고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그런데 이상한 건 그 많은 아이들이 모두 다 커스츔이 중복되는 거 없었어요.

하나같이 참 창작적이었어요.

얘는 참 훈훈하겠지요?

날씨가 쌀쌀하데도 여자애들은 예쁘게 보이지 위해서 추위도 아랑곳 없지요.

어른 같으면 저렇게 소매없는 옷은 못 입을 거에요. ㅎㅎㅎ

그 많은 학생중에 이 두 아이가 유일하게 같은 옷을 입었네요.

참으로 각양각색이이죠?

옷 입은 게 재미 있어서 한참을 사진을 찍고 서 있었어요. ㅎㅎㅎ

백설공주에 아마조나의 여전사 까지..

참으로 다양했어요.

같이 걷는 어른들은 선생님들이에요. 

참 커스츔도 종유가 많다. ㅎㅎㅎ

이렇게 운동장을 한 바퀴돌고 교실로 돌아가는 거지요.

아침 일찍이라 쌀쌀했는데 수고들 많이들 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