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전망 아침 8시 15분에 집을 나섰는데 신호등도 하나도 안 걸리고 모임장소에 왔다. 그러니 일러도 너무 이르다. 저만치서 내려 어슬렁 어슬렁~~~ 단촐하게 가는 산행이라 사람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얘개~ 두 명뿐이네" 도착하니 차에 계신 분도 있고해서 네 명이다. 으라차님까지 오셔서 출발~~..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