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맛 보세요.^^ 여전히 산행은 하고 있는데... 게을러서, 또는 바빠서 자주 오지 못하네요. 속리산과 신선봉에서 본 가을 보여 드릴게요. 신선봉에서 안개 속의 여인을 보여 드렸던 거 같은데...또 갔습니다. 저희 일행들 입니다.^^ 방랑자님의 빨간 배낭이 가을을 재촉하넹.ㅋㅋ 등상로 가에 핀 구절초 - 가을 냄새 나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10.08
산에는 점묘화가 가는 곳 마다 걸렸다. 역시나 비, 비, 비.... 비는 오락가락...어디가나 늦게 오는 사람이 있어요. 아예 연락도 없이 안 온 사람도 있궁. 사월초파일이 코 앞이니...알록달록 연등이 걸린 법주사 입구. 문장대를 향해 나르는 갈 까마귀들? 산은 연초록 수채화. 사람의 손길인가? 자연의 조화인가??? 새순 - 껄떡고개 앞에서 숨 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04.27